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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으로 아기 키우셨던 분들?

늙은맘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25-09-30 15:00:43

  2000년 초반에 20대 초반의 나이로 두 아이를 현지슬링으로 키웠어요. 지금 40대 초중반...또 두 아이 연년생으로 키우는 중입니다. 그때 현지슬링 버리지 말껄...ㅠ.ㅠ 우리 딸들 물려주게 놔둘껄....

  연년생 아이 놀이터 데리고 나갈때 한달 된 동생을 아기띠에 하고 다니는 중인데...슬링이 너무 그립네요. 현지슬링 왜 없어졌을까요...구할 수 있는 곳 없나요? ㅠ.ㅠ

IP : 218.236.xxx.13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지
    '25.9.30 3:03 PM (210.96.xxx.10)

    저 현지슬링으로 둘다 키웠어요
    나중에 결대로 다 찢어지고 해지고
    결국 버렸죠
    사진에 전부 슬링 매고 있는...
    요즘은 없어졌나요

  • 2. ㅇㅇ
    '25.9.30 3:05 PM (125.130.xxx.146)

    쿠팡에서 팔아요

  • 3. 슬링
    '25.9.30 3:05 PM (112.218.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슬링르로 키웠어요 ㅎㅎ
    검색하니 많이 나오는데요?

  • 4. ...
    '25.9.30 3:05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현지슬링은 일반 슬링과 다른가요?
    저도 예민보스 막둥이 슬링으로 키웠어요.
    지금 앞통수 뒷통수 옆통수 완벽한 두상의 소유자인데
    제가 반농담으로 공중부양해 키운 덕이라고 해요.
    슬링 유용하게 썼네요.

  • 5. ..
    '25.9.30 3:10 PM (125.185.xxx.26)

    카피품은 팔던데요
    옆으로 안는거
    https://link.coupang.com/a/cTYMJ7

  • 6. 세상에
    '25.9.30 3:11 PM (175.112.xxx.206)

    사십중반이신데 벌써 할머니 되신거예요????

  • 7. 슬링
    '25.9.30 3:14 PM (124.56.xxx.72)

    저도 물려받아 잘 사용했어요.

  • 8. ㅇㅇ
    '25.9.30 3:19 PM (106.244.xxx.130)

    좋은 슬링이 저렴하고 다양하게 나와요

  • 9. ㅡㅡㅡ
    '25.9.30 3:24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아 저요 현지슬링 예쁜건 대기타고 기다려야했던.. 몇개 가지고 있다 올케 물려줬는데.

  • 10. ㅇㅇ
    '25.9.30 3:25 PM (39.7.xxx.253)

    사십중반이신데 벌써 할머니 되신거예요???? 2222

  • 11. 오..
    '25.9.30 3:29 PM (223.39.xxx.187)

    저도 슬링으로 우리 아이키웠어요.
    현지슬링은 아니었고요.
    아기띠보다 슬링이 편했어요.

  • 12. 긴ㄷㅁㅂㅇ
    '25.9.30 3:34 PM (118.235.xxx.113)

    2007년생 슬링으로 키웠죠
    슬링은 왜 없어졌을까요 허리에 무리가 되나
    40대에 힘드시겠어요

  • 13. ...
    '25.9.30 3:37 PM (39.125.xxx.94)

    돌쟁이랑 두돌짜리 손주들을 혼자 키우시는 거예요?

    와 40초중반이신데 대단하시네요

  • 14. 늙은맘
    '25.9.30 3:39 PM (218.236.xxx.133)

    20대에 애기 낳고 40대에 또 낳았어요 ㅎㅎ
    ㅠ.ㅠ

  • 15. 우와
    '25.9.30 3:47 PM (69.181.xxx.162)

    주제와는 상관없눈 내용인데 20년만에 연년생으로 두 아이 낳은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대단하세요.

  • 16.
    '25.9.30 3:55 P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01 06년생 현지슬링으로 키웠습니다ㅎㅎ
    버리지말고 놔둘껄
    6kg개딸용으로 썼었드라면...아주 아쉽습니다ㅎㅎ

  • 17. 24살
    '25.9.30 3:56 PM (118.46.xxx.100)

    아들 현지슬링으로 키웠어요.
    반가워요~~~

  • 18. 늙은맘
    '25.9.30 3:57 PM (218.236.xxx.133)

    팩트 ...피임실패죠 뭐...^^;
    생겨서 낳았어요.
    이번에 남편 수술했어요 ㅎㅎ

  • 19.
    '25.9.30 4:00 PM (220.120.xxx.252)

    2003년 2006년 아이?슬링 뭐 그걸로 키웠어요
    목 못 가누는 아이 데리고 다닐 때 좋죠

    손자가 아니라 본인 아이라니 큰아이들이 엄청 예뻐하겠어요 ㅎ

  • 20. 와우
    '25.9.30 4:04 PM (211.234.xxx.155)

    애국자시네요!
    멋있으세요.
    난 원글님같은 스타일이 멋있더라구요.
    즐거운 육아 하세요!

  • 21. 늙은맘
    '25.9.30 4:10 PM (218.236.xxx.133)

    감사해요!!!

  • 22. ㅇㅇ
    '25.9.30 4:11 PM (175.118.xxx.247)

    저는 슬링 만들어서 썼어요
    고리 링 부자재 사다가 어깨엔 솜 대서 쉽게 만들어서 잘 썼답니다 추억

  • 23. ㅁㅁ
    '25.9.30 4:53 PM (211.186.xxx.104)

    2006년생 슬링으로 키웠어요..
    저는 너무 좋았는데 다른 지인들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빌려줘도 도저히 안된다고 다시 되돌아와서 있다가 2015년에 또 제가 쌍둥이를 낳게...됩니다..하...
    근데 또 무슨 생각으로 그가 가지고 있다가 쌍둥이들을 이걸로 키울랬더니 암만해도 첫애때 만큼 안되더라구요
    자세가 암만해도 안 잡히는.
    그래서 둥이는 또 슬링 못썼어요..
    근데 님 글읽다 보니 왜 저도 같이 고단해 지는지 ㅋㅋㅋ

  • 24. 당근
    '25.9.30 6:05 PM (121.138.xxx.247)

    저두요!! 01년생 딸 현지슬링과 수유티로 키웠는데.. 11년차 늦둥이 낳아서 다시 현 슬링 사려니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네요.. 현지슬링 편하고 이뻤어요~~~

  • 25. 현지슬링
    '25.9.30 7:14 PM (115.138.xxx.235)

    저도 04년생 딸, 현지슬링으로 키웠어요~^^
    못 버리고 아직도 갖고있어요. ㅎㅎ

  • 26. 우왕^^
    '25.9.30 7:47 PM (223.39.xxx.179)

    원글님 그럼 자녀가 네명이신거에요?
    저도 40대 초반인데, 대단하세요..
    저는 자고 일어날때 아구구구 팔다리야..하는데ㅠㅠ
    원글님 건강도 잘 챙기세요~~
    연년생이라니..너무 예쁘겠네요ㅎㅎ

  • 27. 늙은맘
    '25.9.30 7:57 PM (218.236.xxx.133)

    현지슬링 좀 빌려주세요! ㅎㅎ
    ㅠ.ㅠ

  • 28. 민트
    '25.9.30 8:56 PM (115.138.xxx.1)

    02년생 껌딱지 딸이 현지슬링덕에(?) 아예 저와 한몸이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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