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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요리하면서 계량해본 적이 없어요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25-10-03 21:25:09

그냥 느낌대로 하는데 다 괜찮고

간혹 아 넘 짜다 달다 밍밍하다 이럼 그때그때 수정

IP : 222.108.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 9:26 PM (218.39.xxx.26) - 삭제된댓글

    네.

  • 2. ...
    '25.10.3 9:26 PM (122.38.xxx.150)

    저도요.
    그래서 어떤 날은 장사해야하나 싶을 정도의 맛이 나오고 대부분은.......

  • 3. ...
    '25.10.3 9:27 PM (122.38.xxx.150)

    첫댓 못된거봐요. ㅉ

  • 4. Lp
    '25.10.3 9:33 PM (118.220.xxx.61)

    양념할 재료양을 보면서 대충
    이정도면 찍어먹을수 있겠다
    취향에 따라 가감하면 되요.
    단거 좋아하면 설탕더 넣고
    매운거좋아하면 고춧가루 더 넣고
    자꾸 하면 경험치가 쌓이면서
    계량필요없죠.

  • 5. ..
    '25.10.3 9:3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전 저울과 계량스푼으로 요리를 배웠던지라..
    지금도 꼭 재서 해요.

  • 6. 111
    '25.10.3 9:37 PM (106.101.xxx.80)

    저도 그냥 넣어요
    어릴적부터 엄마 음식할때 옆에서 양념넣는거 많이 봐서 대략 느낌이 있어서인가봐요

  • 7.
    '25.10.3 9:40 PM (58.78.xxx.168)

    주부들 대부분 그렇지않을까요.

  • 8. ...
    '25.10.3 9:46 PM (110.14.xxx.242)

    손맛 이라는건가요
    손맛이 좋은 사람은 대충 감으로 해도 맛이 좋더라구요.
    그런 분들 부러워요

  • 9. ㄴ님
    '25.10.3 9:49 PM (1.240.xxx.21)

    손맛이라기 보다 오래 요리하다 보니 생긴 감? 이랄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중간에 맛보고 부족한 거 가감하다보면
    맛있는 요리 완성~

  • 10. //
    '25.10.3 9:51 PM (211.250.xxx.132)

    고기 간은 100그램당 염도기준 진간장 1스푼 이것만 지키고요
    여분 고기가 없어 짜면 고치기 어려우니
    나머지는 대충 감으로 조절 가능입니다.

  • 11. ..
    '25.10.3 10:17 PM (211.230.xxx.56)

    처음 요리시작할때부터 그렇게 시작했어서..
    레시피볼때도 뭐뭐 들어가는지만 보고 나머지는 그냥 감대로 넣습니다..

  • 12. ..
    '25.10.3 11:20 PM (182.209.xxx.200)

    부러워요. 그럼 얼마나 편할까요.
    전 아직도 레서피 적어놓은거나 인터넷 열어놓고 보고 해야해요.
    그러니 당연히 계량해서 ㅋㅋㅋ
    장점은 늘 비슷한 맛. 단점은 레서피 앖으면 못하는거.

  • 13. Oo
    '25.10.4 6:52 AM (112.164.xxx.155) - 삭제된댓글

    전 빵 좋아하는데 베이킹도 계량 안할때도 많아요.
    자주 만드는 빵 종류는 감으로 그때그때 상황 봐가면서 재료도 바꾸고 밀가루나 버터 설탕 같은 것도 감으로 많이 넣습니다.
    제가 원하는 질감이나 농도를 넣어가며 맞추는 거죠. 다행히 먹어본 주변인들은 빵집 차려보라고 많이 그래요.

  • 14. Oo
    '25.10.4 6:53 AM (112.164.xxx.155)

    저도요^^
    전 베이킹도 계량 안할때도 많아요.
    자주 만드는 빵 종류는 감으로 그때그때 상황 봐가면서 재료도 바꾸고 밀가루나 버터 설탕 같은 것도 감으로 많이 넣습니다.
    제가 원하는 질감이나 농도를 넣어가며 맞추는 거죠. 다행히 먹어본 주변인들은 빵집 차려보라고 많이 그러시네요 ㅎ

  • 15. .....
    '25.10.4 7:14 AM (175.117.xxx.126)

    신혼때는 다 계량했는데
    이제는 대충 넣어요..
    넣어서 맛 보고 싱거우면 좀 더 넣고...
    보통 한번에 짤 정도로는 안 넣어서...
    그냥 감이 생긴 거겠죠...

  • 16. ㅇㅇㅇ
    '25.10.4 2:27 PM (84.14.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편인데
    양식 제빵제과는 꼭 계량해서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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