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돌아가시고 처음 성묘가서 지내는거라 최대한 간단하게 하기로했어요.
나물세가지 전세가지 정도 해려구요. 전은 동그랑땡 생선, 호박 하려구하고 나물을 뭘로 할까요? 고사리와 무나물은 하고싶고 , 숙주는 어떨지요 아님 .초록색으로 시금치말고 할만한거 있을까요?
성묘갈때 보통 어떻게 준비해가나요?
어머님 돌아가시고 처음 성묘가서 지내는거라 최대한 간단하게 하기로했어요.
나물세가지 전세가지 정도 해려구요. 전은 동그랑땡 생선, 호박 하려구하고 나물을 뭘로 할까요? 고사리와 무나물은 하고싶고 , 숙주는 어떨지요 아님 .초록색으로 시금치말고 할만한거 있을까요?
성묘갈때 보통 어떻게 준비해가나요?
산에 성묘갈때는 간단히 차리면됩니다
나물 전 세가지씩 안하고 한가지씩만 해도 돼요
떡하나 사고 술가져 가세요
간단하게...
전 술이랑 안주거리 하나 사서 들고감요.
성묘에는 산적하고 시금치나물 호박전 과일 술 이렇게 가져가요
가서 먹을거면 밥정도 싸갑니다
시어머님 첫 차례상이라 정성껏 차려드리고 싶은신거 같아요 원글님 마음이 예쁘시네요 산소가실떈 간단히 하시는게 좋긴하나 첫 성묘이시라니 원글님 계획대로 전 3가지 나물 3가지 (초록색 시금치 좋아요) 단 양을 아주 조금씩만 갖고가세요 전도 3종류 딱 한접시분량 ... 나중에는 어머님 좋아하셨던 간식이나 과일 같은걸루 조금씩 갖고다니시면 좋아요
과일 술 떡 포만 있어도 돼요
좋아하셨던 음식 하나 해 가세요.
솔직히 생전 좋아셨던 음식이나 반찬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함.
나물 없어도 돼요.
전 술 황태포 과일
이렇게만 둡니다.
사실 전도 없어도 뭐.
편하게 하세요.
주.과.포
나물은 삼색나물.
뿌리채소 : 도라지, 무, 숙주
줄기채소 : 고사리
잎 채소 : 시금치, 취나물 등 요즘은 얼갈이, 청경채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