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안내 실수로 수능 접수 놓쳐" 재수생 억울함 호소
사회복무요원 운영시간 혼동
"실수 인정하나 재접수 예외 불가"
안타깝지만ㅠ 2주를 접수받는데 왜 마지막 날 시간 촉박하게ㅠ
도교육청 안내 실수로 수능 접수 놓쳐" 재수생 억울함 호소
사회복무요원 운영시간 혼동
"실수 인정하나 재접수 예외 불가"
안타깝지만ㅠ 2주를 접수받는데 왜 마지막 날 시간 촉박하게ㅠ
인터넷으로 검색만 해봐도 어딘지 몇시까지인지 알텐데
마지막날 마감 30분전에 잘못된 장소로 찾아간 게..
수험생 본인이 아니라 가족이라 검색방법을 몰랐던걸까요? 수험생 부모면 많아야 50대초반일텐데..
그 사회복무요원은 모르면 모른다고하지 5시반이라고 왜 잘못알려준걸까요.마감이 5시 6시 정시로 떨어지지 5시30분 마감이 어딨다고..
임박해서 등록하려 한 사정이야 있겠지만..
저런 건 첫날 접수해놓고 공부에 집중하지 그랬나..싶어요
자기 책임이 크다 봅니다
동덩은 가는데 5시 30분이라고 해서 늦게 갔다는건지.
바로 갔는데 5시 넘었으면 제대로 안내해 줬어도 늦었을 시간아고.
그나저나 뭔놈의 교육청은 동네마다 있을까요?
저도 이뉴스보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접수장소도 교육청에서30분거리에 다시 이동해서 접수해야 되던데 마감직전에 맞춰간 이유가 이해가 안되던데
무슨이유인지 궁금하네요. 긴박하게 접수할만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애초에 수능 볼 생각도 별로 없었던 거 같네요
수시 원서 접수도 아니고
수능 접수에 선택하고 고려할 사항도 없는데
마지막날 한 시간 남겨두고.
작년에서야 애들 입시가 끝난터라 이런 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제 가슴이 다 철렁합니다 ㅠ
너무 안타깝네요
부모님도 40살 넘어서 낳으면 60대 일텐데요.
어쩌면 부모님이 그러지 못할 상황이거나....그러겠죠.
그러니 혼자 알아보다가ㅠㅠ
내년부터는 운이 대박좋아져서 그 아이가 잘 되길 바래요.
안타깝지만 접수기간 충분히 길었는데 마감직전에 접수한거 본인잘못이죠.
구제못해주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본인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