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맘으로 살아가나요

궁금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5-10-05 11:32:52

5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갑니다.

가정내 여러가지일로 맘은 심란하지만 인생이 그러하지요

힘든일도 버티고 무기력해지지 않기라고 스스로 잘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소모적인 사교성 모임은 이제 그만 줄이려합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에 독서가 취미였는데 이제 다시 책을 읽으려고 해요.

운동 하나 꾸준히 했음 하는데 헬스 하다 계속 중단하게 되네요.

오래 할수 있는 운동이나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집과 자신을 정갈하게 유지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인생의 순리대로 살아가고 싶네요..

 

 

 

IP : 58.122.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25.10.5 11:36 AM (118.235.xxx.159)

    마음입니다. 저는 요가 오래 수련하고 있는데 주변에 오래된 요가원 있으시면 한 번 체험해보세요.

  • 2. 저도
    '25.10.5 11:47 AM (175.124.xxx.132)

    요가에 관심이 많은데, 집 근처에는 상가마다 필라테스만 잔뜩이네요. 수련 중심으로 운영되는 정통 요가원 가고 싶어요.

  • 3. ..요가는
    '25.10.5 11:54 AM (220.65.xxx.99)

    네이버 카페 이웃에서 물어보세요
    저도 거기서 요가원 정보 듣고 갔는데 좋더라고요

  • 4. ㅇㅇㅇ
    '25.10.5 11:57 AM (1.127.xxx.22)

    저는 노후대비 해서 계속 일하려구요

    그냥 일하는 곳에서 즐기듯.. 여행 온 듯 가능해서요. 범사에 감사하고..

    외국 사는 다들 어디 동남아 저렴한 곳 으로 은퇴이민 알아보는 것 인기 많아요

  • 5. ㅇㅇㅇ
    '25.10.5 11:58 AM (1.127.xxx.22)

    외국 사는 데( 오타) 여기도 페북 그룹이 있어서요.
    여행 동지 찾고 정보공유 많더라구요

  • 6. ㅇㅇ
    '25.10.5 2:07 PM (223.39.xxx.217)

    저도 은퇴 후 명상 쪽 수련하고 싶어 알아봤는데 선무도? 큰 절에 프로그램이 잘되있어서 불교공부 하며 명상하려구요 사는게 별거냐..싶은게 그냥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답답하면 동네 공원 한바퀴씩 돌구요

  • 7. ..
    '25.10.5 4:32 PM (211.201.xxx.155) - 삭제된댓글

    독서 헬스 제가 요즘 느끼는거랑 비슷하세요
    꾸준함이 쉽지않으니 결이 맞는 사람있으면 독서,운동 인증하고 격려하며 나아가도 좋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969 운전초보) 목동 이마트 주차장 출구 길 알려주세요~ 4 초보운전 2025/10/05 926
1759968 너무색이 빨간? 명란젓 우짤까요 2 선물 2025/10/05 613
1759967 이태원에서 그렇게 많는 국민들이 죽어가도 34 이태원 2025/10/05 4,949
1759966 넷플 스파이가 된 남자 6 넷플 2025/10/05 2,674
1759965 연휴가 길은게 너무 싫어요. 33 ** 2025/10/05 9,825
1759964 러닝 시작하고 싶은데요 7 oliola.. 2025/10/05 2,014
1759963 김치찌개 먹던거 있어서 엄마가 삼겹살 굽고 계란후라이해서 12 2025/10/05 3,876
1759962 버거킹 롱치킨버거 영원단종인가요? 4 ........ 2025/10/05 1,673
1759961 시어머니 너무 싫어요 ㅜㅜㅜ 30 ... 2025/10/05 16,543
1759960 주진우 오늘 고발당함 12 o o 2025/10/05 3,769
1759959 자매형제 결혼 축의금 얼마하셨어요? 9 S 2025/10/05 3,504
1759958 박지원 “김현지, 담양 출신·광주서 고교…야무지고 똑똑” 21 .. 2025/10/05 4,286
1759957 저희 엄마 며느리에게는 말 못하면서 9 ㅇㅇ 2025/10/05 4,353
1759956 임은정 "검찰청 폐지, 뿌린대로 거둔 것…안타깝고 서글.. 9 ㅇㅇ 2025/10/05 2,124
1759955 밥 해대느라 ㅜ 12 ㅇㅇ 2025/10/05 3,707
1759954 다 이루어질지니, 어쩐지 4 지나가다 2025/10/05 3,589
1759953 이 시점 총리실이하 법무부 행안부가 해야할 일 2 팩폭 2025/10/05 614
1759952 자기 손녀 먹을 걸 왜 식당에서 내놓으라는 건지 14 츄츄 2025/10/05 6,152
1759951 국회의원 추석 상여금 425만원이네요 14 .. 2025/10/05 2,859
1759950 고양이가 중성화수술하고서 1 ........ 2025/10/05 1,126
1759949 50평대에서 30평대로 이사하니 12 .... 2025/10/05 7,521
1759948 내년 추석 연휴때문에 직장인들 벌써 스트레스 받는대요 6 ........ 2025/10/05 4,693
1759947 안타까워서 글 씁니다 통피 즉 통신사아이피는 구분 좀 하세요 (.. 28 .. 2025/10/05 3,390
1759946 퇴계 이황 선생 종가의 차례상 7 ㅇㅇ 2025/10/05 3,200
1759945 나이 드니 하기 어려운 일 49 반백 2025/10/05 18,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