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고 해서 시간이 생기며 그동안 산 세월을 돌아보게 돼요.
돈도 잘 못 모았고, 건강도 못 챙겼고,
어쨌든 매달 돈이 필요해서 당장 돈일 될 진입장벽이 낮을 일을 하다보니
이제 중년 나이에 곧 백수가 되게 생겼어요.
올해는 갑자기 갱년기가 오면서 아픈데는 왜 이렇게 많아지는지...
저는 큰 지출과 사치는 안 했지만 자잘하게 쓴 돈이 많아요. 그게 제일 후회 되네요.
앞으로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명절이고 해서 시간이 생기며 그동안 산 세월을 돌아보게 돼요.
돈도 잘 못 모았고, 건강도 못 챙겼고,
어쨌든 매달 돈이 필요해서 당장 돈일 될 진입장벽이 낮을 일을 하다보니
이제 중년 나이에 곧 백수가 되게 생겼어요.
올해는 갑자기 갱년기가 오면서 아픈데는 왜 이렇게 많아지는지...
저는 큰 지출과 사치는 안 했지만 자잘하게 쓴 돈이 많아요. 그게 제일 후회 되네요.
앞으로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큰 돈도 아니고 자잘한 돈. 꼭 필요한 데 썼을 거예요. 후회하지 마세요.
같이 정신차려요
저도 자잘하게 소비하는데 1등...
그래도 명품 안사고 과소비 안했어요
자잘하게 소비는 해야죠
저는 이것저것 사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택배 열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열심히 사셨으니 후회 하지 마세요.
앞으로 더 잘 살기 위한 정비 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음 은근히 자잘한 소비가 무섭긴해요
여동생이 50인데 몇년전까지 저축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자잘한거 몇만원 짜리를 한달에 여러개 사고 암튼 큰돈 아니니 작은 욕망은 제어를 못하더라구요
일은 늘 했지만 돈은 평생 천만원도 못 모은 ㅠㅠ
싱글이라 혼자 살아야하는데...
저도 요며칠 후회가 많아서 너무 우울해요
집도 전세고 가진 돈도 많지 않고
너무 우울해서 자식아니면 그냥 죽고싶단 생각까지 들어요
직장은 다니지만 큰돈 못벌고 누구한테 내마음 말하기 힘드네요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서 주식에 넣어둔 목돈을 자잘하게 까먹으며 살았어요
지금은 여러가지문제로 좀 쓰고 살때다 생각해서 이것저것 하고싶은 것들을 했는데 앞으로는 소비를 좀 줄여야겟단 생각이 들어요 ㅠ 그리고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불안하니 기도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