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녹두전을하리라 큰맘먹고
녹두사서 불려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찍 눈이 떠
믹서기에 느리게 굵게 갈아-이게 좀 귀찮았어요 두번에 나눠 가느라
생각보다 물을 적게 잡아야 하더라고요
찹쌀가루 좀 넣고
숙주데치고 고사리 김치 돼지고기 소금 간장 참기름 조금씩
원래 늦은 아점 먹는데
바싹하고 고소해서 아침 댓바람에 두장이나 먹었는데
손이 좀 가서 그렇지 녹두전 참 맛있어요
국산 녹두가 좀 저렴해지면 좋으련만
수입산은 페루산이 많던데 맛은 어떨라나요
어제 녹두전을하리라 큰맘먹고
녹두사서 불려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찍 눈이 떠
믹서기에 느리게 굵게 갈아-이게 좀 귀찮았어요 두번에 나눠 가느라
생각보다 물을 적게 잡아야 하더라고요
찹쌀가루 좀 넣고
숙주데치고 고사리 김치 돼지고기 소금 간장 참기름 조금씩
원래 늦은 아점 먹는데
바싹하고 고소해서 아침 댓바람에 두장이나 먹었는데
손이 좀 가서 그렇지 녹두전 참 맛있어요
국산 녹두가 좀 저렴해지면 좋으련만
수입산은 페루산이 많던데 맛은 어떨라나요
다 수입 쓰겠죠.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았겠어요.
제일 좋아하는 전인데
외국에 있어서 못해주네요
명절되니 더 보고 싶네요 ㅜㅜ
녹두전 맛나죠.
전 아침7시에 일어나자마자 냉동 페페로니피자 1판 구어 2/3 먹었네요
믹서기 돌리신건가요?
주택이었기를…
층간소음에 시달린지라 그런 것만 눈에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