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으로 되서 지퍼로 잠그는 여행용 압축팩 쓰시나요?
항상 수트케이스가 엉망이 되서 이번에 사볼까 하는데 어차피 짐 풀고 나서는 다 섞여서 엉망 될것 같기도 하구요. 잘 쓰고 계시나요?
천으로 되서 지퍼로 잠그는 여행용 압축팩 쓰시나요?
항상 수트케이스가 엉망이 되서 이번에 사볼까 하는데 어차피 짐 풀고 나서는 다 섞여서 엉망 될것 같기도 하구요. 잘 쓰고 계시나요?
브랜든 얘기 하시는거면 진짜 좋더라구요 아이 외국갈때 덕을 톡톡히 봤어요 비싸서 좀 그런데 행사 자주하니 그 때를 노리세요
이불 압축팩만 써봤지만. 여행용 옷 압축팩은 안 살 것 같은데요.
이불 압축팩 쓰면 이불이 꼬깃꼬깃해져요.
깊은 주름이 막 생기고 종잇장처럼 얇아져서
꼭 세탁을 다시 해야 볼륨감이 살아요.
마찬가지의 이유로 옷이 그렇게 눌리면
스팀다리미로는 안펴칠 것 같고
그럼 세탁이나 다리미질을 어찌 하나 싶어 압축은 안하는 게 나을듯해요.
대신 압축안되는 파우치를 여행용으로 쓰고 있어요.
속옷, 양말 섞이는 게 별로라 따로 파우치에 넣고
가전제품도 별도의 파우치에 넣었다가 꺼내서 써요(선이 보기 싫어서요) 아이 옷도 따로 넣고.
보통 이 파우치는 사이즈별로 여러개를 세트로 팔아서
가격도 싸요. 원단도 압축팩보다 얇고 가볍고요.
파우치는 저도 있는데 파우치에 넣어갈때만 좀 정리가 되는 듯 한데 여행가서 이것저것 꺼내다 보면 정리가 안 되서.. 쓰고 보니 정리 못하는 제 잘못 같네요. 파우치든 압축팩이든 뭐 꺼내고 잘 정리하고 지퍼 닫아 놔야 정리가 되겠죠.
파우치든 압축팩이든 뭐 꺼내고 잘 정리하고 지퍼 닫아 놔야 정리가 되겠죠.
ㅡㅡㅡ
넘 당연한 말씀을.. ㅎㅎ
중간에 지퍼로 잠그는 형식의 압축파우치 써요. 브랜든도 그런 종류고요.이불압축팩은 진공상태로 공기를 빼는 것이라 구김이 많이 가고요. 지퍼 압축파우치는 그정도로 꼬깃꼬깃해지진 않아요.
저는 구김을 덜 가는 옷을 선택해서 파우치 세로 길이에 맞게 돌돌 말아서 넣어요. 여행지에서는 중간 지퍼를 열고 윗뚜껑 지퍼를 열어두고 쓰는데 옷이 돌돌 말린 채로 정렬되어있어 찾을 필요없이 필요한 것만 꺼내 입을 수 있어요.여름옷이라면 상하의를 코디하여 날짜별로 말아서 넣기도 해요. 어차피 한번 입고 세탁하니까요.
여행기간이 긴데 빨래하기 힘들 때는 일회용 속옷과.양말을 가져가고요. 빨래가 가능할 때는 세탁비누를 조그밓게 잘라서 지퍼백에 넣어가요
동남아를 갈 때는 돌아오기 전 날 빨래방에 맡겨서 깨끗하게 세탁된 상태로 가져오고요. 요새는 빨래방에 엘지세탁기 쓰던데요. (보리카이, 나트랑, 호치민 등등)
혹시 몰라서 절대 안 구겨지는 저지원피스도 한 벌 가져가요. 파인다이닝에 갈 때 입으려고요.
된건 아닌데 다이소에압축팩 크기가 넘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는게 있어 잘쓰고 있어요 크기별로 있는지는 모르겠고 잘쓰고 있네요
여행가방은 무게줄이기가 생명인데 압축한다고 무게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무게가 늘어날듯합니다만..
3주간 유럽여행도 8kg정도로 다녀오는 스타일입니다.
작은 가방에 많은 짐을 넣고 싶은 분에게는 유용할듯.
일반옷 속옷등은 천으로 된 파우치 쓰는데 겨울에 더운 나라갈땐 패딩 보관용으로 비닐로 된 압축팩 사용하는데 좋아요
아이가 사서 쓰는데 캐리어안이 깔끔해지긴해요
여행용 옷지퍼백에 고정끈 있긴한데
출장가는 사람들은 여행용 미니 스팀 다리미 소형
갖고 다녀요
앞면 그물처리된 여행용 저퍼백 파우치 중 큰 파우치는 고정끈 있긴한데
출장가는 사람들은 핸드폰 사이즈, 여행용 미니 스팀 다리미 소형
갖고 다녀요
앞면 그물처리된 여행용 저퍼백 파우치 중 큰 파우치는 고정끈 있긴한데
출장가는 사람들은 여행용 미니 스팀 다리미 소형
갖고 다녀요
압축되는건 1~2개정도
갈때는 그냥 얇고 가벼운 파우치에 상의/하의/ 속옷,양말 이런식으로 넣고
입고 난 옷이나 속옷, 양말은 압축파우치에 담아요.
구겨져도 상관없고, 가방은 풀었다 다시 싸면 부피가 늘어나서 압축에 넣으면 정리도 되고 부피도 줄일수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