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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트코 진상이요

&&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25-10-01 00:52:03

코스트코 거지들 참 많죠

오늘 푸드코트에서 먹은거 정리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페이퍼타올을 뽑는데....

거짓말 안하고 한 30장 이상은 뽑은거 같아요 

잔뜩 뽑아서 가방에 아주 두툼하게 챙겨가는걸 봤어요 

아 진짜 왜 그러는걸까요??? 

IP : 175.194.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 1:38 AM (115.90.xxx.26) - 삭제된댓글

    또..그 하필 많은 거지 후보군들 중에 할머니셨수?
    화장지 걸린 화장실은 널렸는데
    거기 휴지는 남다르우?

  • 2.
    '25.10.1 5:26 AM (182.221.xxx.134)

    창피함이란 없군요 정말싫다

  • 3. ..
    '25.10.1 6:10 AM (175.117.xxx.80)

    전요!

    저희동네 맛집 탕슉돈가스집인데

    포장만 가능해요,

    줄서서 웨이팅하는 집인데..사장님 음식

    준비한다고 바쁘니..알아서 가져가는 긴 꼬지

    같은걸 한움큼 챙김.

    포장나오니 자기 좀 몇개가져갈게요 하더니

    한움큼..명절맞이 꼬지 하고싶으셨는지.

    욕이!절로나옴

  • 4. 이상해
    '25.10.1 7:06 AM (112.169.xxx.252)

    왜 그러고 살까요.
    예전 코스트코 양파거지들 많았잖아요.
    핫소스는 병채로 가져가는 거지 없나 모르겠어요.
    세상에 반찬통을 아예 가져와 거기 담아 가져갔으니

  • 5. 미국은
    '25.10.1 8:13 AM (124.49.xxx.188)

    산장에 두루마리 휴지같은게 그냥 잇다는데..

  • 6. 곧..
    '25.10.1 8:25 AM (211.251.xxx.52)

    페어퍼타올도 없어지겠네요

    저런 진상들 때문에 남아나는게 없으

  • 7. ..
    '25.10.1 8:37 AM (182.209.xxx.200)

    코스트코 그런거 관리하는 직원 하나 두면 좋겠어요.
    따지고보면 그런 비용들 다 다른 회원들한테 돌아오는거잖아요.
    한 번 거지짓 하다보면 부끄러움도 없어지나봐요.

  • 8.
    '25.10.1 9:51 AM (116.89.xxx.136)

    방송에다 대놓고
    부페가서 밀폐용기에 넣어 담아오라고 하는 쇼호스트도 있는데요 뭘

  • 9. 이뻐
    '25.10.1 10:27 AM (211.251.xxx.199)

    저런 인간들에게
    왜 그러시나요?
    지적하면 오히려 더 길길이 날뛴답니다.
    나를 이런거나 움쳐가는 도둑으로 몬다고
    이깟꺼 얼마나 한다고 모욕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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