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했던 셀렙이 자살로 사라지면
왠지 자살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은주도 박용하도 정다은도 최진실도 장국영도
다 그렇게 갔는데 자살이 뭐 대수야..
뭐 이런 생각이 들네요
내 젊음 날을 함께한 그들이
그립기도 하고요..
우리나라가 유난히 셀렙의 자살이 많은 것 같죠
미국 유명 배우나 가수가 자살했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는 듯한, 그들은 약물중독으로 가죠 ..
지금 기억하는 셀렙만해도 열 손가락을 넘는 것 같아요.
친근했던 셀렙이 자살로 사라지면
왠지 자살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은주도 박용하도 정다은도 최진실도 장국영도
다 그렇게 갔는데 자살이 뭐 대수야..
뭐 이런 생각이 들네요
내 젊음 날을 함께한 그들이
그립기도 하고요..
우리나라가 유난히 셀렙의 자살이 많은 것 같죠
미국 유명 배우나 가수가 자살했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는 듯한, 그들은 약물중독으로 가죠 ..
지금 기억하는 셀렙만해도 열 손가락을 넘는 것 같아요.
미국 연예인들이 무슨 자살을 안해요;;;;;
내가 아는 셀렙중에는.
딴지는
셀렙.....
보통 셀럽..이라고하긴해요...
셀렙이 뭔가 했어요ㅋㅋ
정다은? 고 정다빈 아닌가요?
대배우 로빈 윌리엄스
토니 스콧 감독
스스로 갔다고 했을 때 충격이긴 했어요.
ㅈㅅ이 뭐 대수야...
그래서 유명인의 ㅈㅅ이 문제가 되는 거겠죠.
불특정 다수에게 영향을 주니까요.
베르테르증후군 ..
로빈윌리암스도 같은 이유요
셀렙...
셀럽이라고 하긴 하는데 셀레브레이션 줄임말이니 셀렙이라고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노년에 투병하다 자살은 좀 다르죠 위에 예를 든 스콧 윌리엄스 모두 투병하던 사람들인데요
많죠
고흐나 헤밍웨이는 아주 옛날 사람이라해도
좀 더 후 사람으로 당장 기억나는 건 커트 코베인이나
가깝게는 알렉산더 맥퀸ㅡ 스와르츠 등
님이 썼듯 내가 아는 한 이고 님이 들어본적 없는 거 뿐.
근데 약물과다 사망도 의도했는지 의도하지 않았는지 불분명한 경우 많아요
친근했던 셀렙이 자살로 사라지면
왠지 자살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은주도 박용하도 정다은도 최진실도 장국영도
다 그렇게 갔는데 자살이 뭐 대수야..
———
냉정하게 본인과 그 사람들과 일말의 관계도 없는데요.
그들은 님이 존재하는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고 관심도 없고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왜 혼자 멋대로 친근하게 생각하고 그들이 하는 일까지 본인과 언관시켜요? ㅎㅎㅎ
무슨 심리인지 이해감.
아비치, 엘리엇스미스, 린킨파크 보컬 다 자살로 죽었죠
과격하게 죽는 편인 외국인에 비해ㅡ 엘리엇스미스는 살인이 의심될만큼 칼로 스스로를 많이 찔렀고 커트 코베인은 총. 아비치도 유혈이 낭자하게 자살..
우리나라 셀럽들은 자살방법이 친근해서 영향을 많이 주는것 같아요. 저는 예전 야구캐스터. 이불을 뒤집어쓰고 뛰어내린 생각하면 저도 그렇게 죽을수 있을것 같았어요. 이은주도 그렇고. 저들도 견뎌낸 죽음을 나도 할수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