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jb6VTDkZTY
중국인 간첩 99명 체포, 5·18 북한군 개입설 등 각종 허위보도로 논란을 일으켰던 스카이데일리가 폐간 수순에 들어갑니다. 민경두 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는 내부 공지를 통해 법인 청산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안팎의 어려움이 가중돼 회사를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압살에 가까울 정도의 거센 비난과 비판 여론이 들끓어 매출이 수직으로 하락해 왔다"며 "증자를 거듭하며 사실상 부도 상태를 끌어왔지만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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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정진 전 대표는 '트루스데일리' 칼럼리스트로
허겸 기자는 '한미일보'를 창간해 활동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