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가 자주 연락하는것도 부담스러워요.

ㄴㅁ 조회수 : 4,423
작성일 : 2025-10-04 19:20:55

평소 카톡으로 연락 잘 옵니다.

어제도 했구요..

명절에 시댁 가냐고 해서  답장했구요.

근데 방금 또 전화가 오네요.

받기 싫어서 안받았어요.

언제 가서 언제 오는지  궁금해서일까요ㅜ

IP : 119.70.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4 7:26 PM (211.234.xxx.41)

    친정에서 만나는 시간 맞추려고 아닌가요

  • 2. ㄴㅁ
    '25.10.4 7:28 PM (119.70.xxx.43)

    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정도 없습니다ㅜ
    명절 지난 후에 만날거구요..

  • 3. 아줌마
    '25.10.4 7:3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연락이 싫은게 아니라 언니를 싫어하는듯

  • 4. ..
    '25.10.4 7:30 PM (211.234.xxx.41)

    명절에 만나고싶은듯 만나지못해도 명절이 되면 나에게도 원가족이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은 시기이고요

  • 5. ,ㅡ
    '25.10.4 7:32 PM (98.244.xxx.55)

    명절 끝나면 연락할테니 그만 좀 하라고 해요.

  • 6. ..
    '25.10.4 7:44 PM (124.53.xxx.169)

    각 가정이 있고 신경쓰일 일도 많은데
    아무리 친언니라 해도 시도때도 없이
    전화오면 당연히 싫을듯요.
    제경우는 용건만 간단히가 좋은 사람이라
    아무리 오랫만이라 해도 ..
    잡다구리 이말저말 대잔치~ 괴로워요.

  • 7. 늘 연락은
    '25.10.4 7:44 PM (118.218.xxx.85)

    뭔가 아쉬운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 8. ㄴㅁ
    '25.10.4 7:53 PM (119.70.xxx.43)

    뭐든지 과하면 싫어요.
    제가 결혼해서 신혼초에도
    저한테 연락이 안된다고
    저희 남편한테까지 연락하고..
    제가 무슨 어린 애도 아니고

  • 9. ㅇㅇ
    '25.10.4 7:57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거리두기가 필요해요
    각자 가정이 있는데...

    지금 보니 자매들 몰려다니는거 적당히 해야 애들 입시도 재태크도 더 성과가 좋더라구요

  • 10. 우리집도
    '25.10.5 4:23 AM (118.235.xxx.199)

    우리언니들도 너무 자주연락해요. 그렇다고 서로 사이좋은것도 아니고 늘 서로서로 뒷담화하기 바쁘면서 왜그리 시시콜콜한것까지 공유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다 받아주면 제 일상이 자꾸 스톱돼서 바로바로 답장안하고 시간날때 한번씩 몰아서 해줘요. 그것도 귀찮고 지겨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784 여자연예인들 뭐 먹을때 왜 옴뇸뇸 먹을까요 8 이상하다 2025/10/05 3,696
1760783 공황장애일때 놀라거나 충격받으면 ᆢ 4 루비 2025/10/05 2,078
1760782 "장외집회 의미없다" 의원 한숨에도…장동혁은 .. 5 국민의짐 2025/10/05 1,988
1760781 강훈식이 서울시장 나올까요 19 ㅇㅇ 2025/10/05 2,822
1760780 두부조림 질문이요 5 요리는82 2025/10/05 1,753
1760779 청와대 참모 3명중 1명 강남아파트 소유 19 ..... 2025/10/05 2,381
1760778 요즘 82는 사주 맹신하던 분들이 챗지피티로 옮겨 간 것 갑습니.. 12 사주 2025/10/05 2,560
1760777 운전초보) 목동 이마트 주차장 출구 길 알려주세요~ 4 초보운전 2025/10/05 804
1760776 너무색이 빨간? 명란젓 우짤까요 2 선물 2025/10/05 551
1760775 이태원에서 그렇게 많는 국민들이 죽어가도 34 이태원 2025/10/05 4,886
1760774 넷플 스파이가 된 남자 6 넷플 2025/10/05 2,568
1760773 연휴가 길은게 너무 싫어요. 33 ** 2025/10/05 9,634
1760772 러닝 시작하고 싶은데요 7 oliola.. 2025/10/05 1,918
1760771 김치찌개 먹던거 있어서 엄마가 삼겹살 굽고 계란후라이해서 12 2025/10/05 3,786
1760770 버거킹 롱치킨버거 영원단종인가요? 4 ........ 2025/10/05 1,592
1760769 시어머니 너무 싫어요 ㅜㅜㅜ 30 ... 2025/10/05 16,378
1760768 주진우 오늘 고발당함 12 o o 2025/10/05 3,712
1760767 자매형제 결혼 축의금 얼마하셨어요? 9 S 2025/10/05 3,392
1760766 박지원 “김현지, 담양 출신·광주서 고교…야무지고 똑똑” 21 .. 2025/10/05 4,184
1760765 저희 엄마 며느리에게는 말 못하면서 9 ㅇㅇ 2025/10/05 4,294
1760764 임은정 "검찰청 폐지, 뿌린대로 거둔 것…안타깝고 서글.. 9 ㅇㅇ 2025/10/05 2,052
1760763 밥 해대느라 ㅜ 12 ㅇㅇ 2025/10/05 3,655
1760762 다 이루어질지니, 어쩐지 4 지나가다 2025/10/05 3,520
1760761 이 시점 총리실이하 법무부 행안부가 해야할 일 2 팩폭 2025/10/05 555
1760760 자기 손녀 먹을 걸 왜 식당에서 내놓으라는 건지 14 츄츄 2025/10/05 6,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