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반 여성지인이 운동마니아인데
달리기 수영 자전거 철인3종 매년 나가고
몸을쉬면 우울한 타입이에요
근데 통증으로 병원에가니 허리연골이 닳아서
운동을 중단하라고 했대요
사람 나름인건가요
40초반 여성지인이 운동마니아인데
달리기 수영 자전거 철인3종 매년 나가고
몸을쉬면 우울한 타입이에요
근데 통증으로 병원에가니 허리연골이 닳아서
운동을 중단하라고 했대요
사람 나름인건가요
격한 운동때문에 몸 망가져서 오는 경우 많은 것 같아요. 나이 들면 운동을 살살 꾸준히 해야한다고....
달리기 무릎 연골 닳게 하죠
관절이 상하지않게 몸을 움직이는 요령이 있어요
대부분 운동 기초를 모르니까 사용하다보면 마모 돼요
몸의 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하면 무리가 가요
배구선수였던 제 친구 지금 무릎을 잘 못써요
철인3종 까지 한다는건 일반인 중에서는 레어긴 하죠
운동선수들 은퇴하고 나이먹고 몸 안좋잖아요
운동도 적당히 해야좋은거지
지나치게 하면 안좋죠
손목이 아파 병원에 다녔는데 하는 일이 컴퓨터이다보니 쉽게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일을 쉬어야 좋아지는데 쉴수가 없으니....정형외과 의사샘이 그러더군요.
미래의 건강끌어다가 지금 쓰고 있는거니까..
현재에 아껴야 나이들어 덜 아플거라구요.
네 보통 무릎부터 나가요
요리사랑 운동 선수 출신 수명이 가장 짧은거 모르시는
과하면 독입니다
어느 박사님 주장
운동은 이십분이면 족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과정에서 오는건데 그말은 나이들어 쓸만큼 쓰니 망가지고 염증이 잘 생겨 아파지는거죠
그런데 그걸 운동하면서 5년에 걸쳐 닳아없앨 것을 2-3년에 걸쳐 써버린거죠
관절은 쓰면 쓸수록 닳아요
그래서 덜 닳게 하려면 관절 자체를 덜 쓰거나 주변 근육을 키워 관절이 지는 부담을 근육과 나누는 방법 둘 뿐이예요
주변 근육 키울 때 관절도 닳지만 근육 키워 얻는 장점이 더 크니 하는거고
하지만 무리를 하는건 장점보다 단점을 더 키우는거라 자제가 필요해요
운동 많이 하면 더 빨리 와요
격한 운동 등산
동네 운동매니아 언니 무릎이랑 어깨 수술했어요.
뭐든 과하면 독이죠
제 남편이 무릎 부상으로 여러군데 병원을 다녔는데 그중 한분은 아주 단호하게 자기는 러닝은 안한다고 하셔서 웃었네요
운동 안해도 과하게 해도 생기구요.
자세나 생활습관, 무엇보다 타고나는 게 있어요. 유전적인 취약성도 있구요
운동 많이 혹사시킨분들이 빨리 오긴하죠
타고난 베이스도 다 틀리고, 견디는 정도도 틀리고요. 근데 관절은 과도하게 사용하면 빨리 닳는건 즉, 관절염 같은 퇴행성 질환이 오는건 당연한거예요
그럼 수영은 괜찮을까요?
수영이나 물속 걷기는 관절무리안갈거같아서요
쓰면 쓸수록 닳는데 당연하죠 운동 선수들 나이들어서 어떻게 되는지 보면 알잖아요
남자에 비해 관절 환자가 더 많아요
아무래도 더 약하겠죠
많이 쓸수록 닳는거 맞고요
박지성선수 인공 무릎 관절수술 2 번인가 3 번했잖아요
저도 어려서 부터 운동 많이해서 30대에 연골 거의 없다고
의사한테 들었고요
30 대 후반엔 결국 관절경했고
의사가 다음엔 인공관절해야한다고 했어요
인공관절은 수명이 10 년이에요
요즘은 자기 줄기세포 이식 어쩌고 해서 굉장히
비싼데 수술도 효과있는진 모르겠구요
운동을 아예 안하면 안되는데
산책 살짝 뛰기 수영. 싸이클 이런거나 해야지
무릎 허벅지 근육 강화하고
살빼고 해야되고요
요즘 유행하는 러닝크루니 등산 한다고
했다간 그냥 연골 다 닳아서
뼈끼리 부딪히는거죠뭐
마라톤이나 철인3종이나 일반인 기준으로 과하죠..
유전이 40프로 이상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