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쳐서 무치시나요?
아니면 그냥 양파나 당근처럼 생으로 볶으시나요?
데쳐서 무치시나요?
아니면 그냥 양파나 당근처럼 생으로 볶으시나요?
저는 데쳐서 짭니다
잡채에 물기 많은 채소는 안 어울려요
무치는데 저는 초록색은 피망 채썰어서 볶아요. 소금치고ᆢ
어느 레시피에서는 살짝 볶으면서 숨만 죽이더라구요
시금치 나물 무쳐서 넣어요.
시금치대신 새송이 버섯..
초록색은 피망이나 파프리카..
시금치는 꽉 짜면 식감이 없고
덜 짜면 물이 생기고..
시금치는 나물처럼 무치고 나중 합치지요
그런데 시금치 비싸기도하고 애들이 안좋아해서 저는 피망보다는 안 매운 고추를 주로 이용해요
그렇지 시금치 넣는게 맛있죠
나물 할때처럼 데쳐서 짜야죠
양파나 당근도 소금간 정도는 하고요. 시금치는 데쳐서 잘 짜서 무쳐 넣어요. 재료 하나하나 양념해야 다 합쳤을 때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