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말이죠.
회사가 광화문이고, 토요일은 강의 듣는게 있어 광화문을 지나다니는 사람입니다
토요일만 되면 새문안 교회부터 양쪽으로 버스가 늘어서는데
거의 지방 교회들 이름의 차량들이예요, 진주, 대구 등등
그리고 동화면세점 옆에 시청 방향으로 큰 화면 두고 플라스틱 의자 놓아두구요
그래봐야 자리는 거의 절반밖에 안 차는거 같아요
노인들 앉으라고 플라스틱 의자놓고 앉아있는거 찜찜한가봐요
애들이 많다는 둥 하는 거짓말은 왜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