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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치기 다했어요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25-10-05 15:41:15

송편은 샀고요, 잡채 만들고

전은 두 종류만 부치고

갈비찜에 냉우동샐러드 해서

가족들이랑 먹고 쉬고 있네요.

전은 먹을 것만 하느라 여러 종류는 하지 않고

식구들이 동그랑땡 빚어주고

고추전을 만들었더니 금방 끝났어요.

 

음식은 어떤거 하시나요 82분들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

IP : 211.209.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기실어
    '25.10.5 3:45 PM (59.1.xxx.109)

    놀고있어요
    고기나 구워먹으려고요

  • 2. 저도
    '25.10.5 3:47 PM (1.240.xxx.21)

    가장 시간 많이 걸리는 전부치기 끝나고
    막 씻고 나온 참입니다. 개운하네요.
    동그랑땡 깻잎전 고구마전 세가지 했어요.

  • 3. 라이프
    '25.10.5 3:48 PM (180.231.xxx.61)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어제 동그랑땡. 생선전 녹두전
    돼지갈비. 닭볶음탕. 나물 두 가지
    소고기 산적 이렇게 했네요.
    자취하는 큰아이 싸갈 것 까지 하느라
    넉넉히 했어요.
    지금 이시간도 수고하고 애쓰시는
    전국의 주부님들~ 화이팅 입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4. ...
    '25.10.5 3:51 PM (112.148.xxx.198)

    La갈비 재워뒀고 육개장끊이면서
    고추전 육전 준비중이네요.
    요거 먹고 잡채는 재료만 준비해놨다 낼아침에
    할까 생각중이에요.
    연어 스테이크도 해먹을꺼구요.
    오징어 숙회를 할까 초무침을 할까 아직 못정했어요.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 5. 저는
    '25.10.5 3:52 PM (1.235.xxx.154)

    어제녹두전
    오늘 튀김 갈비찜
    이게 전부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네요

  • 6. ..
    '25.10.5 4:33 PM (112.154.xxx.60)

    안해요 사다먹죠

  • 7. ㅐㅐㅐㅐ
    '25.10.5 5:53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4식구 먹을
    등갈비찜, 미역국, 소고기뭇국, 찹쌀밥
    무우생채, 지중해식샐러드, 땅콩조림
    볼로네제파스타소스

    냉동식품은 딤섬, 멘보샤, 송편
    대기중입니다

    이렇게 하고
    빨래 돌린후 누웠습니다

  • 8. ㅐㅐㅐㅐ
    '25.10.5 5:55 PM (116.33.xxx.157)

    우리4식구 먹을
    등갈비찜, 미역국, 소고기뭇국, 찹쌀밥
    무우생채, 지중해식샐러드, 땅콩조림
    볼로네제파스타소스

    이렇게 끝내고
    빨래 돌린후 누워있습니다

    멘보샤 딤섬 송편 냉동식품 대기중이고
    남편은 방금 대청소 마쳤네요

  • 9. ㅇㅇ
    '25.10.5 7:27 PM (14.39.xxx.225)

    집에서 내일 시댁에서 먹을 전 3가지 했어요.
    새우전 육전 생선전
    집에서 각자 해서 모이니 번거롭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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