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세기에 설거지 모아두었다 돌리는 방법

블루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5-10-01 15:00:35

매끼 돌리면 좋겠지만 양도 그렇게 나오지는 않고

얘도 전기 은근 많이 먹는다하고요

모아뒀다 하루에 한번만 돌리고싶은데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씽크대 개수대에 모아두면 산만하고 불편하고

식세기안에 모아두면 바로하지않으면

찌꺼기들이 시간이 지나면 말라붙어서

깨끗이 안되더라구요. 냄새도 배이는것같고..

 

식세기 잘쓰시는 고수님들~~

한번에 싹 돌려도 괜찮은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IP : 220.87.xxx.2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 3:04 PM (220.87.xxx.219)

    식세기 용량은 12인용인가..큰편이에요

  • 2. 애벌로
    '25.10.1 3:06 PM (14.32.xxx.245)

    헹궈서 넣어요
    저녁까지 먹고 한번에 돌려요

  • 3. 00
    '25.10.1 3:08 PM (61.77.xxx.38)

    전 그냥 애벌 설거지 해서( 물에 한번 헹거두는거) 개수대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다가
    저녁 먹고 싹 돌려요

  • 4. ...
    '25.10.1 3:13 PM (218.148.xxx.200)

    물에 대충 헹궈서 넣어둬요
    저녁에 한번에 돌리죠

  • 5. ...
    '25.10.1 3:14 PM (221.149.xxx.23)

    애벌을 다 해야죠.
    전 세제로 한번씩 쓱 애벌 해서 식세기에 넣어서 쌓아두고 저녁에 돌려요, 절대 눌러 붙지 않죠.. 그리고 원래 눌러 붙을 정도의 찌꺼기 있는 거 식세기로 돌리면 거름방에 붙어요. 그래서 식세기 안에도 냄새나요. 무조건 애벌 꼭 해야 합니다. 바로 돌리건 안 돌리건.

  • 6. 애벌
    '25.10.1 3:15 PM (210.120.xxx.28)

    저도 물로 간단하게 세척해서 넣어 두었다 모아서 돌립니다.
    음식찌꺼기 없게 해야 냄새가 안 납니다.
    심지어...
    이틀이나 삼일 모아서 돌릴 때도 있습니다.

  • 7. ...
    '25.10.1 3:17 PM (221.149.xxx.23)

    원글님처럼 눌러 붙을 정도의 상태로.. 그냥 돌리시니까 냄새가 나는 거에요. 우선 거름망이랑 내부청소 다하시고 앞으론 애벌 반드시 하세요. 애벌 하면 2일 묶어 돌려도 완전 깨끗하고 집에 냄새도 안 나요... 원글님이 지금 식세기 잘못 사용하고 계신겁니다..

  • 8. ....
    '25.10.1 3:19 PM (211.218.xxx.194)

    근데 모아서 돌려야 될정도로 소량인데
    애벌하다보면 설거지 끝나지 않나요?
    밥풀같은거는 애벌제대로 안되면 마르고,
    애벌제대로 하다보면...굳이 식세기 갈일이 없고요.

  • 9. ...
    '25.10.1 3:21 PM (221.149.xxx.23)

    근데 모아서 돌려야 될정도로 소량인데
    애벌하다보면 설거지 끝나지 않나요?
    밥풀같은거는 애벌제대로 안되면 마르고,
    애벌제대로 하다보면...굳이 식세기 갈일이 없고요.

    -- 저도 애벌 박박 하는 사람인데 식세기 쓰면.. 애벌해도 식세기 돌려야 하는 걸 명확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그 뽀득뽀득함이 그냥 설거지 해서 말리는 거랑 달라요. 식세기 없이는 살 수 없어요.

  • 10. ...
    '25.10.1 3:24 PM (112.168.xxx.12)

    애벌까지는 아니고 건더기는 없게 개수대 수채구멍에 버리고 물 담아서불려 놓아요. 개수대에 쌓아 두는 거죠. 그렇게 개수대에 모았다가 어느정도 쌓이면 불렸던 물 버리고 식세기로 옮겨요. 씽크볼 큰게 그러라고 있는 거다 생각하구요.

  • 11.
    '25.10.1 3:31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애벌 하려다 설거지해버리는 참사 방지 위하여
    절대 안하고 안쓰는 들통에 담아둠 물채워서

  • 12. 식세기 돌리기 전
    '25.10.1 3:40 PM (58.151.xxx.249)

    거름망 청소
    애벌 후 적재

  • 13. ..
    '25.10.1 4:09 PM (118.235.xxx.181)

    물에 불려 놓고 세제 안묻힌 수세미로 쓱 닦아서 집어 넣어요
    깨끗해서 돌렸나 안돌렸나 헷갈릴때도 있ㅋㅋㅋ밥풀 마른채로 돌리면 불어서 날아다니다 다른그릇에 붙어요

  • 14.
    '25.10.1 4:23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항상 수세미로 쓱 애벌해서 식세기 넣는데
    제 동생이
    자기 미국 시어머니보다 제 애벌 설거지가 훨씬 깨끗하대요 ㅋㅋㅋㅋㅋ

  • 15.
    '25.10.1 4:24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물에 불려놨다가 저녁때 수세미로 쓱 애벌해서 한꺼번에 식세기 넣는데
    제 동생이
    자기 미국 시어머니보다 제 애벌 설거지가 훨씬 깨끗하대요 ㅋㅋㅋㅋㅋ

  • 16. ㅇㅇ
    '25.10.1 4:42 PM (211.234.xxx.71) - 삭제된댓글

    애벌 세제 안묻힌 수세미로 닦느니
    그냥 손 설거지 하고 말죠.
    ㅋㅋ

  • 17. 애벌
    '25.10.1 5:18 PM (180.71.xxx.214)

    설겆이 필수에요

    개수대 쌓아놓을 때도
    바로 식세기 넣어 모을때도
    애초에 먹고 그릇들을 빈 큰 통이나 냄비에
    물에 세제 좀 풀어 그걸로 애벌 설겆이 한후 대충헹궈
    식세기에 넣어요 아님 설겆이 통에 모아요

    식세기가. 밥풀이나 빨강양념 잘 안씻겨져요
    수저 젓가락도 그렇구요

    애벌하고 대신 식세기 세제를 반만 넣어요
    어차피 설겆이는 헹구는게 팔아프고 일이라
    소독하고 말려지기 까지하니
    깨끗한 맛에 쓰는거죠

  • 18. ..
    '25.10.1 5:50 PM (125.176.xxx.40) - 삭제된댓글

    아아악..
    설겆이 등장…

  • 19. ..
    '25.10.1 5:56 PM (220.87.xxx.219)

    당연히 애벌설거지후에 식세기에 그릇넣죠
    그건 기본상식인데 어떤분은 절 아는것처럼 안헹구고 넣으니까그렇지 식세기 잘못쓰고있네 ...다 아는척을 하세요?
    상대방을 다 안다는듯이 평가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다른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방법으로 바꿔서 참고해보려구요

  • 20. ㅇㅇ
    '25.10.1 6:26 PM (211.234.xxx.71) - 삭제된댓글

    식세기 애벌 필수죠.
    그러니 애벌하고,
    게다가 간단한 수세미질까지.
    저 위에 세제로 한 번 쓱 애벌까지 한다니!
    그럴 거면 손 설거지 하고 만다는 겁니다.
    30년 전에 밀레 식세기 쓰다 저 지경이라
    식세기는 필수템이 아니라고 밀레 고장 난 뒤
    식세기 들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 식세기가 3대 이모니 필수템이니 하니까
    남편이 식세기를 사자는 거예요.
    내가 반대하니 30년 전 식세기랑 같냐
    요즘 식세기는 애벌 과정 필요없다 ㅋ
    하며 고집 부려 샀죠.
    똑같습니다. 30년 전 식세기에서 발전된 거 없어요.ㅋ
    손님 많이 와 좀 담가뒀다 바로 돌리는 건 유용합니다.
    두 식구 하루 종일 개수대에 담궈둬도 지저분하고
    애벌 하느니 설거지 하고 말지!!
    그 말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979 유방암행사 팔수록 구리네요. 01:29:58 4
1765978 연일 , 국민 부자되는 시절이 - 증시의 재발견 돈복사 01:20:15 86
1765977 만삭 낙태는 충격이네요;; 21 .... 00:50:14 1,036
1765976 1초 시력검사 1 ........ 00:46:10 315
1765975 소스라치게 놀라 꿈에서 깨보적 있으신가요? 3 트라이 00:40:35 242
1765974 명언 - 혼자 있으면 괴로움은 더욱 깊어진다 4 ♧♧♧ 00:25:12 654
1765973 길고양이 집 만드는 팁 부탁드려요 4 깅고양애 00:25:04 165
1765972 요즘 반복적으로 꾸는 같은 내용의 꿈이 있어요 4 꿈의 분석 00:22:23 317
1765971 생에 첫 약밥 총 3.4킬로 생산했어요 8 하루종일 00:19:46 458
1765970 정경심이 위조했다던 동양대 표창장, 진범이 따로 있었다 4 ... 00:15:42 1,322
1765969 이혼소리 자주 하는 시댁 정상인가요? 3 집안 00:05:30 767
1765968 통역 일 하러 캄보디아 간 여성"성인방송 강요하며 감금.. 9 ㅇㅇ 2025/10/20 1,898
1765967 남편의 예술사랑 28 어휴 2025/10/20 1,477
1765966 저는 낙태권 찬성하는데 만삭낙태요??? 7 넝쿨 2025/10/20 667
1765965 하도 답답해서 ㆍㆍㆍ 2025/10/20 286
1765964 윈터스쿨 하면 기존에 다니는 학원은? 1 학부모 2025/10/20 235
1765963 내솥이 올스텐인 밥솥 밥맛 어떤가요 21 ㅡㅡ 2025/10/20 1,342
1765962 다들 가슴에 비는 내리는거죠? 7 남들도 그럴.. 2025/10/20 1,816
1765961 일본에서 처방약 들고들어올때 궁금 2025/10/20 151
1765960 내일은 겨울코트 입어야 할까요? 3 ㅇㅇ 2025/10/20 1,419
1765959 동남아쪽으로 제일 안전한 나라 어디일까요 9 ㅇㅇ 2025/10/20 1,364
1765958 중1 아들 논술책 읽고 폭풍 눈물 흘렸어요 18 .. 2025/10/20 2,141
1765957 주가조작 수사 대통령실 수사 보고 자백(?)한 주진우 000 2025/10/20 481
1765956 떡만두국에 고추가루 뿌려먹는 사람???? 5 얼탱 2025/10/20 361
1765955 훔쳐간 왜놈에게 소유권이 있다고 한 판결-펌 6 루브르 박물.. 2025/10/20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