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팀이 다른 부서 사람들이랑 합쳐 지면서 사이 안 좋은 사람이랑 하필 같은 팀이.....
그러다 보니 어쩌다 보니 내가 왕따가 되어 버린 상황이 됬어요.
사람도 몇명 없다 보니 더 불편하고 힘들었어요.
제 스스로 겉돌기도 하고 겉돌다 보니 외롭기도 하고 헤쳐 나가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함께가 되는데 어울리지 못하다 보니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거의 2년 넘게 있으면서 견디다가 이번에 다른 부서 이동하게 되었거든요.
그러면서 느낀점 왕따는 참 힘들다.
뭔가 불편하다.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다 보니 우울하기도 하고 마음이 참 불안하다
무엇보다 마음이 참 불안불안 했습니다.
원래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인데 회사에서도 그러다 보니 마음이 더 불안했습니다.
일은 참 쉬워요.
일은 참 쉬워서 약간 아쉽기는 한데 저는 몸이 힘든게 낫지 , 정신적으로 힘든건 힘들더라구요.
앞에서 부서에서는 제발 이 사람들 나중에라도 안 봤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