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인상이라는 뜻인가요?
패션쪽일하냐고 많이들 물어요. 하지만 전혀 관계없는 업종이에요.
멋부리지않는데 왜 그렇게들 물어볼까요?
어떤인상이라는 뜻인가요?
패션쪽일하냐고 많이들 물어요. 하지만 전혀 관계없는 업종이에요.
멋부리지않는데 왜 그렇게들 물어볼까요?
도회적이고 세련된 느낌
나쁜소리 아니잖아요. 전 공무원할것 같다는 소리 듣는데 ㅋㅋㅋ
바이올린 할 것 같다는 소리 듣고선 완전 좋았어요
바이올린 전공생은 대부분 늘씬들 해서요 ㅎㅎ
현실은 피아노 전공 엉큰이들ㅋ
무조건 칭찬이죠
무조건 칭찬이죠
저는 군인이시냐고.. ㅎㅎ
태권도 했냐고
몸치 운동치입니다.
얼굴만 보면 승무원,호텔리어,학습지 교사,무당
몸 보면 농구/배구 선수.
키 167인데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전 조선족이냐고 그러네요
본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으신것 같아요.
저는 주로 교수 의사 아니냐고...묻네요.
패션 감각 있으셔서 그렇겠죠
저는 모델이냐 배우냐 그러던데요...
전혀 무관한 전문직인데요
그런 말 많이 들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요. 그냥 도시녀 같다고 하네요. 살림 안하고 미혼 같대요. 나이 50이 넘었는데요. 뼈대 가늘고 옷을 잘 입는대요. 평소 복장은 소재 좋은 옷들을 입고 에이라인 같은 벙벙한 디자인은 안 입고 라인이 들어있는 디자인들을 입고 출퇴근시 핸드백 메고. 옷과 핸드백 조화롭게 입으려고 해요. 예를 들어 블랙 자켓이나 블라우스엔 체인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어두운색 입었을 땐 금장 테두리의 시계와 진주 귀걸이. 베이지와 브라운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를 입을 땐 카멜색 앵글 부츠 신어요.
생머리에 쌩얼로
대학교 교문에 내려달라니까
교수시냐고..ㅋ
28살에 호텔 식사하러가서
타임 검은 원피스에 린넨흰자켓 입고 화장실다녀오는데
어떤테이블에서 지배인한테
서빙아가씨가 손을들고 계속기다려도 봤으면서
못본체한다
직원교육이 이따위냐 싸우다가
그래그래 바로저아가씨! 해서
헉 저도식사하러왔어요
해서 사과받았는데
그땐 집에가서 기껏입었더니 종업원이냐고하냐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에휴 최고칭찬
질병으로 살이찌고 머리빠져서 이젠 호텔 청소아주머니면접도떨어질듯요
건방진말이지만 사실이고
흠 제꼴보시면 다 쾌유빌어주실거예요
다들건강하세요
제 여동생 생각나네요ㅎㅎㅎ
의전용으로 쓰던, 게다가 얼마 안쓴 아주 좋은 차를
아는 사람에게 중고로 싸게 구입해서 타요.
출퇴근길에 근무지 정문에서 수위 아저씨가
거수경례를 하는데 민망해 어쩔줄을 모르겠대요ㅎㅎ
엣지있고 세련되었다는 말로 들려요 뻔하지 않은?
그냥 돈만 있음 누구나 가능한 패션이 아닌?
세련되고 깔끔하다...자기 관리 잘 된...중년 아줌마 느낌 없는 좋은 칭찬이죠...
다행이네요. 멋만부리거나 끼있어보인다 뭐 이런 소린줄... 전혀 끼없고 극보수적인 직종이라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59041 | 차은우가 얼굴 밀리는 사진이래요 18 | 내란좀비 아.. | 2025/10/06 | 18,634 |
| 1759040 | 질문글)) 넷플 김밥의 천국 자막?? 7 | 질문 | 2025/10/06 | 2,233 |
| 1759039 | 차례상 전부 사서 차린 후기(만족 100프로) 19 | ㅇㅇ | 2025/10/06 | 5,982 |
| 1759038 | 토란국 끓이다 든 생각 4 | ㅎㅎ | 2025/10/06 | 2,010 |
| 1759037 | 면세점에서 뭐 살까요? 8 | ..... | 2025/10/06 | 2,156 |
| 1759036 | 한국은 다시 7080년대 후진국 됐네요 57 | ... | 2025/10/06 | 19,845 |
| 1759035 | 사촌동생 딸 결혼식장에 검은색 정장 12 | ㅇ | 2025/10/06 | 3,276 |
| 1759034 | 김현지 비서관의 실체가 드러났네요 13 | ㅇㅇ | 2025/10/06 | 8,074 |
| 1759033 | 오늘 배달앱 주문 되는 곳 더러 있나요. 1 | .. | 2025/10/06 | 1,249 |
| 1759032 | 영탁 나레이션 뭔가요 22 | ㅇㅇ | 2025/10/06 | 4,997 |
| 1759031 | 하..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4 | 어질어질 | 2025/10/06 | 2,361 |
| 1759030 | 급! 외국인 남친 할머니댁에 데리고 가는문제 29 | 난감 | 2025/10/06 | 4,801 |
| 1759029 | 넷플 고백의 역사 재밌어요 1 | 동원 | 2025/10/06 | 2,634 |
| 1759028 | 폰 문자,상대가 확인안하면 1표시되는거가 안돼요. 1 | 문자 | 2025/10/06 | 1,368 |
| 1759027 | 중국몰이,공산당몰이가 안먹히는 이유 16 | .. | 2025/10/06 | 1,955 |
| 1759026 | 일본은 어쩌다 나락간건가요 32 | hytd | 2025/10/06 | 5,674 |
| 1759025 | 얼마전 넷플릭스 지옥을 봤는데 지금 현실이랑 비슷하네요. 5 | 얼마전 | 2025/10/06 | 1,870 |
| 1759024 | 제가 한겨레 주주를 탈퇴한 이유 5 | 시민 1 | 2025/10/06 | 1,521 |
| 1759023 | 태극기 부대들. 중국 무비자 취소하면 12 | .... | 2025/10/06 | 1,956 |
| 1759022 | 하 진짜 참고 열심히 할려고 했거든요 21 | 콩송편 | 2025/10/06 | 4,578 |
| 1759021 | 중국인 밀입국 이전 정부는 없었음??? 6 | ........ | 2025/10/06 | 880 |
| 1759020 | 시댁가면 아기되는 남편 5 | 남편 | 2025/10/06 | 3,130 |
| 1759019 | 아이를 찾기위해 보석진열대를 부수는 엄마 21 | 11 | 2025/10/06 | 6,104 |
| 1759018 | 저녁에 아들이랑 영화보려고 예약했어요 6 | …………… | 2025/10/06 | 1,934 |
| 1759017 | 굳은 찰떡 전자렌지에 돌리니 한쪽만 말랑할때 5 | ? | 2025/10/06 | 2,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