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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는 손주들

ㄱㄱ 조회수 : 4,545
작성일 : 2025-10-05 06:15:42

명절때 조부모님께 용돈 조금씩이라도 드리나요?

 

IP : 223.38.xxx.1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5 6:16 AM (98.244.xxx.55)

    솔까 조부모님 용돈은 자식 몫이죠. 손주들이 굳이 드릴 이유 있나요? 그것도 매년

  • 2. ..
    '25.10.5 6:22 A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명절때만 드려요 용돈 많이 받았다고요

  • 3. ..
    '25.10.5 6:23 AM (223.38.xxx.55)

    저희애들은 명절때만 드려요
    자라는 동안 용돈 세뱃돈이랑 용돈 받았잖아요

  • 4. 그럼
    '25.10.5 6:27 AM (223.38.xxx.101)

    반대로 조부모도 손주들 만날때마다 용돈 안줘도 되는거죠?

  • 5. 우리
    '25.10.5 6:34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애들도 드겨요.
    추석, 설에는.

  • 6. 선물
    '25.10.5 6:35 AM (175.208.xxx.164)

    성장할때 때마다 용돈 주셔서 명절에 선물 드리라고 가르쳐요. 그런데 아직도 용돈 주셔서 더 많이 받아와요.

  • 7. 우리
    '25.10.5 6:39 AM (211.206.xxx.191)

    애들도 명절에는 용돈 드려요.
    시부모님은 당연히 손주들에게 안 주시고.

  • 8. 양가 안드림
    '25.10.5 6:55 AM (118.44.xxx.94)

    어렸을때 받았다고는 하나 그게 다 부모돈에서 나간 돈이데 뭘 손주까지..

  • 9. 드려요
    '25.10.5 7:05 AM (121.166.xxx.208)

    용돈 받아 왔으니, 드림

  • 10.
    '25.10.5 7:39 AM (121.124.xxx.33)

    시키지 않았는데도 취업하니 드리네요
    제일 큰애가 그래서 그런지 사촌 동생들도 월급 받으니 다 드려요

  • 11.
    '25.10.5 7:44 AM (14.44.xxx.94)

    드리기는 커녕 오히려 받고 싶어하고
    조부모가 용돈 주면 거절 안 함

  • 12. 009
    '25.10.5 8:08 AM (182.221.xxx.29)

    우리애새끼들은 받기만함
    부모한테도 그래요
    퍼주기만하니 문제네요

  • 13. 부모보다
    '25.10.5 8:16 AM (140.248.xxx.0)

    못사는 첫 세대가 지금 젊은 애들이라죠
    부모세대는 집이라도 있지 젊은 세대는 제대로된 직장도 집도 앖음

    무조건 용돈 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사라져야 할꺼예요
    맞벌이시대되면서 여자들 희생하는 문화도 사라지고 명절도 간소화되고요.

    이제 직장 다니면 용돈 안 주지 않나요? 요새 최저시급받고 일하는
    직장도 많아요. 전업으로 평생 남의 돈 받아 사는거 이제 끝이죠.....

  • 14. ..
    '25.10.5 8:19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조부모가 무슨 돈이 있어서 애들 용돈을 주나요?
    애들 초딩 때나 만원씩 쥐어주고 그러는거죠.
    중고딩 되면 명절 외에는 조부모 뵐 일도 거의 없잖아요.
    설명절에 세배돈이나 주는거지.
    세배돈 쓰라고 자식이 부모 용돈 챙겨드리고 그러잖아요.
    님댁은 안그래요?

  • 15. ...
    '25.10.5 8:20 AM (106.101.xxx.117)

    취직해서 첫월급으로 용돈 드렸고 그 다음부터는 안 드려요.
    조부모님들도 이젠 용돈 안 주시고요.

  • 16. ..
    '25.10.5 8:20 AM (182.220.xxx.5)

    조부모도 애들 초딩 때나 만원씩 쥐어주고 그러는거죠.
    중고딩 되면 명절 외에는 조부모 뵐 일도 거의 없잖아요.
    설명절에 세배돈이나 주는거지.
    세배돈 쓰시라고 자식이 부모 용돈 챙겨드리고 그러잖아요.

  • 17. ..
    '25.10.5 8:24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직장 초년생도 무슨 돈이 있다고 조부모 용돈까지 챙기나요?
    첫월급 받으면 형편에 따라 내복 한벌이나 스카프 하나 정도로 성의 표시 하는거죠.
    자기 앞가림 잘하고 살면 그게 자기 할 일 다하는거예요.
    명절되면 부모에게나 용돈 챙겨드리면 되죠.
    그러면 부모도 음식 장만하고 조부모 용돈 드리도 하는거에 보태쓰는거죠.
    이 정도가 평범한 가정의 모습 아닐까요?

  • 18. ..
    '25.10.5 8:26 AM (182.220.xxx.5)

    직장 초년생도 무슨 돈이 있다고 조부모 용돈까지 챙기나요?
    첫월급 받으면 형편에 따라 내복 한벌이나 스카프 하나 정도로 성의 표시 하는거죠.
    자기 앞가림 잘하고 살면 그게 자기 할 일 다하는거예요.
    명절되면 부모에게 용돈 챙겨드리면
    그 부모가 음식 장만하고 조부모 용돈 드리도 하는거에 보태쓰는거죠.
    이 정도가 평범한 가정의 모습 아닐까싶네요.

  • 19. ..
    '25.10.5 8:27 AM (182.220.xxx.5)

    조부모가 부자인 집은 손주들 용돈 주고
    손주들도 용돈 드리도 그러는거죠.
    받는게 있으면 드려야죠.
    윗댓글처럼 서로 주고 받으면 손주가 더 받는거죠.
    조부모가 부자인 경우.

  • 20. 저희 애들읃
    '25.10.5 8:29 AM (121.162.xxx.234)

    드려요
    할머니 생전엔 할머니만 드리라고 했구요

  • 21. ...
    '25.10.5 8:31 AM (118.235.xxx.104)

    저희 시부모는 대학 2학년 저희 애가
    알바하고 모은 돈을 뜯어갔답니다.
    손주돈을 그렇게라도 가져가고 싶은건지..
    어른한테 하는 예의라며 알바해서 받은 돈
    그걸 또 뜯어 가더라는..
    가난한 시가, 염치없는 시가.. 미치겠네요
    맞벌이하는 며느리 월급도 따박따박 생활비 보태라던 분들이에요.

    친정은 저희 아들 등록금도 대주시거든요
    저희가 명절 용돈 드리면 더 얹어서 주시는
    분들이세요

  • 22.
    '25.10.5 10:24 AM (118.235.xxx.2)

    윗님 왜 착한 친정 부모님을 고생 시키세요 그러지 말라고 해야지 손주들까지 시가에 빨대 꽂히게 하고 정작 자기 친정 부모님이 그거 보충하게 하고
    친정에선 돈 있으니 주시는 거겠지만 시가가 모자란걸 친정이 일부 벌충하는 거잖아요
    딸이 그런집 시집 간 것도 싫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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