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세 아이 생일치루는데 비용

생일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25-10-03 21:10:31

생일파티10만

선물15만

키즈카페놀이동산10만

의복5만

 

이게맞나요?

다들 여행가겠지만

이정도는 쓰나요?

 

 

IP : 14.6.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 9:35 PM (125.185.xxx.26)

    생일파티 케익2개 하나는 원
    치킨피자 케익도 파바 젤큰거 초만 꾸며줌
    레인보우랑 무지개랑 별 같은거 꼽고
    선물 5 답례품 4.
    옷도 상어 그려진거 스팽글티 반팔티
    흰옷 배릴까봐 안입는데 생일만.
    4 5세때 답례품 돌리다가 6세부터 유치원샘들
    카피만 8잔 돌려요
    돈없으면 무료 동물원나 키카 가면되죠

  • 2. 치르다(펌글)
    '25.10.3 9:49 PM (49.170.xxx.188)

    네이버에서 올바른 맞춤법과 사용법 퍼왔습니다.
    1. 치르다는 ‘주어야 할 돈을 내주다’, ‘무슨 일을 겪어내다’, ‘아침이나 점심을 먹다’ 등 다양한 상황에서 쓰이는 표준어입니다. 예시: “시험을 치르다”, “잔치를 치르다”
    2. 치루다는 표준어가 아니며, ‘치르다’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예시: “시험을 치뤘다”는 틀린 표현이고, “시험을 치렀다”가 맞습니다.
    3. 과거형은 ‘치렀다’가 올바른 표현이며, ‘치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4. 이처럼 ‘치르다’만 표준어로 인정되므로, 앞으로는 ‘치루다’ 대신 ‘치르다’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3.
    '25.10.3 10:05 PM (211.234.xxx.118)

    현 초3 아이 5세때는 코로나 였긴했지만 원에 낸거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생일케이크 그 달 생일인 아이 모아서 한번에 치뤘구요
    아이선물만 레고 사줬는데...그 이상 해본다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 4.
    '25.10.3 10:16 PM (211.57.xxx.145)

    저는 .. 케이크 3만원 이하,
    선물 5천원 이하...가 기본이구요,
    선물 안사줄때도 있었어요
    가족이 모여 밤에 초에 후 부는 재미로 생일을 기억했어요..

    어린이집에 다닐땐
    떡 맞춰보내주거나 아이들 수에맞춰 간식...
    병설유치원은 안받아서 안했고요

    지금 초5, 초3 , 초1 인데 올해부터 선물줬어요...
    1만원 이하 학용품....

    집은 부족함없이 살아요..
    근데 너무 퍼주는건 아이에게 역효과 같아서...
    모자르게 해주거나 신중히 해주는 편이에요...

  • 5.
    '25.10.3 10:19 PM (211.57.xxx.145)

    참 근데요,
    아이들이 5천원짜리 학용품 선물 넘 좋아하면서 진심으로 기뻐해요

    작은것에도 기뻐하고 감사할줄 알아서 좋아요

  • 6. ..
    '25.10.3 10:36 PM (125.185.xxx.26)

    답례품도 부질없고 원생 전부 돌려도 2명 되돌아오기에
    안하는게 나아요 매년 선생님 커피가 더의미
    굳이 초코 로보트 안사고 이건 크리스마스때 이모가 생크림 우유풍당인지 과일 많아요 그건 젤큰거 사서 꾸며주는게 더 이쁨 전 피자도 오뚜기 돌판 피자 해줘요 치킨 이미 뿌링클 배달 시켰는데 친구가 오는것도 아니고 다먹지도 못할꺼 거기다 파스타 정도 추가

  • 7. 유치원
    '25.10.4 7:10 AM (140.248.xxx.1)

    그동안 다른 아이생일 답례품을 받았다면 그에 상응하게 하는게
    딥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최소만 할 수도 있죠
    사실 기억이 많이 남을 나이는 아닌지라...

    저희 아이 때는 주인공 옷입고 케익에 답례품 음식 다 올려서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그래서 뒷벽에 플랜카드까지 준비하는 엄마도 있었구요
    사실 초등가서는 그렇게까지 안하니 유치원때 잠깐 해쥬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622 외모와 분위기도 큰 능력이던데요 12 ㅁㄵㅎㅈ 2025/10/04 5,258
1760621 (기독교 신앙 있으신 분들만) 기도하면 남편이 정말 변할수도 있.. 23 dd 2025/10/04 2,257
1760620 조금 전 글 올린 미국 사시는 분 보세요 12 냉부해 2025/10/04 4,342
1760619 이진숙 나이정도 되면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나와요 26 못난이인형 2025/10/04 5,776
1760618 법원도 웃기네요 15 .. 2025/10/04 2,483
1760617 냉부해 촬영은 한 두세시간이면 뚝딱 끝나나 보죠? 34 ... 2025/10/04 5,952
1760616 강북쪽 점심 뷔페 10-15사이 3 ㅇㅇ 2025/10/04 1,470
1760615 사온 도라지나물 취나물이 짠데 구제 방법? 5 ㅠㅠ 2025/10/04 673
1760614 전관예우는 범죄행위라는 변호사 5 ㅇㅇ 2025/10/04 943
1760613 메이크업 제품 관심있는 코덕분들 3 코덕20년 2025/10/04 1,724
1760612 냉부해 청률이 잘 나오면 조작이라고 허것지 16 2025/10/04 1,238
1760611 다 떠나서 배는 왜 내놓고 다니나요? 11 00 2025/10/04 4,525
1760610 검찰만 썪은게 아니였어요 사법부 저 개차반들 3 푸른당 2025/10/04 865
1760609 호흡문제로 응급실가서 검사하면 얼마정도 나와요? 9 ㅇㅇㅇ 2025/10/04 1,391
1760608 이진숙 석방 보니 사법 개혁 진짜 32 이 야밤에 2025/10/04 3,800
1760607 냉장고를 부탁해 7 그런데 2025/10/04 1,847
1760606 원래 노인되면 부정적인 말 많이하나요? 7 00 2025/10/04 2,741
1760605 연휴 시작 하자마자 코로나 걸렸어요 ㅜㅜㅜ 4 ........ 2025/10/04 2,607
1760604 서울에서 코스모스 많은곳 어디에요 7 ㄱㄴ 2025/10/04 1,295
1760603 냉부 댓글 직링크 12 ........ 2025/10/04 1,852
1760602 올망졸망 여기에만 모여 부둥부둥 말고 냉부해 예고편 22 .... 2025/10/04 2,248
1760601 남편이랑 사이 안좋으신분들 시댁 가시나요? 6 ..... 2025/10/04 2,748
1760600 지저분한 글......잇몸이 너무 아파서 칫솔질을 좀 심하게 했.. 8 백스텝플리즈.. 2025/10/04 2,356
1760599 명절에 일하는 사람 저 말고 또 계시겠죠? 4 뚜라미 2025/10/04 1,913
1760598 냉동만두 좋아하시는거 알려주세요 19 출출 2025/10/04 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