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리하고 살림하는거

그럼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25-10-01 13:32:32

어떠세요? 

재미있으신가요? 

저만 잘하지 못해 힘들게 느껴지는 걸까요? 

다만 저는 깔끔하진 못하고 알뜰만 해요. 

IP : 211.119.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 1:37 PM (121.135.xxx.175)

    그게 끝도 없는 영역인 것 같던데...
    재밌어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알뜰하신 게 최고 아닌가요 ㅎㅎ

  • 2. ...
    '25.10.1 1:38 PM (220.78.xxx.7)

    너무 좋아해요 특히 요리
    심지어 맛도 좋아 저희집 식구들은 외식도 싫어해요
    입맛만 엄청높아짐 그래도 어쩌겠어요 요리를잘하는데

  • 3. ㅇㅇ
    '25.10.1 1:39 PM (112.170.xxx.141)

    정리정돈은 좋아하고 잘해요.
    요리는 재미없고 싫어요.

  • 4. .....
    '25.10.1 1:42 PM (115.21.xxx.164)

    요리와 정리정돈은 다른 영역인듯 해요.
    정리정돈은 잘하는데 요리는 안좋아해요.

  • 5. 청소은
    '25.10.1 1:42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귀찮아 마지못해 하는데 요리는 재밌어요

  • 6. 청소는
    '25.10.1 1:43 PM (211.234.xxx.103)

    귀찮아 마지못해 하는데 요리는 재밌어요

  • 7. 취미
    '25.10.1 1:59 PM (125.130.xxx.53)

    정리가 취미인데 요리는 취미가 없어요.
    일단 요리 시작과 동시에 어질러진다는 생각에 손 많이 가는거는 시작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매번 간단한 요리로 떼우는데 나중에 김치 같은거 해먹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요
    요리도 잘하는데 깔끔하게 정리 잘하시는 분들보면 부럽고
    신기해요. 엄청 부지런해야 가능할것 같아요

  • 8. ---
    '25.10.1 2:17 PM (220.116.xxx.233)

    저는 반대네요. 정리정돈 진짜 못하고 극혐하는데...
    요리는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잘합니다.
    근데 요리 뒷처리는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9.
    '25.10.1 2:18 PM (211.234.xxx.89)

    부럽다.. 저는 딴 거 다 싫고 요리만 좋은데 우리집 식구들은 그렇게 배달음식만 좋아해요… 제가 생각해도 제 요리가 좀 많이 맛없긴 함… 시무룩

  • 10. 낮달
    '25.10.1 2:28 PM (61.102.xxx.221)

    요리..장보기부터 재밌죠
    만들고 나서 생각대로 되고 먹는 사람들이 맛있다 그러면
    힘들어도 좋아요 ^^

    설거지...남이 해 주는 것 안 좋아해요
    기름기 있는 것 없는 것 구분 안 하고 애벌 씻기 안 하고
    한 그릇에 다 담궈서 하는 것 싫어 해요

  • 11. 저는
    '25.10.1 2:33 PM (211.234.xxx.113)

    재밌어요,

    어릴때부터 소소하게 했었어요.
    물론 크고 중요한 일은 엄마가 했지만...
    아마도 손재주 있고, 요리든 뭐든 만들기 좋아하는
    성향도 한 몫 했겠죠.
    그래서 난 내가 살림체질(전업주부) 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아요.
    집안살림, 나가 돈 벌기...중 고르라면 당연히
    돈 벌기...
    뭐든 자기가 재미를 느끼는 정도까지가 좋은듯 해요.

    그래서...결혼을 안하고 혼자 사는 지금이 좋아요.
    요리든, 청소든...나 혼자의 살림만 하면 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18 참숯 어디다 쓸까요? ... 16:52:47 6
1781417 눈이 깊다는 건 눈이 어떻게 생겼다는 말일까요 2 ??? 16:51:20 36
1781416 일본 히로시마 양식굴 90프로가 폐사 자라겠냐 16:51:00 75
1781415 유병재 회사 연 매출이 백억이라네요 ㄷㄷ 1 있을 유 16:43:04 562
1781414 보험회사 입사이후 비대면지점 이동 ㅇㅇ 16:36:44 145
1781413 외화 밀반출을 막겠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10 16:33:16 407
1781412 고급모델하우스 느낌나는 호텔은 하루에 얼마 정도할까요? 1 ........ 16:33:00 254
1781411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8 나도야 16:32:18 749
1781410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9 순자산 16:26:49 792
1781409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52세 16:26:39 185
1781408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7 코트 16:23:18 415
1781407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1 부탁드려요 16:22:43 120
1781406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4 .. 16:19:40 464
1781405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6 ㅁㅁ 16:18:17 724
1781404 여고생이요.. 5 16:12:27 375
1781403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보면 2 ㅗㅎㄹㅇ 16:11:29 927
1781402 자산이 얼마 쯤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17 ... 16:11:19 1,041
1781401 무말랭이무침은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두고 먹나요 1 반찬 16:04:00 210
1781400 무생채 넘 맛있어요 5 겨울 간단반.. 16:01:59 794
1781399 카톡이 말로도 되네요? 6 뭘 눌렀는지.. 15:59:02 954
1781398 매입&전세 3 15:57:33 307
1781397 한복 옆에 신부 드레스 인지 부조화에 촌스럽고 26 15:54:28 1,631
1781396 2026 용산 재개발은 어떻게될까요? 13 Asdf 15:49:42 599
1781395 깜빡하고 고지혈증약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1 @@ 15:49:16 713
1781394 연세 UD 경제 VS 고려대 경영 14 15:45:33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