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좀 되시는분들보면 자녀분들 어릴때부터 가서 미국,캐나다로 아이들 계속 그나라에서 결혼하고 살게 만드시던데요..
그만큼 한국보다 살기 좋아서 그런선택을 하시는거같은데.. 어느 나라가 더 살기가 좋은가요..
저는 미국은 잠깐 살아봤는데..
학생으로 사는건 괜찮은거 같은데 직장잡고 계속 살기엔
맘이 편치가 않았어요..
다 커서 가서 그렇겠지만 어릴때부터가면 다르겠죠..
돈많으면 한국이 최고인건지..직접 누려보질 못해서 모르겠네요..
여유 좀 되시는분들보면 자녀분들 어릴때부터 가서 미국,캐나다로 아이들 계속 그나라에서 결혼하고 살게 만드시던데요..
그만큼 한국보다 살기 좋아서 그런선택을 하시는거같은데.. 어느 나라가 더 살기가 좋은가요..
저는 미국은 잠깐 살아봤는데..
학생으로 사는건 괜찮은거 같은데 직장잡고 계속 살기엔
맘이 편치가 않았어요..
다 커서 가서 그렇겠지만 어릴때부터가면 다르겠죠..
돈많으면 한국이 최고인건지..직접 누려보질 못해서 모르겠네요..
어릴때부터 간 애들 인종차별 겪은 얘기 많이 하잖아요.
아이가 야심있으면 미국 아닌가요. 안분지족으로 살려면 캐나다..
캐나다는 미국에 비하면 일자리가 현저히 적죠
캐나다 젊은이들도 미국으로 잡 찾아 많이들 가는데요
인종차별은 나름이예요
보통 한국인들 가면 공부도 일도 열심히 해서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기회도 많고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큰물에서 놀게되어 잘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다 커서 자기 의지 없이 간다거나 오픈마인드나 적극적이 아닌 경우, 한국 그리워하는 스타일,.. 등은 힘들어하고요
힘들어하고 불만 많고 그러다보면 어울리기 힘들고 일터에서도 힘들어지고 그러면 그 환경도 인종차별이 많아서 힘들다고 탓하기도 하고요
더이상 이민자 천국이 아니다.
붕괴하는 캐나다..?!
https://youtu.be/E4O90BWtp5o?si=3EQtIMDHKvoV9-Aa
요즘은 캐나다가 한국보다 딱히 선진국도 아니지만
공기 좋고 복지 좋고 인종 차별이 좀 덜하지 않나요?
전 2000년 초까지 미국에 십년간 체류 했었는데
그때만해도 차별은 있었을 지언정 지금처럼 대놓고 이민자나 유색인종 터부시 하던 때가 아니기도 했고 한국과 비교 못 할만큼 잘 살기도 해서 모든게 신기 하고 좋았네요. 유학생이라고 애기 분유 그 비싼 걸 한달에 몇십만원어치 공짜로 주는 프로그래도 있었고
지금 트럼프 시대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세계 리더 국가 다운
품격?을 느꼈었는데 이젠 저는 물론 아이들도 가라고 하기 싫은 나라가 되어 버렸네요.
제 아이 둘 다 미국에 있어요.
한국으로 오고 싶어해요.
근데 급여 차이가 5배, 열배 차이나서 못와요.
제 주변은 친척단위로 미국 가고 싶었는데 못가고 대신 캐나다 가서 살아요
캐나다 갔지만 직업군 확실한 자녀는 미국으로 떠났고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려고 준비,대기하는 멤버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