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녀사이에 동성친구같은 만남은 있을수 없을까요?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25-10-04 20:45:41

늦은 나이에  친구가  이성친구가 생겼어요.

한참을 편하게 지내다가 연인이 됐는데,   저는 소개로 만나서  친구로 지내면 어쩌냐고  말하면 상대가

자기는    소개팅으로  친구만날 생각은 없다고

단호히  말하더라고요.

 

저도 친구처럼  오래지내다가  맘에 들면 가까워지고 싶거든요.

 

IP : 211.235.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4 8:47 PM (98.244.xxx.55)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남자로 안 보이니 가능할지 몰라도
    남자는 여자와 친구하기 싫다니까 서로 관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 2. oo
    '25.10.4 8:49 PM (106.101.xxx.124)

    연인후보로 친구로 놓는게 친군가요. 이기적인거죠

  • 3. ......
    '25.10.4 8:55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어장보다 안좋은 어획구역 선포

  • 4. 팩폭
    '25.10.4 8:56 PM (14.50.xxx.208)

    님은 그냥 그 남자가 이정도는 기본인 인성을 가진 배려있는 인간이라 착각하지만

    그 남자는 님에게 호감으로 최선을 다해 배려의 최대치를 발휘 한 거라 생각하시면 돼요.

    님은 아직 그 남자를 남자로 볼 생각이 없는 거고

    남자는 님을 여자로 보니 친구로 볼 생각이 없는 거고.

    그냥 안만나시는게 답이네요.

  • 5. ㅡㅡ
    '25.10.4 8:57 PM (221.151.xxx.151)

    친구처럼 오래지내다가 맘에 들면 가까워지고
    이미 친구가 불가능이요.

  • 6. 여자가
    '25.10.4 8:59 PM (121.128.xxx.105)

    못생겨야 진정한 우정가능이래요.

  • 7.
    '25.10.4 9:01 PM (211.235.xxx.195)

    저같이 그사람을 직접 지켜보고 마음을 여는 스타일은, 연인 만들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보통 소개팅 후 몇번만에 계속 만날지 그만 만날지를 결정해야하나요?

  • 8. ......
    '25.10.4 9:0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못생가면 우정도 불가능

  • 9. ......
    '25.10.4 9:09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서로 못생기면 우정도 불가능

  • 10. ....
    '25.10.4 9:25 PM (211.202.xxx.120)

    일에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시다바리처럼 여자의견에 따라주고 얘기 들어줘야 하는데 남자한테 이득이 없죠 여자끼리의 신경전.질투 안해도 되니까 그러는거잖아요

  • 11. ...
    '25.10.5 1:46 AM (180.70.xxx.141)

    남친이 원글님이 맘에 드는 점이 있어
    이성친구로 있었던거예요
    중고대 동창 아니면 이성친구가 어디 있나요?
    남자들은 나이들어 여자에게 정성 안들여요

    원글님은 아니었어도
    남친이 맘이 조금 있었으니
    친구사이가 가능했던겁니다
    그러니 남친은
    나이들어 소개팅으로 여사친 만들생각 없다고 단호한거구요

    나이 있으신데
    알면서 모르는 척 하기는....

  • 12. 못 생긴 남자
    '25.10.5 5:44 AM (211.208.xxx.87)

    키스 못하겠으면 확실히 거절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126 냉부해 하니까 해외우회아이피들이 아주 14 냉부해 2025/10/06 2,434
1761125 (스포 ㅇ) 김풍 넘 웃겨요 ㅋㅋㅋ 27 ㅎㅎ 2025/10/06 5,799
1761124 더워서 선풍기 켰어요 6 ㅇㅇ 2025/10/06 1,467
1761123 조용필님 라이브일까요? 15 ... 2025/10/06 4,049
1761122 엄마 사진 잘 찍는 4 2025/10/06 1,222
1761121 오늘은 냉부해에 나폴리맛피아 안나와요?? 36 ... 2025/10/06 4,358
1761120 80세 아빠 심부전 10 2025/10/06 2,837
1761119 이연ㅂ 짜장 저는 그냥 그렇네요 1 라면 2025/10/06 1,121
1761118 70kg SOS 다이어트 7 .. 2025/10/06 2,275
1761117 나무도마 추천해주세요 8 도마 2025/10/06 1,430
1761116 외국 K팝 팬들이 언젠가는 조용필까지 찾아낼 것 같아요 8 .. 2025/10/06 2,404
1761115 냉부해 봤습니다 11 부자되다 2025/10/06 3,919
1761114 삼성 HBM 고객사 美 AMD, 오픈AI에 AI가속기 대량 공급.. 6 ㅇㅇ 2025/10/06 2,052
1761113 단란한 가족은 저만의 욕심 24 혼자 2025/10/06 5,749
1761112 일본 노벨상을 대단하게 여기는 분께(수정) 167 지나다 2025/10/06 5,558
1761111 조용필 오늘 방송 유튜브에 올라왔어요. KBS공식 12 다시보세요... 2025/10/06 2,426
1761110 백번의 추억 응팔같아요 8 드라마 2025/10/06 3,613
1761109 조용필님 노래중에 세월 아세요? 4 2025/10/06 1,338
1761108 올해 추석의 하이라이트는 조용필 공연 같아요 10 .. 2025/10/06 1,955
1761107 꺄악2. 킬리만자로의 표범 7 멋져부러잉~.. 2025/10/06 1,545
1761106 일본은 노벨상을 30번이나 52 인정 2025/10/06 4,806
1761105 조용필..행복하고 벅차고 슬퍼요. 16 가왕에게 2025/10/06 3,926
1761104 갱신청구권했는데 확정일자는 2 전세 2025/10/06 963
1761103 냉부해 재밌네요 ㅎㅎ 13 2025/10/06 3,550
1761102 조용필은 시를 노래로 해석하는 예술가같아요 11 아 감동 2025/10/0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