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다가 경기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독립한 아이들이며 연로하신 부모님 댁이며
구성역이 중간 위치이기에 눈에 들어오네요.
아이들은 각각 기숙사와 학교 근처에 살아서
한달에 두어번 주말이나 방학 동안 와 있어요.
부모님 두분도 아직 독립적인 생활 하시지만
지금보다는 자주 들여다 봐드려야 할거 같구요.
저는 이혼후 소일거리 알바하며 지내는데요.
이런저런 과도기라 전월세를 살까 했는데
거주할 집은 하나 사놔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황에 따라 다시 팔 수도, 전세줄 생각도 있어요.
구성역 주변이 교통이며 접근성이 좋아 보이는데
20년 연식 7~8억대 아파트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