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누가 왔나봐요.
명절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 쿵쾅 대는 아이네 집 아랫집은 평소에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설마 이 정도로 미쳤는데 아파트 아니겠지 1층 살거나 주택 살거나... 혼자 별 생각...
낮엔 그냥 참겠는데 이렇게 새벽 한두시 까지 계속이요.
뭘 하는지 계속 쿵쾅쿵쾅 이게 딱히 뛰는것도 아니고 뭘 두드리는 것도 아닌데 미치게 사람 신경 긁는 소린데.
도대체 뭘 하면 이런 소리가 나는건지.
밤인데 진짜 몰상식 하네요.
윗집에 누가 왔나봐요.
명절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 쿵쾅 대는 아이네 집 아랫집은 평소에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설마 이 정도로 미쳤는데 아파트 아니겠지 1층 살거나 주택 살거나... 혼자 별 생각...
낮엔 그냥 참겠는데 이렇게 새벽 한두시 까지 계속이요.
뭘 하는지 계속 쿵쾅쿵쾅 이게 딱히 뛰는것도 아니고 뭘 두드리는 것도 아닌데 미치게 사람 신경 긁는 소린데.
도대체 뭘 하면 이런 소리가 나는건지.
밤인데 진짜 몰상식 하네요.
더욱 힘드실듯
저도 뭐 연휴 내내 집에 있진 않고 저 친정 다녀오면 조용하더라고요. 저들도 집에 가겠죠. 연휴가 길땐 앞에날에 이 소음을 겪는건데 이번엔 일찍도 왔다 싶으네요.
윗집에 꼬맹이 손자만 4명 있는데 명절이나 방학때 오면 난리납니다
윗집 제사날에는 처음에는 제사인줄 모르고 숨박꼭질 놀이 하는줄 알았어요
다음날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과일을 들고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제사인줄 알았고 그런 소리가 나면 제사날이다 싶었어요
그럼 할머니가 다음날 과일 들고 오셨구요
그러다 점점 제사날이 조용해지는 분위기
제가 제삿날 이제 알거든요 우리 시댁 제사 뒷날이라서요
아닐 수도 있고.
아무래도 명절이라 여러 집에 손님들이 오겠지 하며 참아요.
명절때만 시끄러우면 다행이겠네요..주말마다 부모집에 어린 아이 데려와서 뛰고..어른들도 발망치..문 쾅쾅 거리고..윗집 부부가 60후반 인듯한데..초저녁 잠도 없는지..평상시에도 밤 11시쯤되야 조용해져요..
고1에 중년부부가 사는데
저는 아이가 수험생이라 매일 6시에 깨워야해서
자야하는데 지금 발망치소리랑 덜그럭쿵쿵소리에
못자고있어요
진짜 살의를 느껴요
연휴길어서 너무 싫어요
연휴끝나자마자 모의고사에 중간고사인데
저고딩놈은 왜ㅈㄹ인지
손님와서 그런거아니고 매일저래요
천장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