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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지내는 사람들 이젠 20%밖에 않된다네요

제사 조회수 : 4,910
작성일 : 2025-10-05 05:20:44

팬데믹 전에는 70%였는데 이젠 20%밖에 않된데요.세상이 정말 바뀌었네요

IP : 116.120.xxx.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5 5:32 AM (211.234.xxx.96)

    않된> 안된

  • 2. ...
    '25.10.5 5:33 AM (220.78.xxx.213)

    데요x
    대요o

  • 3. 중세
    '25.10.5 5:47 AM (103.125.xxx.2)

    기독교가 지배한 중세가 끝나고 르네상스가 온 것도 흑사병으로 뭘해도 사람이 죽으니 신앙심에 의구심을 갖게 된 거 였는데 판데믹으로 우리도 드뎌 악습을 버리고 앞으로 한 발짝 나가는 건가요

  • 4. 양쪽 다없앰
    '25.10.5 6:11 AM (118.44.xxx.94)

    평생 제사 열심 지내던 친정.시댁 모두 명절제사는 없앰요
    기제사는 1년 1번만. 이것까지 없애지는 못하심

  • 5. 나머지
    '25.10.5 6:38 AM (180.182.xxx.157)

    20%도 얼른 그 원시적인 악습에서 깨어나기를!

  • 6. ㅅㅅ
    '25.10.5 6:40 AM (218.234.xxx.212)

    않된다네요(×)
    안된다네요(o)

  • 7. 코로나
    '25.10.5 6:45 AM (182.172.xxx.71)

    걸릴까봐 저희도 안모이기 시작했어요.
    이후 점점 안모이는 분위기인데,
    저는 이렇게 제사없는 명절이 편하네요.
    직장 일하는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데, 며느리만 동동~

  • 8. ㅡㅡ
    '25.10.5 7:44 AM (39.124.xxx.217)

    시댁서 없앤다는 제사를 동서가 지내고 있음

  • 9. ㅠㅠ
    '25.10.5 7:45 AM (115.136.xxx.19)

    그 20%에 울 시가 포함이군요.
    몇 번이나 없애다 운 띄워봤는데 택도 없더라고요.

  • 10. ..
    '25.10.5 7:56 AM (121.125.xxx.140)

    제 주변에 지내는 사람없는 거보니 맞는 말이네요. 다들 제사지내던 집들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전멸됐어요

  • 11. 음식장만
    '25.10.5 8:41 AM (218.48.xxx.143)

    명절차례 안지내도 가족들 모이고 명절음식 만들어 먹는집들은 아직도 있더라구요.
    기독교면 그냥 교회가서 기도하면 되지 명절에 왜 음식을 쌓아놓는건지.
    지인이 차례도 제사도 없는데 시누이식구들 줄줄이 몰려와서 시어머니가 아직도 며느리에게 음식하라고 한다고
    옆에서 듣는 제가 다~ 짜증 나더군요.
    그 시어머니가 돌아가야 끝난대요. ㅠㅠㅠ

  • 12. 자축
    '25.10.5 8:50 AM (219.255.xxx.142)

    그 어려운 20%에 당첨 됐네요!!!
    시어머니 계신동안은 계속 상위권 유지할것 같아요 ㅠㅠ

  • 13. ...
    '25.10.5 8:52 AM (39.125.xxx.94)

    며칠 전엔 40프로라고 했었는데
    제 체감싱도 20프로가 맞는 거 같네요

    코로나 때도 꼬박꼬박 모이던
    집이라ㅜ

  • 14. 돈문제
    '25.10.5 8:53 AM (220.125.xxx.191)

    제사 비용 꽤 들어요
    부모가 물려준 재산이 있는 집들은 제사 지내요
    제사는 종교 문제가 아닌 돈문제
    기독교 신자들도 제사상은 차려요
    절만 안할 뿐이죠

  • 15. ㅡㅡ
    '25.10.5 8:54 AM (39.124.xxx.217)

    물려줄 것도 없는데 제사 지냄 ㅋㅋㅋ

  • 16. ca
    '25.10.5 9:20 AM (39.115.xxx.58)

    어마나 그 20프로에 우리 집이 포함이네요!

  • 17. .. . .
    '25.10.5 9:23 AM (175.193.xxx.138)

    우리가 딱 평균인가봐요.
    하루 전와서 음식하고 자고 명절아침 차례 지내다가,
    코로나 이후 없앴어요.
    당일날 모여서 한끼먹고 헤어져요.

  • 18. 코로나 때
    '25.10.5 9:28 AM (39.7.xxx.137)

    코로나 때 안 지내도 아무 일 없음을 체감함.

    복 많은 사람은 명절에 해외여행 또는 재벌
    복 없는 사람은 명절에 제사지냄

    조상이 아니라 악귀가 붙어집안이 더 안풀림.
    왜냐하면 촌구석 땅값 싼 동네가 제사는 더 지내서

    좋은 조상은 호텔부페가서 알아서 먹음.

  • 19. ㄱㄴㄱㄷ
    '25.10.5 9:33 AM (39.7.xxx.120)

    20프로에 시댁이 포함이네요
    시어머님께서 없애신다는거 아들 즉 제 남편이 안된다고
    ㅡㅡ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 맞나봐요
    그나마 명절아칭에 먹을음식정도만해서 할만해요

  • 20. ..
    '25.10.5 9:58 AM (58.78.xxx.179)

    미개했던 사람들이 깨어나거죠
    AI시대에...왠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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