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셨던 분인데 퇴사하고도 삼년이 지나도록 만나면서 팀장님이라 부르게 되네요. 언니?라고 바꿔 불러야할 거 같은데 낯간지러움 뭔가요. 친하긴한데 호칭은 못 바꾸겠어요. 글고보니 회사서 만난 다른 사람들과도 다 그런듯해요.. 어떻게 호다닥 바꾸셨나요?
회사서 쓰던 호칭 바꾸기 어렵네요.
ㄹ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5-10-03 08:51:01
IP : 222.110.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
'25.10.3 8:53 AM (1.239.xxx.246)그 관계는 계속 팀장님 호칭으로 가죠
2. ㅇ
'25.10.3 8:56 AM (222.110.xxx.212)아 보통 다들 안 바꾸나요?
3. 그냥 쭉
'25.10.3 9:16 AM (220.78.xxx.44)갑니다.
4. ....
'25.10.3 9:31 AM (39.117.xxx.185)저도 그렇더라구요. 심지어 승진하셨는데도 자꾸 실수로 ㅋ
5. ㅎㅎ
'25.10.3 9:32 AM (223.38.xxx.146)걍 팀장님이죠 언니라니요
6. 20년
'25.10.3 9:37 AM (124.53.xxx.50)퇴직후 10년후에 만났는데 아직도 김대리님이 입에붙음
그시절이 좋았다고 모두 그렇게부르고 즐겁게 놀고헤어졌음7. ..
'25.10.3 9:48 AM (182.209.xxx.200)저도 차장으로 퇴직했는데, 예전 회사 사람들 만나면 다 ○차장이라고 불러요. 뭐 어때요. 꼭 언니라고 할 필요 있나요.
8. ..
'25.10.3 10:05 AM (211.246.xxx.24) - 삭제된댓글퇴사시 직함으로(ㅇ팀장) 불립니다.
승진하신 분들 아니면저도 그냥 예전직함 불러요.9. 저는
'25.10.3 10:15 AM (118.235.xxx.251)사장님이 저 퇴사후 언니라고 하라는데 절대 못바꿔요 ㅎ 남자였음 퇴사후 오빠라고 하겠나요? 그것과 마찬가지
10. 굳이
'25.10.3 1:03 PM (121.162.xxx.234)바꿀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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