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축 저층 가든뷰 기대이상 좋네요

...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25-10-03 10:36:23

 

저층인데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3층이 5층높이 3층이고

주방 창에 

초록나무들 분수 나뭇잎형상화한 조각상등

액자처럼 담겨있네요

일어나서 보면 너무 예뻐요

 

엘베 기다리지 않아서 제일 좋고

우려와 달리 장점이 많네요

 

IP : 58.78.xxx.1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3 10:38 AM (223.39.xxx.162)

    신축 저층은 정원뷰라 좋더라구요

  • 2. ..
    '25.10.3 10:38 AM (112.145.xxx.43)

    5층 엘베 기다리지않을수 있어 좋아요
    고층에 있음 걸어내려가도 엘베보다 빨라요

  • 3. . .
    '25.10.3 10:39 AM (223.38.xxx.178)

    지상에 주차장 없는 아파트는 조경 예뻐서 저층 정원뷰 좋아요.

  • 4. ㅇㅇ
    '25.10.3 10:39 AM (175.197.xxx.81)

    그마음 알죠
    저층 너무 좋아요
    우리애들도 엘베 안타서 너무 좋대요
    결혼해도 저층 살거라고ㅎ

  • 5.
    '25.10.3 10:45 A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알죠
    내려다보면 나무들의 초록물결이 펼쳐져있어
    풀밭위에 있는 느낌
    비라도 와 그치면 거실까지 나무향이 진동

  • 6. 흠흠
    '25.10.3 10:47 AM (122.44.xxx.13)

    신혼집 5층으로 시작해서, 1층, 3층 이렇게 이사다녔어요.
    저는 저층이 너무 좋아요.
    엘베 타고싶을때는 타고 귀찮으면 그냥 다니고요.
    가끔 호텔 높은층으로 숙박하러 가면 엘베 기다리는게
    생각보다 진짜 귀찮고 번거롭더라구요.
    사람 몰리는 시간엔 몇차례 기다려야하고 ;;
    뷰도 높은층 뷰보다 저층 초록뷰가 더 좋아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5층이하 집에서 살거같아요

  • 7. ..
    '25.10.3 10:49 AM (223.39.xxx.13)

    3층 여름에 베란다 전부 열고 주무시나요?
    방범은 따로 해야할지요

    저희도 3층 전세 가는데 앞이 외져서 걱정이 되네요
    요새 저층 창들 방범은 어찌하는지

  • 8. ...
    '25.10.3 10:52 AM (39.125.xxx.94)

    저는 2층 사는데 1층에도 방범창 있는 집들 없어요

    여름엔 창문 닫고 에어컨 켜긴 하는데
    창문 열고 자도 신경 안 쓰여요
    CCTV 도 많고.

  • 9. 10년째
    '25.10.3 10:57 AM (116.39.xxx.97)

    엘베 안타는 1층
    만족하고 살고 있는 사람
    고층 뷰랑 안 바꿔요
    장점 설파하기도 싫음

  • 10. 흠흠
    '25.10.3 11:07 AM (122.44.xxx.13)

    저는 낮에만 창문열고 잘때 문 다 닫고자는데(소음에 민감해서)
    다른 저층들 그냥 팍팍 열고 살던데요
    3층인데 나무들 정수리뷰 재밌어요
    비가 나무머리에 토도독 떨어지는 모습 구경하면 힐링됨ㅋㅋ

  • 11. 딸 집이
    '25.10.3 11:19 AM (211.234.xxx.181)

    차없는 4층 정원뷰까진 아니더라도
    나무 많아서 보기 좋은데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4층까지 올라와서 좀 시끄럽다고 하네요.
    전 15층사는데
    5층이하로 이사가고 싶어요.

  • 12. nn
    '25.10.3 11:26 AM (218.155.xxx.132)

    저희도요!
    저희 아파트는 유명한 조경가가 꾸민거라 조경이 너무 좋아요.
    신축 입주한지 8년 되어가니 이젠 제법 나무들도 자라서 인공미도 거의 없어졌어요.

    방범창도 했지만 태극기만 달아도 사람이 접근 한 걸로 오해하고 경비실에서 연락 올 정도라 안전해요. 태극기 계양 못하는 건 넘 슬프지만요.

  • 13. 뭐가
    '25.10.3 11:31 AM (122.32.xxx.61)

    그렇게 좋은거 맨날 창밖만 보고 살면 되겠네요

  • 14. 비선호
    '25.10.3 12:16 PM (110.70.xxx.168)

    우리 동네는 가격이 3억 차이나요. 싸고 좋네요.

  • 15. 비꼼나쁘
    '25.10.3 12:34 PM (182.227.xxx.181)

    저는 6층 분양받았어요
    뷰는 포기했는데
    좋다니까 기대되네요

  • 16. 독립
    '25.10.3 1:01 PM (1.240.xxx.21)

    해서 한달에 한번 정도 집에 오는 울 딸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숲이 펼쳐진 거실 보며 휴양림 온 거 같다고 해요.

  • 17. 조경
    '25.10.3 3:23 PM (121.88.xxx.70)

    아예 저층이어서 조경보는 뷰거나 고층이어서 멀리보는 뷰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904 연휴긴거 별로인거같아요 9 별로 2025/10/08 3,714
1761903 긴연휴 답답해요 10 길다길어 2025/10/08 3,644
1761902 명절에 아무것도 안한 나는 왜 30만원어치 옷을 샀는지 그것이 .. 9 ㅇㅇ 2025/10/08 4,216
1761901 남초 직장에서 일했는데 의외로 처가에 돈 대는 사람들 많아요 19 .. 2025/10/08 6,090
1761900 코인 종류가 너무 많아졌네요 8 코인 2025/10/08 1,943
1761899 드디여 떴다...골든 라이브 6 ... 2025/10/08 2,400
1761898 남편 키크고 잘생기고매너좋아서 결혼했는데, 진짜 살아보니 버리고.. 84 fdfdf 2025/10/08 25,577
1761897 EBS 귀트*, 파워 잉글리* 듣는 분 있으신가요? 5 흐음 2025/10/08 1,131
1761896 살던 집 부수고 그 자리에 집 지어 보신 분 1 집짓기 2025/10/08 1,157
1761895 외삼촌이 돌아가셨어요. 7 조카 2025/10/08 4,275
1761894 안연고 처방 받아야 살 수 있나요? 5 .. 2025/10/08 1,196
1761893 어쩌자구 연휴 끝에 컴활 시험을 신청했는지... 4 슈가프리 2025/10/08 1,134
1761892 세상이 변했네요 10 ... 2025/10/08 5,157
1761891 반려동물과 같이하는시간과 품안에 자식으로있는 시간이 2 품안에자식 .. 2025/10/08 1,412
1761890 근조화환에 이름.. 15 .. 2025/10/08 2,322
1761889 아, 심심해 2 .. 2025/10/08 926
1761888 놀러나가려다 쓰레기정리했어요~ 2 보람 2025/10/08 1,266
1761887 소나타 계약하고 왔어요.. 20 ㅁㅁ 2025/10/08 4,035
1761886 붙박이장을 입주청소 후에 해도 괜찮을까요? 2 ... 2025/10/08 645
1761885 모텔 글 보고 쓰는 여행지 일회용 침대 커버 사용 추천 3 ㅇㅇ 2025/10/08 1,852
1761884 강남역이나 양재쪽에 교정 잘하는치과있나요? 7 교정치과 2025/10/08 525
1761883 어제 하루종일 은중과상연 1-15까지 끝냈는데 어제하루 2025/10/08 1,176
1761882 남학생 대학생 패딩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5 패딩 2025/10/08 877
1761881 5년동안 10킬로 뺀 팁아닌 팁. 15 아침1 2025/10/08 6,183
1761880 돈보다 외모로 승부하겠다는 아들 31 ㆍㆍㆍ 2025/10/08 5,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