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분명 잘못했는데 오히려 나보고 그냥 지나가라고 자기가 먼저 이야기 해버려서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자기가 전달해야 할 것을 전달 하지 않아 타부서 직원들 불만이 폭주했어요.
내가 몇시간 후에 그 부서랑 그 업무랑 연계되어 같이 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전달 못 받은 타부서 사람이랑 일이 연계되었어요.
분명 타부서 사람이 불평불만 터트릴 것 때문에
힘들것 같다고 하니 한다는 소리가 그러려니 하고 듣고 있으라고....
정말 기분 나쁜 소리 하나도 못 들을려고 한다는 소리를 자기가 해버리네요 ㅠㅠ
내실수면 인정하고 듣고 넘어가지만 왜 당신 실수인데 그걸 내가 들어야 되는지
어이가 없어요.
내가 그러려니 하고 들어줘야 되는지 적반하장이라서 절대 뭔가 잘못해도
잘못했다 소리를 안해요.
아예 대놓고 너가 잘못해서 그렇잖아라고 해버려야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