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년기 증상으로 연하곤란이

Hggg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25-10-01 18:55:54

올수도 있나ㅇ특별히 소화가 안되거나 그런건 아닌데요

물을 벌컥발칵마시면 예전에는 마시는대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꾸우울렁 천천히 내려가서요

기다려야ㅜ해요

이게 식도에 문제가ㅜ생긴건지

역류성 식도염일까요

갱년기 중상으로 근육 운동이 저하되서

그래서일수도 있다고 하고요.

IP : 106.102.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1 6:59 PM (1.248.xxx.188)

    요즘 그래요.
    약을 먹으면 중간에 걸려서 한동안 답답하고
    무언가 삼킬때 한번에 내려가지않고 걸려있다 내려가는 느낌

  • 2.
    '25.10.1 6:59 PM (220.117.xxx.35)

    이를 어쩔 ㅠ 전 19금을 생각하고 들어 왔…..

    갱년기 오니 연하 남편이랑 살기 힘들다고 ….
    저도 동감하려 들어 왔건만 ㅠ

  • 3.
    '25.10.1 7:33 PM (112.150.xxx.63)

    식도도 늙어서 그렇대요
    천천히 드세요
    그래서 노인성폐렴이 그런거로 와요

  • 4.
    '25.10.1 8:04 PM (106.101.xxx.178)

    식도를 근력운동 할 수도 없고 ㅠ
    방법이 없는건가요?ㅠ
    더 나이드신분 그부분이 안되서 못드신다는데 ᆢ어째요

  • 5. 인절미
    '25.10.1 8:05 PM (59.1.xxx.109)

    빨리 삼키다 죽은 노인도 있어요
    식도도 낡아져서 천천히 내려간대요

  • 6. ...
    '25.10.1 8:06 PM (61.255.xxx.201)

    근육이 약해져서 그래요.
    그러다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면 폐렴 걸릴 수도 있어서 조심하셔야해요.
    무리하게 큰 덩어리로 음식 드시지 마세요.
    특히 스테이크 고기 제대로 안씹고 삼키시다 질식사 할 수도 있어요.
    외국 노인들 질식사가 다 연하곤란으로 생기는거예요.
    음식 잘 씹어서 드세요.

  • 7. ㅗㅎㅎㅎ
    '25.10.1 8:12 PM (61.101.xxx.67)

    건양탕이 좋다고 하고 히알루론산 먹는 영양제 권해주더리구요 ㅠㅠ

  • 8.
    '25.10.1 8:38 PM (121.167.xxx.120)

    나이들면 뭐든지 천천히 조심하세요
    물도 한모금씩 드세요
    아직 연하 장애까진 아니고 서서히 노화되는
    과정이예요

  • 9. ...
    '25.10.1 9:13 PM (106.101.xxx.178)

    제가 갱년기 지나면서 그 증상이 느껴져요
    알약도 잘 안넘어가고 고구마도 꼭 식도에 걸리는 증상이 느껴지고요 저는 워낙 마르고 근육이 없어서 더 빨리온거같아요
    건양탕이나 히알루론산 영양제는 어디서 권해주신건가요?
    어떤영양제인지 궁금하네요

  • 10. ㅁㄴㅇㅎ
    '25.10.1 9:17 PM (61.101.xxx.67)

    윗님 동네 약사 아줌마가 권해주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927 아이큐높고 좋은대학 못가신분들 어떻게들 사시나요 17 궁금 2025/10/02 4,209
1758926 35년지기 친구 그룹중에 점점 금전쪽으로 노골적인 대화를 주도하.. 7 친구들.. 2025/10/02 4,048
1758925 이재명 연임 했으면 좋겠어요 34 ㅇㅇ 2025/10/02 3,088
1758924 LG나 한화 팬분들 6 롯데야구 2025/10/02 1,712
1758923 고1 공부 안하는 놈 결국 소리질렀네요. 4 ... 2025/10/02 1,751
1758922 공부머리좋지 않은데 성실한 아이. 결국엔 빛을 볼까요? 29 ㅜㅜ 2025/10/02 4,922
1758921 블핑 리사. 패션이라지만 너무 노골적 49 2025/10/02 20,313
1758920 산다라박은 동안이였는데 급노화가 왔네요 14 2025/10/02 16,346
1758919 쁘띠스카프 색상 2025/10/02 1,932
1758918 우리 아들 키만 좀 컸으면.... 11 ........ 2025/10/02 3,623
1758917 30년간 매월 잡지사는 남편 15 .. 2025/10/01 5,831
1758916 말투의 중요성. 28기 영자는 말투가 넘 별로네요 3 말투 2025/10/01 3,331
1758915 나솔회계사 입꼬리 7 ... 2025/10/01 4,622
1758914 김서현 혼자 넉 점 헌납 11 111 2025/10/01 3,083
1758913 현관문 밖 들락날락을 하루 몇번이나 하세요? 2 ..... 2025/10/01 1,648
1758912 진종오의 김민석 종교집단 연루 폭로 가짜네요. 17 내란당진종오.. 2025/10/01 4,131
1758911 교통사고문제인데요…. 9 걱정맘 2025/10/01 1,422
1758910 No other choice 봤는데 1 %%^ 2025/10/01 829
1758909 안규백 장관되고 모두 육사로만 국방부 채워 5 ... 2025/10/01 2,062
1758908 야구) 엘지 이게 최선이요? 20 2025/10/01 3,014
1758907 ㅋㅋ 김병주, 부승찬, 박선원 의원 (박정훈 대령 훈장 수여 때.. 10 ^^ 2025/10/01 2,650
1758906 맛소금 플라스틱 용기요, 재사용(리필) 가능한가요? 3 미원 2025/10/01 1,484
1758905 세상에. 힌화 졌어요 4 ........ 2025/10/01 3,138
1758904 지금 상하이 여행중..좋네요 134 중국 2025/10/01 15,091
1758903 아이가 학교 수업이 이해가 안간다네요.. 14 2025/10/01 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