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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궁금) 대중목욕탕 온탕과 냉탕에서

..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25-09-30 19:50:46

대중목욕탕 온탕과 냉탕에서 발차기를 하네요 

온탕은 턱 잡고 발차기

냉탕은 머리까지 물속에 박고 발차기

족히 50은 훌쩍 넘어 60도 더 되어보이는 아주머니들

왜 그러는거죠?

한명이 아니라 서너명씩

비좁으니 발차기 하던 사람이 탕을 나가면 바톤 터치하듯

또 다른 아주머니가 또 발차기

사우나 들어갔다가 빨리 열기 식히려는 마음은 이해되는데 

그거 말고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창피하다는 생각이 안드나?

IP : 58.238.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하는거
    '25.9.30 7:52 PM (58.29.xxx.96)

    거에요
    목욕탕에서 왜 운동을 하는지
    벌거벗고

  • 2. ..
    '25.9.30 7:53 PM (118.217.xxx.9)

    수영 배우기 시작한 단계?
    한참 의욕 넘치는 시기의 분들이라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3.
    '25.9.30 8:17 PM (58.140.xxx.182)

    다리 아픈데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 좋대요

  • 4.
    '25.9.30 9:51 PM (211.235.xxx.162)

    물튀지않게 살살차는건 아무 문제없지 않나요?
    별개 다...

  • 5. 아이구
    '25.9.30 10:08 PM (219.248.xxx.130)

    흉해요.
    물 튀지 않게가 가능한가요?
    물속에서 다리 짝짝 벌려가며 다리찢기 스트레칭하지를 않나?
    제가 본 최고 역한 장면은 건식사우나에서 스트레칭 하면서
    고양이자세와 소자세를 번갈아 하는데,,
    저 앞에서 소자세하는 엉덩이사이에 길쭉한 소음순 대음순 다 봐버렸어요.
    정말 토나와서 바로 나와 버렸어요. 미친년도 가지가지죠?
    제발 홀딱벗고는 조신하게 목욕해요. 우리

  • 6. ㅇㅇㅇ
    '25.9.30 11:32 PM (210.96.xxx.191)

    저도 싫어요. 아파트 사우나 실 가면 좁은 냉탕에 얼굴집어놓고 발차기하고.. 온탕에선 버블에 엉덩이 대고 앉아있고

  • 7. 수준이
    '25.10.1 12:23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 오늘 목욕탕갔었는데
    울동네는 그런사람없어요
    조용히 목욕을 즐기던데...

  • 8. 헐~
    '25.10.1 8:08 AM (219.248.xxx.130)

    수준이 문제가 아니에요. 호텔 사우나에서 있던일입니다.
    신라호텔에서는 탕안에서 치실하는 여자도 있던데요?
    눈으로 레이져 쏘고 나왔어요.
    다녀 본 호텔 사우나중에는 그나마 롯데가 좀 젊잖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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