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인데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3층이 5층높이 3층이고
주방 창에
초록나무들 분수 나뭇잎형상화한 조각상등
액자처럼 담겨있네요
일어나서 보면 너무 예뻐요
엘베 기다리지 않아서 제일 좋고
우려와 달리 장점이 많네요
저층인데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3층이 5층높이 3층이고
주방 창에
초록나무들 분수 나뭇잎형상화한 조각상등
액자처럼 담겨있네요
일어나서 보면 너무 예뻐요
엘베 기다리지 않아서 제일 좋고
우려와 달리 장점이 많네요
신축 저층은 정원뷰라 좋더라구요
5층 엘베 기다리지않을수 있어 좋아요
고층에 있음 걸어내려가도 엘베보다 빨라요
지상에 주차장 없는 아파트는 조경 예뻐서 저층 정원뷰 좋아요.
그마음 알죠
저층 너무 좋아요
우리애들도 엘베 안타서 너무 좋대요
결혼해도 저층 살거라고ㅎ
알죠
내려다보면 나무들의 초록물결이 펼쳐져있어
풀밭위에 있는 느낌
비라도 와 그치면 거실까지 나무향이 진동
신혼집 5층으로 시작해서, 1층, 3층 이렇게 이사다녔어요.
저는 저층이 너무 좋아요.
엘베 타고싶을때는 타고 귀찮으면 그냥 다니고요.
가끔 호텔 높은층으로 숙박하러 가면 엘베 기다리는게
생각보다 진짜 귀찮고 번거롭더라구요.
사람 몰리는 시간엔 몇차례 기다려야하고 ;;
뷰도 높은층 뷰보다 저층 초록뷰가 더 좋아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5층이하 집에서 살거같아요
3층 여름에 베란다 전부 열고 주무시나요?
방범은 따로 해야할지요
저희도 3층 전세 가는데 앞이 외져서 걱정이 되네요
요새 저층 창들 방범은 어찌하는지
저는 2층 사는데 1층에도 방범창 있는 집들 없어요
여름엔 창문 닫고 에어컨 켜긴 하는데
창문 열고 자도 신경 안 쓰여요
CCTV 도 많고.
엘베 안타는 1층
만족하고 살고 있는 사람
고층 뷰랑 안 바꿔요
장점 설파하기도 싫음
저는 낮에만 창문열고 잘때 문 다 닫고자는데(소음에 민감해서)
다른 저층들 그냥 팍팍 열고 살던데요
3층인데 나무들 정수리뷰 재밌어요
비가 나무머리에 토도독 떨어지는 모습 구경하면 힐링됨ㅋㅋ
차없는 4층 정원뷰까진 아니더라도
나무 많아서 보기 좋은데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4층까지 올라와서 좀 시끄럽다고 하네요.
전 15층사는데
5층이하로 이사가고 싶어요.
저희도요!
저희 아파트는 유명한 조경가가 꾸민거라 조경이 너무 좋아요.
신축 입주한지 8년 되어가니 이젠 제법 나무들도 자라서 인공미도 거의 없어졌어요.
방범창도 했지만 태극기만 달아도 사람이 접근 한 걸로 오해하고 경비실에서 연락 올 정도라 안전해요. 태극기 계양 못하는 건 넘 슬프지만요.
그렇게 좋은거 맨날 창밖만 보고 살면 되겠네요
우리 동네는 가격이 3억 차이나요. 싸고 좋네요.
저는 6층 분양받았어요
뷰는 포기했는데
좋다니까 기대되네요
해서 한달에 한번 정도 집에 오는 울 딸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숲이 펼쳐진 거실 보며 휴양림 온 거 같다고 해요.
아예 저층이어서 조경보는 뷰거나 고층이어서 멀리보는 뷰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