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너무 많아 속상하다는 글 보니까 짜증이 확 솟구쳐 오르네요.
왜 눌러봤을까요?
읽을거리가 점점 줄어들고
넌씨눈은 많아지고
명절 앞두고 게시판 보다가
기분이 더 안 좋아졌어요.
현금이 너무 많아 속상하다는 글 보니까 짜증이 확 솟구쳐 오르네요.
왜 눌러봤을까요?
읽을거리가 점점 줄어들고
넌씨눈은 많아지고
명절 앞두고 게시판 보다가
기분이 더 안 좋아졌어요.
ㅋㅋㅋ그러게요... 무슨 의민지는 알겠으나..참..
현금.도. 없는 내가 아유 그랬쩌요?힘내세요~!위로해줄수도없고 난감그자체인 글이었네요 허허
그런 글은 클릭도 하지 마세요
오래 전에 82에 대부분의 글을 읽었지만
지금은 베스트 글에서도 2-3개 정도 읽고
댓글이 자극적이고 부정적이면 조용히 나가요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그게 벼락거지된 느낌인거죠
갑자기 훅 들어오는
전 저거 보고 사람이 저렇게
불평 많고 감사가 없을 수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현금이라도 많음 됐지 그걸로 진작에 뭐 안 사뒀다고
불평불만 욕심 내고...참 스스로 불행한 방법도 가지가지
요즘같은 세상에 현금 많이 갖고 있으면 등신같은 마음 들죠
부동산 투기꾼들이 정부탓하는구나 싶더라는
전 그 글 읽고 현웃 터졌어요 ㅋ
자산운용도 못하는 바보가
그걸 또 속상하다고 이런데다 글을...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말이죠 ㅎㅎ
오늘 본 글 중 젤 웃겼어요 ㅋㅋ
저도 현금 없지만 올리신 분 맘은 이해되는데요.
저도 이해 되던데요..
본인이 투자 못한 것에 대한 후회로도 보이고..
저도 이해 되던데요..
본인이 투자 못한 것에 대한 자책으로도 보이고..
요즘 같은 상황에서 자산 운용 못하는 본인에 대한 자책, 아 나는 왜 바본가 그런 마음, 저는 이해되던데요.
불특정다수가 드나드는 인터넷 커뮤니티 글
너무 믿지 마세요
주작 글 엄청 많아요
그러네요.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사람이네요.
불행을 자초하는 방법도 가지가지..22
여기가 공산국가가 아닌 다음에야
이런저런 글 올라올수있다고 생각해요
현금이 너무 없어 난 뭐했을까 싶은 사람도
현금이 너무 많아 난 왜 여기저기 투자안했을까 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뭐 기분나쁠것까지야ㅎ
참 그거 아세요
82는 속 뒤집어지는 글에는 주작이다 라고 댓글달리는거?
배아픔의 반대글이다싶어요ㅎ
내 자식들이 의대못가고 서울공대만 두명 들어갔어요
라고 글 올라오면 주작이고 기분나쁘고 그런거겠죠ㅎㅎㅎ
실제로 제 절친이 저런경우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