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아버지가 남긴 1000평쯤되는 농지 있어요.
아빠가 한 30년 가지고 동네사람에게 연 50정도 받고 농사짓게 해줬고 돌보진 않았어요.
제가 2년전에 상속받고 나니
그 농사해주던 분이 나라에서 지원받던 뭐를 지금 못받는다며 주던 돈도 안보내더라고요.
제가 한참 바쁠때고
농지법 바뀌어서 이런 맹지 땅 농사지어줄 사람만 있어도 감지덕지다 해서 저도 별소리없이 있었어요. 매년 재산세만 좀 내고. .
이거 어떡하는게 뫃아요? 팔아서 현금화할까 싶은데 살사람도 있을까 싶고. .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