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먹다 뉴스에 나오는거 보고 진심 뭐 저런 놈들이 다 있나 했네요.
국힘은 여지껏 계엄과 내란에 국민앞에 제대로 사과한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극우세력과 손잡고 내란선동하고
아직도 그러고 있는건지 의아하고요.
자신들이 저지른 가장 큰 범죄는 모르쇠하고
뭘 하겠다고 필리버스터를 하는건지도 어이없어요.
국민들을 자기들 호구로 아나보죠.
거짓말로 구워삶으니 그렇게 뻥을 쳐도 통한다 생각하나봐요.
날밤을 새든말든 필리버스터를 하든말든 알바 아니고요, 관심도 없어요.
그리고 계엄을 막지 못하고 내란에 동조한 의원들은 죄다 사퇴안하나요?
무책임하고, 부끄러움도 없으니 보는 사람이 다 민망할 지경이네요.
그리고 그 어이없는 현수막 좀 붙이지 마세요.
역사앞에 죄인이면서 어쩜 그리 뻔뻔한지...
다들 그런 생각해도 그냥 말하기도 귀찮아서 말안하고 있는거예요
현수막 백날 붙여봤자 소용없고요.
다음번 선거에 국힘은 경상도당으로 전락할거라고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