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에 부질없는 것들(펌)

.... 조회수 : 7,135
작성일 : 2025-10-05 13:54:36

1. 무조건 참고 희생한 것 

2.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한 것 

3. 타인의 인생을 걱정한 것 

4.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연연한 것 

5.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고 후회하는 것 

6. 연애에 너무 미련갖고 목숨건 것 

7.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자존심 세운 것 

8.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한 것 

9. 유행이나 허세를 위해 돈을 쓴 것 

10. 사랑이나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은 것 

11. SNS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쓴 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부는 아니라도 

 

IP : 223.38.xxx.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에 부질없는
    '25.10.5 1:57 PM (121.130.xxx.247)

    것들에 집중하지 말고, 인생에 도움되는것들.에 집중하기

  • 2. 이 말이
    '25.10.5 2:03 PM (14.55.xxx.141)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고 후회하는것
    ----------
    제가 그래요
    미치겠어요

  • 3.
    '25.10.5 2:11 PM (106.101.xxx.187)

    다 맞는말ᆢ
    결론적으로 인생은 모두 부질없다는 말이네요

  • 4. 네네
    '25.10.5 2:14 PM (175.127.xxx.101)

    저것도 다 해봐야 진짜 의미없는 걸 안다는 거
    인생은 깨달음의 연속

  • 5. 판다댁
    '25.10.5 2:17 PM (172.225.xxx.226)

    3.자식도 결국타인인거죠?
    자식걱정이 대부분인거같아서요…

    내려놓아야

  • 6. ..
    '25.10.5 2:21 PM (117.111.xxx.125)

    부질없는인간에게 무조건 참고 희생한 건
    아ㅡ지금은 그렇지 않지만요

  • 7. ,,,,,
    '25.10.5 2:2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인간이라면 다들 한번씩~ 여러번씩 하고 사는 행동이죠.
    이제 알았으니 저런 감정에 소비않고 살려구요.
    실제로 50넘으니 대부분 안하게 되네요.
    이제 1개정도 남은듯. 그것도 이제 극복해야죠.
    인생 뭐 너무 무겁게 않게
    너무 깊은 진지함을 덜어내면 삶이 가벼워질거 같아요.

  • 8. ,,,,,
    '25.10.5 2:24 PM (110.13.xxx.200)

    인간이라면 다들 한번씩~ 여러번씩 하고 사는 행동이죠.
    이제 알았으니 저런 감정에 소비않고 살려구요.
    실제로 50넘으니 대부분 안하게 되네요.
    이제 1개정도 남은듯. 그것도 이제 극복해야죠.
    관점의 중심축을 나에게로 옮겨오면 되는거 같아요.
    결국 어떤 게 나에게 유리한지... 나에게 이로운지..
    인생 뭐 너무 무겁게 않게
    너무 깊은 진지함을 덜어내면 삶이 가벼워질거 같아요.

  • 9.
    '25.10.5 2:31 PM (59.16.xxx.198)

    다 맞는 소리네요

  • 10. ..
    '25.10.5 3:00 PM (211.117.xxx.149)

    네 다 맞는 소리.. 이제는 누가 뭐라하든 내가 원하는대로 착한 사람 좋은 사람 되려고 할 필요도 없다 햇빛에 나가 걷고 나 자신을 가꾸다 보면 좋은 사람이 되어있을 거다라는 일본 원로 내과의사 말이 떠오릅니다.

  • 11. 1번
    '25.10.5 3:27 PM (112.167.xxx.92)

    참고 희생했으면 그덕이 와야하는거 아니에요 내가 젤 후회하는게 혈연에게 희생한게 지금도 토나옴 남 보다도 못한 것에게 옆에서 참고 희생하는게 도리 라고 하길래 그런줄알고 그러나 지나 보니 개같지도 않은 지꺼림ㅉ

  • 12.
    '25.10.5 4:08 PM (210.219.xxx.195)

    맞는 말이네요. 정말 부질없어요.

  • 13. ...
    '25.10.5 5:10 PM (110.11.xxx.175)

    맞아요 다 부질없어요

  • 14. 맞아요
    '25.10.5 7:16 PM (14.39.xxx.125)

    오늘 하루 잘 살면 되는것을
    왜 지나간 과거와 오지않을 미래에 연연하는지
    근데 또 겪어봐야 깨달음도 있는거라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053 추석 차례상에 절 하나요? 15 ........ 2025/10/06 3,313
1759052 AI로 만든 브래드피트에 속아 돈 보냄 7 ........ 2025/10/06 3,868
1759051 후쿠시마 핵폐수에 쎄뮬리에 타령까지 5 .. 2025/10/06 1,099
1759050 쎄뮬리에들 있으신갸요 5 이번정권 2025/10/06 2,275
1759049 방한객수 톱10에 처음으로 非아시아 3개국 포함 1 ... 2025/10/06 2,298
1759048 지방 아파트 청약하려는데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6 2025/10/06 1,587
1759047 녹두 간게 너무 많이 남았는데요 4 축 추석 2025/10/06 1,955
1759046 환율이 1400원이 넘네요 38 aa 2025/10/06 4,617
1759045 내년 하반기부터 요양병원 간병비 월200 -》30 26 ㅇㅇ 2025/10/06 6,755
1759044 삼전 하이닉스 둘 다 들고 계신분~ 9 주주 2025/10/06 4,444
1759043 옛날 사라다 재료좀 봐주세요 19 Ddd 2025/10/06 2,688
1759042 카카오 택시 지금 2025/10/06 971
1759041 여행 스타일 안맞는 스트레스 21 00 2025/10/06 6,379
1759040 관세 위기에 똘똘 뭉쳐 극복해야지 35 ㄱㄴㄷ 2025/10/06 2,796
1759039 아욱된장국에 들깨가루 5 ㅣㅣ 2025/10/06 1,419
1759038 한복입고 운전 가능할까요? 9 빨강만좋아 2025/10/06 2,181
1759037 28기광수님 제레미 아이언스분위기 3 나솔 2025/10/06 2,703
1759036 시모. 어쩌라는 건지 23 속터져 2025/10/06 8,551
1759035 오롯이 혼자 보내는 추석 6 즐추 2025/10/06 4,182
1759034 부모는 소비쿠폰 받았는데 25세 대학생 자녀가 대상이 아니라는데.. 9 때인뜨 2025/10/06 4,269
1759033 트럼프 '상습적 군대 투입' 막아선 법원…"계엄법 아닌.. 3 ... 2025/10/06 2,454
1759032 검찰비밀전략 유출됐다 3 철옹성 검찰.. 2025/10/06 3,093
1759031 안과 다니시는분들 4 녹내장 2025/10/06 2,499
1759030 또 미성년자 납치시도 ㄷㄷㄷㄷ 17 ... 2025/10/06 9,189
1759029 혼자계신 친정엄마 명절인데 뭐사가나요 5 집으로 2025/10/06 3,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