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재방송 웃으며 잘보다가
예고편에 데이트 도중
영숙이 쓰러지고
광수가 안아서 응급실 가는거보고
놀랐는데
무슨일일까요 뭐죠
돌싱 재방송 웃으며 잘보다가
예고편에 데이트 도중
영숙이 쓰러지고
광수가 안아서 응급실 가는거보고
놀랐는데
무슨일일까요 뭐죠
암수술을 두번이나 한 사람이
잠도못자고 음식해대고 신경쓰더니
탈진했나봐요
남자가 처음도 아니고
영수가 좋다니 보는 눈도 참 ㅜ
벌써 뭐 팔고 있대요
너무 피곤해 보여요..
암 겪었으면서 애들땜에 밤근무만 한다네요 ㅜ
어지럽거나 과로거나 그렇겠죠
혼자 음식을 다하고 있더라구요
사람들은 가만히 얻어만 먹고요
정숙만 좀 도와주고요
영숙이 열심히 닭죽 만들고 있을때 현숙은 화장하고 차려입고
남자방 찾아 다니더라구요
소파에서 남자한테 플러팅 하거나요
부지런하고 일열심히 하면
특히 저녁에 못자면 암생깁니다.
일을 줄이고 사람도 덜만나야되요
간호사 유방암 유병률 높은데 못다성그런거잖아요. 영숙 상황이 안좋으가 봐요.
다들 애 키우는 어른이면서 남녀할 것 없이 어쩜 식사 준비에 무심한지. 먹기는 다 잘 먹드만요
광수 저분도 넘 놀랬겠어요
굳이 방송에 내보낼 필요가 있었을까 싶어요.
편집해도 됐을 것을.
평소 안색이 안 좋았어요.
남 챙기지 말고,
본인 건강 잘 챙기길.
닭죽할때 힘들어 보였어요
그러게요
저런 장면은 편집좀 하지
ㅠㅠ
영숙 안쓰러워요
그거보면서 결국 지팔지꼰이구나
착하게 안돌보고 살면 내 몸만들거덜난다
척한여자 자처하니 다들 당연하게 무수리처럼 부림
닭죽 해준단 소리에 맡겨논듯 니가 해준다며 ㅎ
암껏도 안하고 쳐 앉아 있있다가 숟가락 얹는것들 밥상 뺏고 싶었음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진리
보면서 결국 지팔지꼰이구나
희생하고 저리살면 몸만 거덜난다
착한여자 자처하니 다들 당연하게 무수리처럼 부림
닭죽 해준단 소리에 맡겨논듯 니가 해준다며 ㅎ
암껏도 안하고 쳐 앉아 있있다가 숟가락 얹는것들 밥상 뺏고 싶었음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진리
저런데서 무슨 닭죽을 끓여요?!!!
식사준비도 한두번이지 아예 주방아줌마를 자처해서 뭘 많이 싸왔더라구요
남자들한테 어필하는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평등한 관계를 맺을 줄 모르는 거 같아요
광수랑 잘될 수 있는데 왜 영수한테 가냐구요
결혼 생활 해보고 아이도 낳고 이혼도 해본 사람이 돈자랑 하고 다른 여자들한테
똑같이 현실성 없는 달콤한 소리만 하는 남자가 좋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