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여자이고 20~30대에는 소개도 받고 만남을
가져도 전부 안되었고 결혼까지 갈뻔한 사람도 여러가지
이유로 안되었구요 지금은 혼자가 너무 편해서
혼자살아도 상관없는데 부모님은 크게 말씀은 안하셔도 제가 나중에라도 외로울까봐 걱정을 하시네요
아무래도 자식이 나이먹고 그래도 부모눈에는 그게 아닌가봐요
83년 여자이고 20~30대에는 소개도 받고 만남을
가져도 전부 안되었고 결혼까지 갈뻔한 사람도 여러가지
이유로 안되었구요 지금은 혼자가 너무 편해서
혼자살아도 상관없는데 부모님은 크게 말씀은 안하셔도 제가 나중에라도 외로울까봐 걱정을 하시네요
아무래도 자식이 나이먹고 그래도 부모눈에는 그게 아닌가봐요
본인상황과 마음 외부상황 그리고 여러가지 변수
결혼여부는 오로지 본인의 몫.
계속 미혼으로 살다가
61살에 상처한 65 재력남 만나서 결혼했는데
지금 아주 잘 살아요.
원글님은 초혼남만 찾지 않으면 아직 충분히 결혼할 수 있어요.
본인 가꾸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짝 만날 겁니다
43에 결혼해서 애 낳았어요
연애는 5년 하긴했는데 결혼까지 확신이 없어서
경우가 좀 다를까요?
저는 결혼은 권하고 싶어요.
애낳고 키우는건 너무 힘들고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
권하고 싶진 않지만요.
엄청 공허해 하고 외로움 많이 타는데
연애할때 와는 다르게 안정감이 들고
결혼 출산 거치면서 외로움을 느끼지 못했어요.
아직이요 본인이 하고 싶다면 기회를 만드시고 포기하기엔 일러요
물어보셔도 그 정답이 원글님 마음 밖 어디에 있겠습니까.
결혼을 하고 싶다면 막판 스파트로 최선을 다하셔야 할 때고
혼자가 좋다하시면 외롭지 않기 위한 설계를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변 50대 싱글언니 너무 외로워하세요...
50대가 되니 다들 가족들과만 지낸다고요
지인도 절친도 많았는데
이젠 손에 꼽는다고요
결혼적령기에만 꽂혀있으면 나이만 생각해서 결혼포기 어쩌고 하더라구요
세상이 우선 너무 변했고요 시야를 좀 넓게 보시고 여러가지 활동이나 자기관리 열심히 하면 홀연히 누가 와도 옵니다
너무 평균범위나 무언가에 본인을 끼어맞추려 하거나
눈이 어마하게 높은거 아닌가 점검해보시고
출산에 목매는거 아니면 여러사람 만나보세요
결혼이야
아무나면 언제든지 해요. 70에도 하는데
솔직히 좋은사람 남았을 확율은 제로를 수렴하는 나이죠
어쩌다 예외가 있는거고
여자가 능력 있으면 나이들어도 눈 안 낮추더라구요
70대시 저희과 은사님도 그렇고
대체로 능력한계 오니 재혼남이라도 보는거죠
흠 2,30대때 이미 그리 노력했는데.
원하는 조건은 과감히 포기해야죠 뭐
결혼이야
아무나면 언제든지 해요. 70에도 하는데
솔직히 좋은사람 남았을 확율은 제로를 수렴하는 나이죠
어쩌다 예외가 있는거고
여자가 능력 있으면 나이들어도 눈 안 낮추더라구요
70대이신 대학시절 은사님도 그렇고 외로워도 싱글로
계시던데
여자분들은 대체로 능력한계 오니 재혼남이라도 보는거죠
권하고싶어요.. 67년생 언니 명절에 혼자 지내는데 안스러워요..
박세리.이영자 노희영만큼 능력이 잇으면 그냥사시고
50넘어 60가깨우면 후회할거에요.. 이혼하더라도 결혼은 한번 해보세요ㅡㅡ
마음은 있는데
못하는경우에 흔히 쓰는 단어
혼자가 너무 편해서
혼자살아도 상관없으면 포기가 아니라 비혼
솔직히 적당히 괜찮은 남자를 만난다면 하는게 좋죠.
근데 그쯤되면 보이는 것도 아는 것도 많아지니 더 고르고 따지게 되고
제일 중요한 할만한 남자솔로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재혼자리가 더 많을정도니까요.
40대까지면 모를까 5,60대 되면 많이 후회들 하죠. 40대는 아직 젊으니까요.
현실적으론 40후반되기전에 눈낮추고 좀더 적극적인 만남에 노력을 하는 거죠.
솔직히 적당히 괜찮은 남자를 만난다면 하는게 좋죠.
근데 그쯤되면 보이는 것도 아는 것도 많아지니 더 고르고 따지게 되고
제일 중요한 할만한 싱글남자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재혼자리가 더 많죠.
40대까지면 모를까 5,60대 되면 많이 후회들 하죠. 40대는 아직 젊으니까요.
현실적으론 40후반되기전에 눈낮추고 좀더 적극적인 만남에 노력을 하는 거죠.
허울좋고 직업 집안 전부다 좋은건 포기해야죠
무관사주인지 알아보셈
이혼 하더라도 해보라는건 아닌듯
이혼과정 스트레스가 상상 그 이상 이예요.
그래서 하고나면 개똥밭도 2-3년은 천국이라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결혼은 안하는게 되려 낫죠
이혼하더라도 해보라는 남 인생이니 하는 망언급 이네요
얼마 전에 통계 보니 40대 초반 남자들 1/3은 결혼 안 했더만요.
예전이야 40대 넘으면 멀쩡한 남자는 다 갔다고 하지만,
요새는 멀쩡한 남자도 많이 남아 있어요.
오히려 완벽한 남자들이 더 즐기느라고 결혼 안하기도 하구요.
출산 때문에 아무 남자나 만나서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만 안 하시면 좋겠어요.
여자 나이 의식해서 돈 없는 남자, 나이 많은 남자, 돌싱, 재처 자리 등
권하는 사람들 아직도 있을 텐데 절대 듣지 마시구요.
차라리 몇 살 더 늦어지더라도 본인의 직업, 외모를 업그레이드 해서
또래 중에서 괜찮은 미혼남 만나시기 바랍니다.
요새 딩크 원하는 남자도 많아서 괜찮아요.
남자는 자기 눈에 예쁘고 마음에 들면 끝입니다.
요새 제 주변만 봐도 40대 중반까지는 또래랑 멀쩡하게 결혼 잘해요.
님도 그나이까지 결혼안한더면 경쟁력이 없단건데
남자면 다 따지면 안되죠
오히려 여자가 결혼하기 더 쉬운데
남자들 나이든 여자를 기본적으로 안좋아함
대체 몇년 뭘 업그레이드하아는건지 몇년 업그레이드히면 중반인데
45세 넘은 여자가 뭔 경쟁력??
나이어린게 경쟁력인데
결혼을 밀려서 가지는 마세요
내 맘에 드는사람
즉 사랑하는 마음
그게 없다면 억지로는 할 거 아닙니다
옛날도 아니고
짝 맞추기 하는거 아니잖아요
안 나타나면 즐겁게 인생 사세요
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도 하고 직장에서 능력도 발휘하고.
그러다 좋은사람 생기면 사귀고 결혼하고..
얼마나 내 세울게 없으면 나이만 따지나요?
여자도 나이 어린 게 다가 아니라
제대로 된 남자 만나려면 차라리 1~2년 투자해서
외모, 직업 업그레이드 하는 게 나은 건 사실이죠.
물론 지금 외모, 직업이 괜찮으시면 상관 없구요.
유튜버 중에 40살에 결혼이 목표라는 여성분이 있는데
쿠팡 같은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외모 관리가 안되어 있음.
이분은 결혼한다고 운동하고 메이크업 배우고 하는데,
직업을 바꾸는 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50에도 하더라구요.
사람 잘 만나면요.
여자도 나이 어린 게 다가 아니라
제대로 된 남자 만나려면 차라리 1~2년 투자해서
외모, 직업 업그레이드 하는 게 나은 건 사실이죠.
물론 지금 외모, 직업이 괜찮으시면 상관 없구요.
유튜버 중에 40살에 결혼이 목표라는 여성분이 있는데
쿠팡 같은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외모 관리가 안되어 있음.
이분은 결혼한다고 운동하고 메이크업 배우고 하는데,
직업을 바꾸는 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남자도 여자 직업 굉장히 중요하게 보기도 하고,
일단 직업이 괜찮아야 어디 소개라도 들어오니까요.
직업에 따라 남자 만나는 풀도 달라지구요.
외모도 업그레이드 하시구요
자꾸 만남 기회를 가지셔야죠
잘 아는 여사님 딸
지금 원글 나이쯤 됐어요
인서울 대학나와서 아주 안전된 직장 다니고 있죠
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아버지 직업이 전문직
어머니 집안도 아주 좋으시고 이미 그 딸 집 도 다 사놨어요
어느날 조심스레 제가 물어봤죠
따님 결혼의향 없대요?
사모님 왈
자기가 좋은사람 있다고 할때 그때가 적령기래요
고개가 끄떡끄덕
못나고 돈 없고 직장 별 볼일이고
그런 사람만 결혼 안하고 혹은 못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늙어서 자식이 돌봐주는거 기대하는 사람이 있나요?
여기서도 제사땜에 시어머니가 자기 집 온다고 난리난린데?
결혼에 목 매달거 없단 소립니다
잘 아는 여사님 딸
지금 원글 나이쯤 됐어요
인서울 대학나와서 정년이 보장된 아주 안정된 직장 다니고 있죠
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아버지 직업이 전문직
어머니 집안도 아주 좋으시고 이미 그 딸 집 도 다 사놨어요
(본가도 강남 사 놓은 딸 집도 강남)
어느날 조심스레 제가 물어봤죠
따님 결혼의향 없대요?
사모님 왈
자기가 좋은사람 있다고 할때 그때가 적령기래요
제 고개가 끄떡끄덕
못나고 돈 없고 직장 별 볼일이고
그런 사람만 결혼 안하고 혹은 못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늙어서 자식이 돌봐주는거 기대하는 사람이 있나요?
여기서도 제사땜에 시어머니가 자기 집 온다고 난리난린데?
결혼에 목 매달거 없단 소립니다
50 넘어 초혼 한 분 꽤 있어요
자기 관리 잘하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요
43…. 젊어요 . 소개받아 연애 하세요 .
좋으니 50에도 초혼 해요 (교사) 남자도 세살 많은 초혼
저도 그 "이혼하더라도 해보라"는 말이 참 싫더군요
결혼 그게 뭐라고...
이혼이 얼마나 큰 상처인데
그리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니 해보고 후회하라"는 말도 별로예요
결혼한 다음에는 딸려오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싱글은 편하기나 하지
50대 갱년기되면 혼자가 편하기보다 외로움이 더 클것 같지만
싱글 커뮤니티나 싱글 노일을 위한 사업도 많아지겠지요
결정은 님이 하시는거지요
초혼남 아닌 돌아온 남자들도
알아보면 가능해요
단 이혼 사유 잘 알아보시구요
초혼남 아닌 돌아온 남자들로
알아보면 가능해요
직업 경제력 시가 상황 따지고.'
이혼 사유 잘 알아보시구요
저 아는 여성 분도 49살에 했어요.
아이는 없이 잘 살더라고요
근데 의외로 남자들이 혼자 그냥 살길 원하는 남자가 더 많더군요
아예 할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여자들은 그래도 사람 있으면 한다 주의던데.
의외로 남자들이 혼자 그냥 살길 원하는 남자가 더 많더군요22
잃을 게 많은 사람들(자유, 취미, 금전)
이혼하면 본인 부모가 일궈놓은 재산을 분할해 줘야 한다는
두려움도 있고, 애를 낳아 같이 키울거 아닌데 굳이?
일단 결혼 가능한 경제력 있는 남자는 자기보다 어린 여자가 낫다. 아니면 안한다 이러고 있고
요즘 은퇴가 빨라져 여자 40 넘으면
경제적 사회적 불안에 결혼을 대체제로 찾는 수가 급격히 늘어나서 결정사에도 남아 수가 넘쳐난답니다.
그런데 조건이 까다로워 성사가 거의 안된데요
그럴 바에 분명 혼자가 낫은데 대부분 비혼은
안정된 경제력이 안되니 불안 그게 현실이예요
내려놓고 나이 든 갱년기 수준의 남자 자만추 해야 가능해요
40세 노총각은 40세 노처녀 자만추 특수 케이스 아니면
제일 매칭율 낮아요. 거의 없다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