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0.3 10:31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1년 아닌가요?
실거주 목적의 주택 소유 포함 1가주 2주택 경우 괜찮다고 들었어요
2. 1가구2주택
'25.10.3 10:36 PM
(211.207.xxx.153)
헉~~
1년이라구요?
1년이라면 조합측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서
현금청산과 소유권이전이 1년을 넘길수도
있을것 같은데 곤란할수도 있겠군요.,ㅠㅠ
3. ..
'25.10.3 10:46 PM
(39.115.xxx.132)
현금청산 시기가 이주후 아파트 다 지어지고
입주 시기인가요?
아니면 이주 시점인가요?
4. ...
'25.10.3 10:57 PM
(180.228.xxx.184)
근데 왜 반대하시는거예요??
분담금 때문에???? 그러시는건가요???
5. 휴
'25.10.3 11:16 PM
(125.176.xxx.8)
다 지은다음에 파시던지 하시지. 현금청산은 아깝네요.
6. 1가구2주택
'25.10.3 11:26 PM
(211.207.xxx.153)
현금청산시기는 이주시점 즈음이 되는것 같구요..
조합측은 이주시정을 내년5~6월정도로 예정중
솔직히 분담금때문이 맞습니다.
갖고있는 빌라 한채를 바치고도
추가로 6억(예상)정도가 더 들어가야
지금 살고있던 빌라와 같은 면적의 아파트를
분양 받아요.
물론 준공때쯤이면 금액은 더 오를거라
다들 예상중이구요
다 지을때까지 제 경제상황이 그 많은
계약금과 중도금,잔금 대출을
감당할 여력이 안된다는게
현실적인 저의 판단입니다.
7. 1가구2주택
'25.10.3 11:36 PM
(211.207.xxx.153)
-
삭제된댓글
사업부지내에 미리 동의서를 제출했던 조합원들도
감정평가와 예상분양가 내역을 받아보고
형편이 안되어서 분양을 포기하겠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 지역이 다가구주택이나 빌라가 빽빽한
주택가여서 사실 형편들이 그리 넉넉치는 않아요.
그런 입장이라 최소 5~6억씩이나 추가로 부담하면서 아파트를 들어갈 사람은 많지 않을것 같아요.
8. 1가구2주택
'25.10.3 11:37 PM
(211.207.xxx.153)
사업부지내에 미리 동의서를 제출했던 조합원들도
감정평가와 예상분양가 내역을 받아보고
형편이 안되어서 분양을 포기하겠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 지역이 다가구주택이나 빌라가 빽빽한
주택가여서 사실 형편들이 그리 넉넉치는 않아요.
그런 입장이라 최소 5~6억씩이나 추가로 부담하면서
아파트를 들어갈 사람은 많지 않을것 같아요.
9. 음
'25.10.3 11:41 PM
(116.122.xxx.50)
저라면 현금 청산 안하고 조합원할랍니다.
신축되면 분담금 보다 훨씬 오를텐데..
조합사무실에도 가보고
인근 부동산 몇군데 찾아가서 분담금 부담되는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지 고민상담해보세요.
분담금이 너무 부담되면 그때 팔면 될텐데요?
이주비 대출도 있을걸요?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현금청산하는게 가장 큰 손해일 것 같으니 재개발 잘 아는 사람들에게
다방면으로 알아보세요.
10. 1가구2주택
'25.10.3 11:53 PM
(211.207.xxx.153)
-
삭제된댓글
116님 의견들으니 또 맘이 갈대처럼 흔들리네요.
저는 시세차익 이런부분에는 크게 관심은 없는데
제가 갖고 있는 현금과 모자란 자금을
대출로 떼우면서 빚쟁이로 나머지 생을 살아야하나갑갑한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저도 정리된 주변환경과 인프라를 갖춘
깨끗한 신측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았지만요.
정말 어렵네요..ㅠㅠ
11. 1가구2주택
'25.10.3 11:56 PM
(211.207.xxx.153)
116님 의견들으니 또 맘이 갈대처럼 흔들리네요.
저는 시세차익 이런부분에는 크게 관심은 없는데
제가 갖고있는 현금과 모자란 자금을 대출로 떼우면서
빚쟁이로 나머지 생을 살아야하나
갑갑한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저도 정리된 주변환경과 인프라를 갖춘
깨끗한 신측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았지만요.
정말 어렵네요..ㅠㅠ
12. 동의하고
'25.10.3 11:58 PM
(118.235.xxx.251)
그사이에 집 파는게 더 낫지않나요 현금청산이 싯가대로 잘 되던가요
13. 엄마
'25.10.4 12:00 AM
(210.221.xxx.96)
근데 가로정비주택은 나홀로 아파트 한동 자리잖아요. 브랜드 아파트도 아니지 않나요? 지금 얼마짜리 빌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추가 분담금 6억이나 내면 최소 10억짜리 아파트가 돼야 본전일텐데... 서울 끄트머리... 아무리 신축이라도... 조합원 이탈 속출하면 아파트 이주도 무산될 가능성 있지 않나요?
14. 1가구2주택
'25.10.4 12:11 AM
(211.207.xxx.153)
가로주택정비사업이지만 구역이 그리작지는 않아요.
총800세대가 조금 더 넘고 12개동에
가장 고층이 35층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시공사는 두산건설 위브입니다.
사업구역 바로 앞에 큰 산과 공원이 걸쳐있어서
경관도 좋을 거구요.
이렇게까지 적으면 읽으시는 분들중에
지역을 대충 눈치채실 분들도 이제 계시겠네요.
15. 고민
'25.10.4 12:27 AM
(122.32.xxx.61)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인데요. 내 집인데 내 의사랑 상관없이 그냥 현금청산받고 비워주고 나가야한다는 것이니까요.
그럼에도 잘 고민하셔야하는게 현금청산 받으면 내 집 헐값에 뺏기는 꼴이 될 수도 있다고 하잖아요. 근처 빌라로 가셔야할텐데요.
지금같이 정부는 무책임하게 돈 풀어대고 있고, 그런데 여기 댓글들만 봐도 본인들이 자산가인줄 알고 정신 못차리고들 찬양하고 있는데, 서울에 신축아파트 가지고 계시는 것이랑 근처 빌라 사서 옮겨 가시는 것이랑 아파트 입주 시점에는 자산 차이가 꽤 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내 판단이고. 이렇게 불안정한 상황에서 뭐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것이기는 한데요. 800세대 신축이고 입지 어느 정도 된다 싶으시면 그래도 가지고 계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이렇게 돈 풀어대는데 버티실 수만 있으면 버티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16. 음
'25.10.4 12:39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신축 후 실거주 2년해야 하나요?
재개발한다고 해서 내가 그 집에 계속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실거주 2년해야 하면 2년 실거주 채우고 매도하거나 전세 놓아도 되고, 실거주 2년 안해도 된다면 바로 전세 놓으면 부족한 자금 해결될텐데.. 그후 매도 타이밍 잡아서 팔면 됩니다.
대신 1주택을 유지해야 매도시 양도세 혜택을 받겠죠.
이런 저런 경우의 수를 놓고 잘 계산해보세요,
재개발 경험자나 부동산 찾아가서 꼭 상담하세요.
손실은 최소화하고 최대한 득이 되는 방법을 찾으셔야죠.
17. ......
'25.10.4 12:39 A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그냥 조합원하시고 좀 싸게 파시면됩니다
18. ...... ...
'25.10.4 12:40 AM
(106.101.xxx.124)
그냥 조합원하시고 좀 싸게 파시면됩니다. 권리가액은 대충 얼마들 나오던가요.
19. 음
'25.10.4 12:40 AM
(116.122.xxx.50)
신축 후 실거주 2년해야 하나요?
재개발한다고 해서 신축 후 내가 그 집에 계속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신축 후 실거주 2년해야 하면 2년 실거주 채우고 매도하거나 전세 놓아도 되고, 실거주 2년 안해도 된다면 바로 전세 놓으면 부족한 자금 해결될텐데.. 그후 매도 타이밍 잡아서 팔면 됩니다.
대신 1주택을 유지해야 매도시 양도세 혜택을 받겠죠.
이런 저런 경우의 수를 놓고 잘 계산해보세요,
재개발 경험자나 부동산 찾아가서 꼭 상담하세요.
손실은 최소화하고 최대한 득이 되는 방법을 찾으셔야죠.
현금청산이 가장 큰 손실일 수도 있으니 잘 계산해보세요.
20. 1가구2주택
'25.10.4 1:05 AM
(211.207.xxx.153)
122님
제 상황과 심정에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요즈음 민주주의의 폐단을 내가 온몸으로
겪고 있구나 실감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요.
동의하는 80%에 떠밀려서 가고
나머지 의견을 내는 20%의 입장은...힝..
권리가액은 감정평가액의 103% 나왔어요.
그것도 예상가이고 확정은 아니래요.
신축후 실거주부분은 제가 아직 잘 모르고
조합원에게는 전매제한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조합측에서 답변은 받았어요.
즉, 아무때나 조합원 지위승계,
또는 분양권신청후 동호수 추첨하고
입주권받아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21. 참나
'25.10.4 1:07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조합원 안되는 게 바보 아니에요?
22. 인근주민
'25.10.4 1:08 AM
(211.246.xxx.151)
조합원 안되는 게 바보 아니에요?
이주비 갚으면 전세 받는 거 하등 문제 없어요.
전세가 분담금을 넘어서는데 더하기 빼고 안되는 듯
23. 1가구2주택
'25.10.4 1:37 AM
(211.207.xxx.153)
인근에 거주하신다면 여기 사업구역 짐작하시는거죠?
여기 위치나 사업성이나 미래가치 괜찮은거 맞나요?
제 결정과는 관계없이 객관적으로 지켜보면
조합측의 일처리 속도가 빠릿빠릿하고
조합장은 놀라울 정도로 결단력과 추진력이 상당합니다.
24. 인근주민
'25.10.4 1:48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조합설립 다 될 때까지 그것도 몰랐다면 본인의 부주의함이 심각하네요. 속도는 생명인데 왜 반대를 했대요? 불안감 때문에?
저는 50대 직장인인데요. 사업성 좋은 곳에서 불안에 몸부림 치는 사람들 대부분 노인분들이거든요. 자식들은 부모가 하도 극성이니 암말도 못하고 그나마 건설 쪽이면 좋은 조언하던데 참 답답합니다. 동네가 계속 살기 너무 좋다면서 동의서 안 내다가 싸구려로 팔아넘기는 것도 그런 노인분들이에요.
25. 인근주민
'25.10.4 1:52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조합설립 다 될 때까지 그것도 몰랐다면 본인의 부주의함이 심각하네요. 속도는 생명인데 왜 반대를 했대요? 불안감 때문에?
저는 50대 직장인인데요. 사업성 좋은 곳에서 불안에 몸부림 치는 사람들 대부분 노인분들이거든요. 자식들은 부모가 하도 극성이니 암말도 못하고 그나마 건설 쪽이면 좋은 조언하던데 참 답답합니다. 노년 미만 주민들은 이해가 안되고요. 동네가 계속 살기 너무 좋다면서 동의서 안 내다가 싸구려로 팔아넘기는 것도 그런 노인분들이에요.
주변에서 보기엔 스탠수저를 금수저로 바꿔준다고 해도 쓰던 스탠수저 쓰던 거라 편하고 좋다고 금수저 교환 반대라고 난리를 치는 꼴이에요.
26. 인근 주민
'25.10.4 1:56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조합설립 다 될 때까지 그것도 몰랐다면 본인의 부주의함이 심각하네요. 속도는 생명인데 왜 반대를 했대요? 불안감 때문에?
저는 50대 직장인인데요. 주변 사업성 좋은 곳에서 불안에 몸부림 치는 사람들 대부분 노인분들이거든요. 자식들은 부모가 하도 극성이니 암말도 못하고 그나마 건설 쪽이면 좋은 조언하던데 참 답답합니다. 노년 미만 주민들은 이해가 안되고요. 동네가 계속 살기 너무 좋다면서 동의서 안 내다가 싸구려로 팔아넘기는 것도 그런 노인분들이에요. 올라서 6억이지 개발사업 전엔 3~4억대일듯 싶고요.
주변에서 보기엔 스탠수저를 금수저로 바꿔준다고 해도 쓰던 스탠수저 쓰던 거라 편하고 좋다고 금수저 교환 반대라고 난리를 치는 꼴이에요. 당첨된 로또를 자기 손으로 박박 찢고 싶어하는...
27. 인근 주민
'25.10.4 1:58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조합설립 다 될 때까지 그것도 몰랐다면 본인의 부주의함이 심각하네요. 속도는 생명인데 왜 반대를 했대요? 불안감 때문에?
저는 50대 직장인인데요. 주변 사업성 좋은 곳에서 불안에 몸부림 치는 사람들 대부분 노인분들이거든요. 자식들은 부모가 하도 극성이니 암말도 못하고 그나마 건설 쪽이면 좋은 조언하던데 참 답답합니다. 노년 미만 주민들은 이해가 안되고요. 낡은 빌라와 어두컴컴 골목길에 주차도 별로인 동네가 계속 살기 너무 좋다면서 동의서 안 내다가 싸구려로 팔아넘기는 것도 그런 노인분들이에요. 올라서 6억이지 개발사업 전엔 3~4억대일듯 싶고요.
주변에서 보기엔 스탠수저를 금수저로 바꿔준다고 해도 쓰던 스탠수저 쓰던 거라 편하고 좋다고 금수저 교환 반대라고 난리를 치는 꼴이
에요. 당첨된 로또를 자기 손으로 박박 찢고 싶어하는...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싸는 꼴
28. 인근 주민
'25.10.4 2:04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내집 내맘대로 못하는 게 이해가 안되신다니요. 그린 벨트 땅 있는데 조상대대로 받은 땅이 갑자기 그린 벨트 지정되어 수십년째 개발 불가 상태예요. 도시의 시민을 위해서 희생하는 부분인데 다른 주민 대다수의 편익을 위해 사익 제한 받는 거 얼마나 많은데요. 그린 벨트가 나라땅인지 아신 건 아닐 거 아니에요.
29. 인근 주민
'25.10.4 2:05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내집 내맘대로 못하는 게 이해가 안되신다니요. 그린 벨트 땅 있는데 조상대대로 받은 땅이 갑자기 그린 벨트 지정되어 수십년째 개발 불가 상태예요. 도시의 시민을 위해서 희생하는 부분인데 다른 주민 대다수의 편익을 위해 사익 제한 받는 거 얼마나 많은데요. 다 공리주의 아닙니까? 그린 벨트가 나라땅인지 아신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상수원 보호 구역도 개인 재산권 침해해서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 드시는 거고요. 민주주의 폐해라고 말하시는 건 너무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생각이네요. 주민들이 80%나 원하는데 말입니다.
30. 음
'25.10.4 2:08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네이버 부동산스터디 라는 카페에도
구체적인 내용을 올려보세요.
어느 동네 어느 재개발 추진 중인 조합인지 자세히 즥어서..
이상한 댓글도 달릴 수 있지만 잘 아는 분들이 댓글 달아줄겁니다.
왜 조합서립 동의를 안해주고 지금까지 버티신건지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안타깝네요. 순간의 선택으로 벼락부자가 될 수도 벼락거지가 될 수도 있어요.
31. 음
'25.10.4 2:10 AM
(116.122.xxx.50)
네이버 부동산스터디 라는 카페에도
구체적인 내용을 올려보세요.
어느 동네 어느 재개발 추진 중인 조합인지 자세히 적어서..
관련 내용에 대해 아는 분들이 댓글 달아줄겁니다.
왜 조합설립 동의를 안해주고 지금까지 버티신건지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안타깝네요. 순간의 선택으로 벼락부자가 될 수도 벼락거지가 될 수도 있어요.
답답해서 계속 댓글을 달게 되네요.
32. 음
'25.10.4 2:12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재개발사업 명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블로그나 뉴스, 카페 등에 누군가 올린 정보가 있을 수 있어요.
33. 1가구2주택
'25.10.4 2:13 AM
(211.207.xxx.153)
제가 조합 설립때까지 몰랐다고 말씀드린적이 없는데요..
저는 우리빌라 반상회때 조합추진회 임원 모셔다가 설명도 직접 듣게 하고 스스로 판단하시라고 권했어요.
그리고 저또한 50대 직장인입니다.
여기동네는 오히려 오래된 빌라에 거주하시뎐
어르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이들 동의하셨어요.
그리고 감정평가와 분담금이 나오고나니
예상과 차이가 컸던지
다들 못들어간다 하시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올라서6억 개발사업전엔 3~4억은 무얼 말하는건지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34. 인근 주만
'25.10.4 2:15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내집 내맘대로 못하는 게 이해가 안되신다니요. 그린 벨트 땅 있는데 조상대대로 받은 땅이 갑자기 그린 벨트 지정되어 수십년째 개발 불가 상태예요. 도시의 시민을 위해서 희생하는 부분인데 다른 주민 대다수의 편익을 위해 사익 제한 받는 거 얼마나 많은데요. 다 공리주의 아닙니까? 그린 벨트가 나라땅인지 아신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상수원 보호 구역도 개인 재산권 침해해서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 드시는 거고요. 민주주의 폐해라고 말하시는 건 너무 자기본위의 생각이네요. 주민들이 80%나 원하는데 말입니다.
분담금 부담되면 작은 평형 받고 반전세 받아서 일부 생활비하고 빌라 전세로 살면 됩니다. 얼죽신인데 말입니다.
35. 1가구2주택
'25.10.4 2:28 AM
(211.207.xxx.153)
에구머니나...ㅎㅎ
원래는 무조건 현금청산 염두에 두고
새로운 주택 매수하려고 1가구2주택 내용에 대해서
질문 드려본건데 어째 주제가...
모르는게 많다보니 여러분들을 어지간히 속터지게 만들었나 봅니다.
살면서 재개발 겪어볼일이 제게 생길줄이야..ㅠㅠ
답답해들 하시면서도 많은 의견 보태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조금은 과한 표현에 서운하고 기가 살짝죽지만
그래도 감사히 새겨 들으며
손해보지 않는 결정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얼죽신!! 새롭게 배워갑니다~~^^
36. 음
'25.10.4 2:29 AM
(116.122.xxx.50)
원래는 6억보다 훨씬 쌌던 원글님 빌라가 가로정비 조합 설립되면서 집값이 올라 6억이 되었죠?
조합원 신청한 집과 현금청산 하려는 원글님집 값은 지금 많이 차이날걸요?
원글님은 현금청산하면 그 돈만 받고 끝이지만
조합원 신청한 집은 집 철거하고 공사가 시작되고 입주 시작되고..단계적으로 계속 집값 오릅니다.
37. 1가구2주택
'25.10.4 2:44 AM
(211.207.xxx.153)
116님
현재 제가 거주중인 빌라는 감정평가가
6억의 반토막도 안 나왔구요.
조합원 지위받아서 분양신청하려면
조합원분양가가 9억에 육박해서
추가로 제가 6억을 더 부담해야합니다.
조합측에서는 건측비,사업비,인건비등등
상황에 따라서 추후에 더 부담해야하는경우도
있을거라고 미리 고지도 했어요.
단계적으로 집값이 오른다해도
결국 제가 추가금대출에 이자까지 감당하다보면
이게 진짜 이득이 맞는지
판단이 안선다는 것이구요.
38. ..,
'25.10.4 4:50 AM
(182.231.xxx.6)
서울 끄트머리라도 대단지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10억 안하는게 어디있나요.
서울이라고 땅지분 손바닥만큼이라도 있으면 덕보는구나 싶네요.
형편은 다 다르니 골치아프고 짜치면 원안대로 하셔야죠.
39. ㅠㅠ
'25.10.4 7:28 AM
(116.34.xxx.24)
근데 왜 반대하시는거예요??
분담금 때문에????222
40. ...
'25.10.4 8:04 AM
(221.145.xxx.152)
제가 소유한(후진동네 빌라 )Lh가로주택은 이달에 건축심의 들어간다는데, 분담금이 얼마 나올지 걱정입니다 . 몇년전 조합설립시 분담금 예상가격은 그닥 높지않아 동의했는데
몇년새 건축비가 많이 올랐다하니 과연 들어가 살수있을지 .
5 , 6억이나 더 내라면 저같은 노인세대들이 감당할수 있을까요.
41. ...
'25.10.4 8:15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서울 끄트머리라도 대단지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10억 안하는게 어디있나요.
서울이라고 땅지분 손바닥만큼이라도 있으면 덕보는구나 싶네요.
형편은 다 다르니 골치아프고 짜치면 원안대로 하셔야죠.2222
새 서울 아파트를 빌라 주고 거저다 싶게 받을 수 없어요.
42. ...
'25.10.4 8:22 AM
(124.5.xxx.146)
서울 끄트머리라도 대단지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10억 안하는게 어디있나요.
서울이라고 땅지분 손바닥만큼이라도 있으면 덕보는구나 싶네요.
형편은 다 다르니 골치아프고 짜치면 원안대로 하셔야죠.2222
가로정비면 동네가 낡고 오래되어 엄청 후진데
새 서울 아파트를 작고 낡은 빌라 주고 거저다 싶게 받을 수 없어요.
43. ......
'25.10.4 8:31 AM
(112.155.xxx.247)
저는 원글님이 궁금해하셨던
"중개사무소에서는 2주택 상황이 3년을 넘기지 않으면 괜찮다는데 그말이 맞는지요?"
중개사무소 말이 맞아요.
지방인데 제가 올해 6월에 분양받아 입주하면서 1가구 2주택인데 등기관년 서류 작성할 때 취등록세 때문인지 3년 안에 집 처분할건지 체크하는 부분 있었어요.
44. 음
'25.10.4 8:41 AM
(124.5.xxx.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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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뷰 말씀은 재개발 재건축 대체주택 이야기하시는듯요.
오래되고 불편하고 위험한 빌라를 가졌는데 새 아파트 살기에는 돈이 없다 싶으면 조합원 상태에서 대출을 전세로 상환하고 지금처럼 빌라살면 입주 2~3년차에 매매하면 극강의 이익을 볼 수 있어요.
지금 몇 억이 없어서 반대한다는데 찬성을 해서 몇 억이 생기게 됩니다.
45. 음
'25.10.4 8:43 AM
(124.5.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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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은 재개발 재건축 대체주택 이야기하시는듯요.
오래되고 불편하고 위험한 빌라를 가졌는데 새 아파트 살기에는 돈이 없다 싶으면 조합원 상태에서 대출을 전세로 상환하고 지금처럼 빌라살고 그 뒤에 생각해보셔야죠.
지금 몇 억이 없어서 반대한다는데 찬성을 하면 몇 억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고요. 이주비 등은 조합에서 대출해줍니다.
46. 음
'25.10.4 8:46 AM
(124.5.xxx.146)
윗분 말씀은 재개발 재건축 대체주택 이야기하시는듯요.
오래되고 불편하고 위험한 빌라를 가졌는데 새 아파트 살기에는 돈이 없다 싶으면 조합원 상태에서 대출을 전세로 상환하고 지금처럼 빌라살고 그 뒤에 생각해보셔야죠. 일단은 찬성하고 기다려보세요. 피해없어요.
지금 몇 억이 없어서 반대한다는데 찬성을 하면 몇 억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고요. 이주비 등은 조합에서 대출해줍니다.
나서서 고소하고 극렬 반대는 하지 마세요. 요즘 그짓거리하면 100% 현금 청산당합니다. 동네 사람 80%도 말은 안해도 그 인생에 저주를 퍼붓고 있어요. 새마을은 싫다 헌마을이 좋다는 사람이니까요.
47. ㅇㅇ
'25.10.4 8:47 AM
(14.48.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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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가 중간에 조합원 자격을 파세요 프리미엄 받고요
그게 훨씬 이득입니다
48. 음
'25.10.4 8:47 AM
(124.5.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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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은 재개발 재건축 대체주택 이야기하시는듯요.
오래되고 불편하고 위험한 빌라를 가졌는데 새 아파트 살기에는 돈이 없다 싶으면 조합원 상태에서 대출을 전세로 상환하고 지금처럼 빌라살고 그 뒤에 생각해보셔야죠. 일단은 찬성하고 기다려보세요. 피해없어요.
지금 몇 억이 없어서 반대한다는데 찬성을 하면 몇 억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고요. 이주비 등은 조합에서 대출해줍니다.
나서서 고소하고 극렬 반대는 하지 마세요. 요즘 그짓거리하면 100% 현금 청산당합니다. 동네 사람 80%도 말은 안해도 그 인생에 저주를 퍼붓고 있어요. 저 좋자고 새마을은 싫다 헌마을이 좋다는 사람이니까요.
49. 우리 마을
'25.10.4 8:54 AM
(175.223.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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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은 반대자가 10%이하인데 대화불능 노인분들이에요.
비 많이 오면 수해나는 곳인데 남이야 죽던지 말던지
자기들은 상관없다는 거죠. 어찌나 극성인지 어이가 없어요.
그냥 동네 좋아서 살고 싶어서 개발 반대 아니고
반대하면 더 뜯을까 싶어서 나서는 팔팔한 악질들이에요.
20세기에나 먹혔던 일종의 알박기요. 그냥 요즘은
조합원 지위 뺏기고 현금청산이에요. 악질 반대자는
피해배상 고소도 당해요.
50. 우리 마을
'25.10.4 8:55 AM
(175.223.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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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은 반대자가 십퍼 이하인데 대화불능 노인분들이에요. 비 많이 오면 수해나는 곳인데 남이야 죽던지 말던지 자기들은 상관없다는 거죠. 어찌나 극성인지 어이가 없어요.
그냥 동네 좋아서 살고 싶어서 개발 반대 아니고 반대하면 더 뜯을까 싶어 나서는 팔팔한 악질들이에요. 어깃장이 심해 노망같기도 해요.
20세기에나 먹혔던 일종의 알박기요. 그냥 요즘은 조합원 지위 뺏기고 현금청산이에요. 악질 반대자는 피해배상 고소도 당해요.
51. 우리 마을
'25.10.4 8:58 AM
(175.223.xxx.13)
우리 지역은 반대자가 십퍼 이하인데 대화불능 저학력 노인분들이에요. 비 많이 오면 수해나는 곳인데 남이야 죽던지 말던지 자기들은 상관없다는 거죠. 어찌나 극성인지 어이가 없어요.
그냥 동네 좋아서 살고 싶어서 개발 반대 아니고 반대하면 더 뜯을까 싶어 나서는 팔팔한 악질들이에요. 어깃장이 심해 노망같기도 해요.
20세기에나 먹혔던 일종의 알박기요. 그냥 요즘은 조합원 지위 뺏기고 현금청산대상이에요. 악질 반대자는 피해배상 고소도 당해요. 어깃장 민폐는 법으로 가만히 안둡니다.
52. Why
'25.10.4 9:01 AM
(118.235.xxx.206)
왜 현금청산을..
현재 그집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개발 얘기 나오면서 많이 올랐을텐데요.
감정평가액이 현시세보다 더 높은가요?
보통 재개발지역 시세는 감평액보다 높아요.
그래서 분담금이 부담된다면 현시세로
팔고 나오잖아요.
그지역 상황을 모르니 드릴말씀은 없지만
저라면 위 어떤분 말씀처럼 일단 동의하고
관리처분때나 중도금납부시기에
프리미엄받고 팔겠어요.
53. 경험자로
'25.10.4 9:33 AM
(211.234.xxx.66)
말씀드리면
현금청산은 하지마세요
오세훈의 전략이 서울시 재건축 급행열차 만들어서
주민들이 시장 바뀌면 재건축 무산된다? 시나리오와
재건축붐은 집값 폭등유발로 민주당 혐오 분위기 조성 될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생각대로 이주 못합니다
시행사도 건설사도 자금 사정 봐가면서
온갖 핑계로 지연시키기도 해요
가장 안전한건 소송 당하기전에 동의하는 것
54. 오
'25.10.4 9:38 AM
(124.5.xxx.146)
현금청산 하기 싫어도 동의 반대한다며 민원 폭탄 고소 넣으면 자동 현금청산이에요. 게다가 그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 조합에서 반대자 개인당 억단위 역고소 들어옵니다. 서울에서 등신같이 왜 그런 짓을 왜 하는지 이해불가요.
55. 재건축은요
'25.10.4 9:53 AM
(211.234.xxx.66)
부당한것을 참으면서
돈만 바라보면서 협조하는것
하나하나 불법과 위법인 것이 있어도
돈에 눈이 멀면 하나도 안보여요
반포 조합장 피디수첩에 나와도
원베일리가 불법 위법 이었어도
지금 최고가 찍고
그 조합장은 지금 조합장의 신으로 추앙받고
여기저기 모셔가는 세상입니다
그냥 이것저것 불합리에 에너지 소모하지마시고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로 가세요
팔 기회는 옵니다
저도 시행사의 위법에 대항하다가
결국 그래도 마지막에 최고가 받고 나왔지만
후회하는건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했다는 것ㅜ
56. 슬람
'25.10.4 11:04 AM
(58.120.xxx.117)
조합원되세요.
헐값에 현금청산되는거예요TT
57. ㅇㅇ
'25.10.4 11:22 AM
(223.38.xxx.88)
현금청산은 노노...
여기 글 올리기 잘 하셨어요
지금부터 부동산 공부 하세요.
하다못해 재개발 관련된 책이라도 도서관에서 몇권 빌려보세요.
왜 댓글님들이 하나같이 말리시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재개발 재건축 하는데 돈 없다고 파시는 분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자산점프할 기회 날려버리는 거나 다름없는데
58. 음
'25.10.4 12:29 PM
(58.143.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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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법을 불법 위반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꼬투리 잡으면 불법 위법이죠. 학교에서 애가 잘못해서 교사가 살짝 뭐라고 하는 것도 아동학대잖인요. 소소한 절차나 경미한 걸로 법 끌어들여 대다수 주민 원하는 거 다 막는게 소독재자지 뭐예요? 그 지역에서 없어졌으면 제일 좋은 동네 악당
59. ㅇㅇ
'25.10.4 12:32 PM
(58.143.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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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법을 불법 위반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꼬투리 잡으면 불법 위법 고소 가능사안이죠. 학교에서 애가 잘못해서 교사가 살짝 뭐라고 하는 것도 아동학대잖인요. 근데 경미하다면 결국 항소하고 해도 지게 되어있어요.
소소한 절차나 경미한 걸로 법 끌어들여 대다수 주민 원하는 거 다 막는게 소독재자지 뭐예요? 그 지역에서 없어졌으면 제일 좋은 동네 악당
60. ㅇㅇ
'25.10.4 12:32 PM
(58.143.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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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법을 불법 위반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꼬투리 잡으면 불법 위법 고소 가능사안이죠. 학교에서 애가 잘못해서 교사가 살짝 뭐라고 하는 것도 아동학대잖인요. 근데 경미하다면 결국 항소하고 해도 지게 되어있어요.
개발 사업에서 80%가 원하는 걸 소소한 절차나 경미한 걸로 법 끌어들여 대다수 주민 원하는 거 다 막는게 소독재자지 뭐예요? 그 지역에서 없어졌으면 제일 좋은 동네 악당
61. ㅇㅇ
'25.10.4 12:34 PM
(58.143.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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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법을 불법 위반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꼬투리 잡으면 불법 위법 고소 가능사안이죠. 학교에서 애가 잘못해서 교사가 살짝 뭐라고 하는 것도 아동학대잖인요. 근데 경미하다면 결국 항소하고 해도 지게 되어있어요. 개발 사업도 마찬가지죠.
개발 사업에서 80%가 원하는 걸 소소한 절차나 경미한 걸로 법 끌어들여 대다수 주민 원하는 거 다 막는게 소독재자나 금쪽이지 뭐예요?
62. ㅇㅇ
'25.10.4 12:42 PM
(58.143.xxx.66)
되도록 법을 불법 위반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꼬투리 잡으면 불법 위법 고소 가능사안이죠. 학교에서 애가 잘못해서 교사가 살짝 뭐라고 하는 것도 아동학대잖인요. 근데 경미하다면 결국 항소하고 해도 지게 되어있어요. 개발 사업도 마찬가지죠.
개발 사업에서 80%가 원하는 걸 소소한 절차나 경미한 걸로 법 끌어들여 대다수 주민 원하는 거 다 막는게 소독재자나 금쪽이지 뭐예요?
노후하고 위험해서 개발하는 건데요.
63. ㅇㅇ
'25.10.4 3:52 PM
(211.210.xxx.96)
와 6억이나 더 내야한다니 ㄷ ㄷ
64. 그야
'25.10.4 4:31 PM
(58.143.xxx.66)
집이 작으니 그렇게죠. 그럼 3억 20평 빌라주고 십수억대 20평대 아파트 받으려고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