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10.3 12:12 AM
(118.235.xxx.202)
자영업 안정적이지 않아서 한달 순수익 천만원은 많다고 보기 어려워요
그냥 신경도 쓰지 마시고 2년쯤 후에라도 이혼할 수 있게 이것저것 배우고 비상금 만들어 두세요
나중에 이혼 요구할지 어떻게 알아요
2. ??
'25.10.3 12:13 AM
(114.201.xxx.32)
다른 취미를 만들게 해보세요
유흥을 좋아하면 취미후에도 하는거라서
이혼 포기하고 사시면 할말이 없으시겠어요
3. ???????
'25.10.3 12:2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포인트가 돈 쓰는 거애요! 아니면 바람 피는 거애요?
돈 문제면 할말 없지만 바람 피는 건 다르지요.
20만원 40만원이면 쩝
4. ???????
'25.10.3 12:29 AM
(211.211.xxx.168)
논쟁의 포인트가 돈 쓰는 거에요? 아니면 바람 피는 거에요?
돈 문제면 할말 없지만 바람 피는 건 다르지요.
자기가 돈 버니깐 술집 다니는 것도 눈 감으라는 건가요?
5. ...
'25.10.3 12:32 AM
(124.50.xxx.169)
아마 뭐라고 해도 갈 겁니다
그게 낙이니...애초에 그런데 가서 돈 쓰는게 낙이 아닌 사람을 만났어야 했어요 지금은 걍 포기하고 애들보고 사는 거죠. 참 인생 그렇습니다
6. 포기했으면
'25.10.3 12:3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천만원이 고소득 자영업자는 아닌것 같아요...
이혼을 포기하신 이유가 뭘까요. 저런 사람이랑 같이 가족으로 부부로 엮여 살 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냥 나도 돈벌고 상대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내돈 벌어 내가 쓰는 것 말고는 답이 없네요.
7. 천만원
'25.10.3 12:39 AM
(124.53.xxx.50)
천만원 벌려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겁니다
그스트레스를 유흥으로 푸는거죠
당당하게
이혼안하실거면 유흥보다 좋은
스트레스풀거를 찾아야해요
런닝이나 낚시나 골프같은
남편이 돈을100만원벌고 유흥해도 이혼안하실건가요
아니라면 돈때문에 이혼못하는거 아니까 남편도 당당한거에요
Atm이라생각하고 포기하던가
이혼하던가
맘을 비워야겠네요
8. ...
'25.10.3 12:44 AM
(1.232.xxx.112)
내 입으로 내가 말하는데 왜 난린가? 하셔요.
부부는 경제공동체이고 돈 쓰는 데에도 의논이 필요하죠.
도우미한테 돈을 주다니 참나....
9. .....
'25.10.3 1:16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무슨 자영업인데요? 장사나 그런거면 힘들어서 그럴지도...스트레스가 많은...
10. ,,
'25.10.3 1:17 AM
(1.229.xxx.73)
생활비 잘 주는데
무슨 경제 공동체인가요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취미생활한다는데요.
그게 노래방 도우미라 안된다는거죠.
대출 많이내고 큰 집으로 이사가요
그런 곳에 쓸 돈 없게요.
11. ...
'25.10.3 1:39 AM
(1.237.xxx.38)
그렇게 놀면서 푸나본데 문제는 도우미랑 눈 맞아 이혼하자 할까봐 문제죠
여자만 아님 백을 쓰든 이백을 쓰든 그거 쓰고 천을 버는건데 무슨 상관이겠아요
비상금 모아놓고 님도 대비를 해야할듯
12. ㅇㅇ
'25.10.3 8:12 AM
(223.38.xxx.29)
초장에 이혼 불사하고 바로 잡았어야 하는데
그때도 지금도 이혼할 생각은 없으니
감수하고 사셔야죠.
13. 돈이
'25.10.3 8:22 AM
(211.34.xxx.59)
아니면 봐줬겠나 생각해보세요
천만원을 고스란히 다 님주고 남는돈을 유흥하나요?
으..전 내가 월이백 벌어서 먹고살지언정 남편이 외도하는꼴은 못볼것같어요ㅠㅠ
14. 000저꼴
'25.10.3 8:53 AM
(182.221.xxx.29)
애초에 글러먹은놈이네요.
더러워서 같이 못살아요
지가번돈이라고 지맘대로할거면
결혼은 왜 한거에요?
15. 원글이가
'25.10.3 9:43 AM
(59.22.xxx.136)
이혼 생각없어서 저래요
16. ㅇㅇ
'25.10.3 9:46 AM
(211.220.xxx.123)
돈벌고 아내 이혼못한다고 무서운게 없네요
무서운게 없는 사람 어떻게 해요
뭐라 그러면 이혼하자할 기센데..
나쁜놈이란 말밖에..
17. 원글이
'25.10.3 11:25 AM
(211.234.xxx.149)
댓글들 감사합니다
하도 답답하고 제가 대꾸할 말이 생각안나서 써봤어요
보충설명하자면 도우미문제도 있고해서
이혼요청했는데 안해줘서 이혼소송까지 갔어요
근데 소송중에 죽겟다고 자전거타고 차에 뛰어들어서
죽기긱전까지 갔어요 그래서 포기한겁니다
전 ATM기고 머고 다 싫치만 그냥 살게 되네요
그래도 댓글보고 위로가 되는건 먼지 모르겟네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