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4, 시누1
형제 중 1명은 타 지역에 살아 거의 볼 일이 없고 시누는 안 본지 오래 됐구요.
시부모님은 저희 결혼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희는 막내구요.
큰아주버님네가 명절2번과 제사1번을 하고 있습니다.
약 2주전에 큰아주버님이 동생 두명과 크게 싸웠습니다.
돈문제와 약간의 섭섭함. 오해 등등..
그러면서 앞으로 제사도 안한다 명절도 안 지낸다
동생들도 알겠다하고 앞으로 평생 볼 일이 없으거다 하며 크게 싸웠는데요.
저는 저희 큰형님과 사이가 나쁘지 않고 해서 이번 추석에 전화라도 드려봐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큰아주버님이 아무리 말은 저렇게 했어도 명절을 진짜 안할 것 같진 않고
명절에 삼십만원과 과일정도 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음식하는날도 못가지 싶은데,,
남편은 제가 형님께 전화라도 드려봐야 겠다고 하니 절대 하지 말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