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이가 갑자기 알러지가 너무 심하네요.
지르텍도 소용없고 근처 약국이 다 문을 닫았네요.
죽을거 같다며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고등학생 아이가 갑자기 알러지가 너무 심하네요.
지르텍도 소용없고 근처 약국이 다 문을 닫았네요.
죽을거 같다며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기도 막혀요. 응급실 바로 가세요.
까페 단톡방 급구
미지근한 소금물 2리터 섭취
당장 119요. 그러다 큰일나요.
추석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응급의료포털(e-gen홈페이지) 또는 응급똑똑앱에서 확인하세요. [보건복지부
지르텍도 소용없으면 응급실 가세요
응급실 가세요. 병원에선 간단히 처치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윗분들 말처럼 미련 떨다가 애 큰일나요
365병원가세요
나만의닥터나 닥터나우깔면 비대면진료후 근처 약국에서 조제받음돼요
근데 응급이면 응급실요
죽을거 같으면 당연히 응급실이죠 119부르세요
응급실 가셔야죠
지금 빨라요..
숨차거나 숨이 답답하거나 하면 진짜 위험합니다...
응급실 가세요
알러지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로 안되고 스테로이드 주사 맞아야 해요
119 부르세요. 개인이 가면 처리가 빠르지 않습니다. 119로 가면 가는동안 병원 연결해서 바로 진찰 받게 해줍니디.
저는 심한 알러지로 매일 항히스타민제를 먹는데도 목이 부어오르고 조여와서 택시타고 응급실에 갔더니 진료받기까지 대기 시간이 너무 걸려 큰일 날 뻔 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엔 119 불러갔더니 가는동안 여기저기 전화해서 바로 진료가 가능한 곳으로 가주셨어요.
어깨에 주사 한방 맞으니까 바로 가라 앉은적 있어요
주사 맞고 약 먹고 해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응급실로 가는 중에 조금 나이진 것 같다고 해서
돌아왔네요. 심한 알러지는 위험할 수도 있는거였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