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하는 둘째 딸입니다.
잘때 꼭 안고 세뇌시키는 말이 있어요.
" ㅇㅇ이 누구 아기야?" 이렇게 물어보면
"엄마 아기" 라고 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더 물어봐요
"ㅇㅇ 이 누구 사랑해?"
"엄마 "
ㅋㅋ
이렇게 세뇌시키고 있는데.. 너무 귀엽고 이뻐 미칩니다..ㅋ
너무 사랑하는 둘째 딸입니다.
잘때 꼭 안고 세뇌시키는 말이 있어요.
" ㅇㅇ이 누구 아기야?" 이렇게 물어보면
"엄마 아기" 라고 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더 물어봐요
"ㅇㅇ 이 누구 사랑해?"
"엄마 "
ㅋㅋ
이렇게 세뇌시키고 있는데.. 너무 귀엽고 이뻐 미칩니다..ㅋ
아빠품에서는 아빠라고 할걸요 ㅎㅎㅎ
둘째의 배신을 보게 되실겁니다..
둘째 이뻐 껌뻑 죽는 엄마였어요..
헉 저만 그런 줄
초2 인데
아직도 뽀뽀 이십번씩 퍼부어 주고
발가락에 뽀뽀하는 엄마입니다
알죠알죠 그 맛
이쁠때 맘껏 이뻐 하세요
이거 성인 되기전에 주는 마약이다 생각 하시고
맘껏 누리세요
그런 대답 해줄때 많이 즐기세요.
그래서 손 주면
아구 기특해라
손에 뽀뽀 10번
또 다른 손에 손! 그러면
내가 강아진가
그러면서 줍니다.
또 오구오구
뽀뽀 10번
스물여섯살입니다.
너무 이뻐요.
즐기세요. 그 기억으로 사춘기 넘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