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억울할일아니고
'25.9.29 8:34 PM
(122.32.xxx.24)
아이가 쓸데없이 거친애들과 어울리다 겪은 시행착오라고 생각하세요
쎈애들과 어울리는게 재미있어보여도
감당 못할 인간관계는 자기가 알아서 피하는거라는 교훈을 얻으면 됐죠
이사도 가실거니까 그런건 잊어버리세요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드런 얘기를 왜하나요
엄마가 인간관계에 많이 신경쓰는 분이신게 아이 기질에도 영향을 끼친듯하네요
2. ..
'25.9.29 8:34 PM
(222.120.xxx.150)
얘기하고 가세요
다 묻어두는게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한테 다 얘기하세요
3. 그렇다 해도
'25.9.29 8:34 PM
(112.157.xxx.212)
맘이 그렇다 해도
자식일이니 하지 마세요
원글님하고 정말 찐친이라면 이해할지 모르나
그렇지 않은 경우
그사람이 자신이 당하지 않는한 그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냥 뒷말하고 전학간 사람정도로 인식될거에요
게다가 갸들이 파워도 있고 증거 안남게 나락보낼정도의 아이들이라면
그런 아이들이 원글님이 이사하고 전학한다 한들
뒤로 욕하고 간걸 그냥 두겠습니까?
악인들이어서 접촉을 끊을 생각으로 이사까지 결정하셨으면
그냥 조용히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요
4. 어차피
'25.9.29 8:36 PM
(175.113.xxx.3)
이러나 저러나 말 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 엄마 하나한테 말해서 원글님 속이 풀린다면 그래요 하세요. 근데 이사가는 마당에 다시 볼일도 없는데 굳이 왜요? 남에말 3일 이에요. 이사가면 그만이지 아무리 좋은분 좋은엄마 어쩌고 해도 님 이사가고 자기들 끼리 씹고 뜯고 어차피 3일은 떠들수 있다는 거에요. 그러거나 말거나 님은 이사갈건데 알 바 아니죠. 엄한데 에너지 낭비 마시고 이사나 잘하세요.
5. 어서 다잊고
'25.9.29 8:36 PM
(221.138.xxx.92)
멀리 가세요...
지나가다 만나지도 않게.
6. 정말인간들이
'25.9.29 8:38 PM
(124.49.xxx.188)
나쁘다.. 성악설..
7. 나는나
'25.9.29 8:45 PM
(39.118.xxx.220)
일 털어놓고 갔다가 그 애들 앙심품고 이사간데다가 소문내면 님 아이만 또 곤란해지지 않겠어요? 그냥 조용히 이사해서 잊혀지는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지..요즘은 sns 발달해서 소문 금방 퍼져요.
8. ㅇ
'25.9.29 8:45 PM
(211.234.xxx.83)
말하지 마세요
소운이 돌고돌아
나중에 더 상처입어요
9. 쎈
'25.9.29 8:49 PM
(110.14.xxx.134)
애들과 어울렸으면
비슷하게 놀려고 했을거고
그러면 원글님 아이가 껴있던 때
알게모르게 또 피해입은 학생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말하지 마시고
전부터 그쪽으로 이사가려고 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가세요.
말하면 소문만 쫓기듯이? 도망가듯이?
전학갔다 더 이상하게 날 수 있고,
또 그 애들이 안 보면 잊어버리는데
소문내고 간 거 알면
복수심에 이사 간 동네까지 SNS로 엮을 수 있어요
10. 말해봤자
'25.9.29 8:52 PM
(121.190.xxx.190)
친하지도 않고 이사가버린 사람 편을 들겠어요 뭘 어쩌겠어요
결국 님아이만 이상하게 보일뿐
쎈무리 아이들과 어울리면 있을법한 일이고 다른데가서도 또 생길수있어요
그냥 어디서나 조용히 지내는게 최선
11. ..
'25.9.29 9:02 PM
(124.54.xxx.2)
연예인 학폭은 왜 다 지난 일들을 가지고 들춰내겠어요? 얼마나 억울하면 미국에 살던 피해자가 귀국까지 해서 인터뷰한다고 하겠어요?
그 가해자 중에 유명인이 나와 나중에 원글님 아들이 폭로하면 아주 쌤통이겠네요
12. .ㅇㄹㅇ
'25.9.29 9:03 PM
(118.235.xxx.107)
다른 사람은 내 아이일에 관심없습니다. 하지 마세요. 뒷말만 나옵니다.
13. 댓글들이
'25.9.29 9:04 PM
(211.234.xxx.60)
-
삭제된댓글
말하지 말라는 댓글들이 많아서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아드님 억울한 심정은 두고두고 트라우마로 남아요
상처 입고 전학가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즐겁게 잘 지낼 수 있나요?
결국 전학까지 가게 된 사정 누군가에게 말할 필요 있다고 봅니다
마음속에 쌓아두면 나중에 정신과 가야 할 수도 있어요
소문 무서워서?
얘기 듣는 분이 원글님 편 안 들어줄까봐?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1인 시위 하는 사람, 대자보 붙이는 사람
왜 그럴까요?
암튼
댓글 쓰기 조심스러운데
일단 청소년상담센터 같은 기관에 상의해 보시고
원글님이나 아드님 상황에 맞는 대처방식 찾길 바랍니다
새 학교에서 건강하게 적응하려면 제대로 털고 갈 필요가 있다고 봐요
부디 힘내세요
14. 댓글들이
'25.9.29 9:08 P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
말하지 말라는 댓글들이 많아서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아드님 억울한 심정은 두고두고 트라우마로 남아요
상처 입고 전학가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즐겁게 잘 지낼 수 있나요?
결국 전학까지 가게 된 사정 누군가에게 말할 필요 있다고 봅니다
마음속에 쌓아두면 나중에 정신과 가야 할 수도 있어요
소문 무서워서?
얘기 듣는 분이 원글님 편 안 들어줄까봐?
무서워서
내내 위축되고 억울한 감정 안고 살아야 하나요?
가해자는 그들이고 원글님과 아드님이 피해자예요
피해자더러 조용히 묻고 가라고 하는 건 글쎄요
그게 되나요?
1인 시위 하는 사람, 대자보 붙이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세상이 자기 편들어 줄 보장 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예요
암튼
댓글 쓰기 조심스러운데
일단 청소년상담센터 같은 기관에 상의해 보시고
원글님이나 아드님 성향이나 상황에 에 맞는 대처방식 찾길 바랍니다
새 학교에서 건강하게 적응하려면 제대로 털고 갈 필요가 있다고 봐요
부디 힘내세요
15. ㅇㅇ
'25.9.29 9:17 PM
(211.234.xxx.25)
굳이 뭐하러 말하나요?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면 모를까, 내 속을 풀기 위해서는 진짜 아니죠
16. 에휴
'25.9.29 9:22 PM
(211.48.xxx.45)
아이가 나쁜 애들하고 어울렸다가
거기서 왕따 되고 오히려 괴롭힘 당했다는거죠.
증거 많이 모아 두세요.
다른 엄마들은 원글님 아이가 나쁜놈들과 어울린것만 알고 있다는거죠?
고민되네요. 남들은 같은 끼리끼리 놀다가 ...이것만 엄마들끼리 쑥떡거릴거 같은데요.
그래도 그 무리에서 나올려고 하니
괴롭혔다. 피해자다라고 말은 해야돼요.
여러 빅마우스 엄마들에게 거기서 나오려니~.......
ㄱ괴롭혔다. 말씀하세요.
17. 에휴
'25.9.29 9:24 PM
(211.48.xxx.45)
무리에서 팽당했다고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무리에서 나오려니...그랬다.
18. 영통
'25.9.29 9:37 PM
(116.43.xxx.7)
사람은
떠날 사람에겐 그닥 관심 없어요
그냥 거친 애들과 어울린 탓이다..수업료다 생각하고
아이에게도 지도할 이유 이야기가 되는 거구요.
19. ㅇㅇ
'25.9.29 9:46 PM
(211.234.xxx.6)
저라면 이야기 할래요. 조심스럽게 해보겠어요.친하지 않다셨는데 어느정도 관계신지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그리고 결심이 서시면 진솔하게 담백하게 말하겠어요
억울한 면을요.저도 아이 초등때 억울한 일을 겪은 적이 있었고 당사자를 동시에 아는 어느 분과 이야기 하게 된 일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적이 있었어요.
그러나 원글님 자녀가 일정 부분 잘못한 일도 함께 있는거라면 말하지 않겠어요 .일방적으로 억울할때만 알릴거 같습니다
20. ....
'25.9.29 10:0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님은 이사가면 끝~~
그 분은 그동네 남아서 그들과 어울려 생활할텐데, 무슨 기대로..?
절친이고 친했던 사이도 학폭하면서 내편 안들어준다 서운하고 멀어지는데, 그닥 안 친한 사이라면 기대하지 마세요
21. ㅇㅇ
'25.9.29 10:20 PM
(182.221.xxx.169)
그런 아이들이라면 피해자가 님 아이 하나만은
아닐거예요 분명 더 나올거고 자기들끼리도
싸우다 와해될 거예요
저라면 그 엄마와 그리 친하고 막역한 사이도 아니라면
굳이 얘기하진않을 것 같아요
22. ...
'25.9.30 12:10 AM
(118.235.xxx.225)
애들 나락 보내는 쎈..질이 썩 좋지 않은 그렇고 그런 애들과 잘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 팽 당하니까 억울하다??
애초에 그런 무리애들과 절연했으면 아들도 인생 경험했다 생각하고 이사가시면 되지 엄마가 더 억울해 하는 건 뭔가요?
그런 애들에게 팽당하지 않았으면 계속 어울리며 다른 애들 팽 시키는데 아드님도 일조했겠조?
길게 쓰기 싫어서 간단히 말 하지만
님도 참 교육적으로 좋은 엄마는 못 되는 거 같아요
23. 경험자
'25.9.30 12:18 AM
(211.208.xxx.76)
조금 다른 경우인데..
아이가 학폭을 당했는데 담임이 소극적이었고
가해 아동들 편이었어서 더이상의 개선의 여지가없어
빠져나와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이사후 전학한 경우입니다. 억울하고 속상하고 그 감정이 쑥 올라올때 그 감정..
지금도 완전히 잊혀지진 않았지만
그 순간 가장 잘한 선택이 이사였으니
그리고 상황이 나아졌으니 다행이고
지난일 남은 감정의 찌꺼기 마져 인생수행이라 여깁니다.
그냥 나오세요.
남은이들에게 아무런 미련도 에너지도 쓰지마세요.
제가 이사후 다음 학기에.. 그 반이 난리가 났었다는..
제아이 그리 당할때 모른척 하던 엄마들..
막상 자기 아이가 당하고 일이 크게 되니
학폭을 열었는데 저에게 증인이 되어 달라 그러더군요..
제 아이와 관련된거 몰랐던게 아니라
다 알면서도 자신의 일이 아니니..
다른 타겟덕분에 안심했던 거였어요
원글님..그냥 거기서 기억과 감정은 내가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니 놔두고 떠나오세요.
24. ㅡㅡ
'25.9.30 4:08 AM
(125.185.xxx.27)
선생한테는 말해봤나오ㅡ?
이사를 아주 먼곳으로 가야 중고등에서 안만나겠죠?
강남이면 강북으로 가야하나
25. ㅎ
'25.9.30 4:15 AM
(125.189.xxx.100)
사회에서 극우들이 설치고
극 이기주의 인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요즘 학교에서도 못된 것들이 공부잘하고 착한 애들을
함부로 대하고 루저처럼 대하고 그러더군요.
26. ...
'25.9.30 6:46 AM
(122.38.xxx.150)
요즘은 sns때문에 이사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옛날이랑 달라요.
피하는게 능사가 아니고 법적으로라도 해결할 부분이 있으면 끝내고 넘어가야지
정말 쉬운일이 아니예요.
27. 완전 동감..
'25.9.30 7:10 A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애들과 어울렸으면
비슷하게 놀려고 했을거고
그러면 원글님 아이가 껴있던 때
알게모르게 또 피해입은 학생도 있을 수 있습니다.2222222
이래서 문제가 뒤에는 문제부모가 있다는..
28. 완전 동감..
'25.9.30 7:11 A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애들 나락 보내는 쎈..질이 썩 좋지 않은 그렇고 그런 애들과 잘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 팽 당하니까 억울하다??
애초에 그런 무리애들과 절연했으면 아들도 인생 경험했다 생각하고 이사가시면 되지 엄마가 더 억울해 하는 건 뭔가요?
그런 애들에게 팽당하지 않았으면 계속 어울리며 다른 애들 팽 시키는데 아드님도 일조했겠조?
길게 쓰기 싫어서 간단히 말 하지만
님도 참 교육적으로 좋은 엄마는 못 되는 거 같아요2222222
애들과 어울렸으면
비슷하게 놀려고 했을거고
그러면 원글님 아이가 껴있던 때
알게모르게 또 피해입은 학생도 있을 수 있습니다.2222222
이래서 문제가 뒤에는 문제부모가 있다는..
29. 짜짜로닝
'25.9.30 8:20 AM
(182.218.xxx.142)
그 엄마는 무슨 죄예요;; 전 누가 저한테 그런 얘기 하면
나한테 이런 얘길 왜하지? 싶을 듯..
시간당 돈주고 상담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밥 사면서 해도 들어줄까 말까임
30. ..
'25.9.30 8:27 AM
(223.39.xxx.4)
그엄마도 친하지도 않다면서 왜 짐을 떠안기려는지
만나자는 시도 자체가 뜬금없고 듣고나도 부담스러울듯
혹시라도 그동안 원글님아이가 피해를 준 아이들이 있을수도 있다면 어떤생각이 드세요
31. …
'25.9.30 8:34 AM
(121.129.xxx.48)
-
삭제된댓글
이사 가서 잘 지내고 다 잊는게 최소의 복수입니다.
어떻게하면 가서 잘 지낼지 그런 궁리만 하세요
32. .....
'25.9.30 8:51 AM
(211.234.xxx.148)
친하지 않으면 얘기하지 마세요..
제가 피해자 였던 아이 엄마랑 친했는데요..
그 아이 엄마가 나중에,
일 키운 거, 동네 여러 엄마들에게 얘기한 거 후회한다 하더라고요..
피해자 아이 엄마 앞에서야 당연히,
힘들었겠다, 그런 나쁜 애가 있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남 일이니.. 사람들 기억속에서 휘발되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A엄마랑 B 엄마가 서로 분란 있었다.. 누가 가해자였던가? 잘 기억 안 나니 그냥 둘다 피하자..
뭐 이렇게 되더라는 거예요.
A가 가해자고 B가 피해자다.. 이런 건 딱히 기억에 오래 안 남는다고요..
결국은 B 도 도매금으로 문제있는 아이들과 같이 입에 오르내리고..
사람들이 A도 피하지만, B도 피하더라는 거예요...
찐친 아니면 얘기하지 마세요..
원글님 아이에게 그다지 도움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사갈 때, 어디 지역으로 간다는 말 하지 마세요.
애 인스타나 페북 있으면 다 닫고 새로 다시 파라고 하고요.
애 전번도 바꾸세요..
원글님도 이전 사람들 연락처는 다 차당하시든가 하시고요.
카톡으로도 저 사람 어디갔나 다 추적되는 세상이라.
그 나쁜 애들이, 자기들이 괴롭히던 아이 이사가면,
그 동네 또 질 나쁜 애들에게 인스타나 카톡 등으로 이 정보 공유해서,
이사가서도 괴롭힘 당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대요..
그러니 이사가는 지역 정보, 아이 전번 등의 내용은 그 동네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세요..
33. .....
'25.9.30 8:55 AM
(211.234.xxx.148)
아 그리고..
그런 얘기 했을 때 또 정의감 있는 엄마들은 대놓고 그 가해자 엄마에게 누구가 그랬다며? 이러는데
그러면 가해자 엄마는 또,
아예 강력부인하면 사람들이 가해자 거짓말이구나 하겠는데
그 아이(피해자) 도 좀 문제가 있긴 했다.. 이런 식으로 대꾸한대요..
그러면 마치, 그냥 애들끼리 서로 투닥거리고 서로 상처준 거 같이 보이잖아요 ㅠㅠ
그래서 관심없는 남들은
가해자가 누구다.. 이런 건 희석되고
그냥 문제 있는 애들끼리 투닥거렸구나, 둘다 피하자. 이렇게 된다는 거죠..
34. 절대로
'25.9.30 8:56 AM
(119.149.xxx.28)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마세요
그 얘길 누가 믿어주고 이해해줄까요?
혹시나 들은 친구 엄마가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고 퍼져나가면 상황은 더 복잡해져요
억울하면 학폭을 거세요
그래야 상대 아이들도 움찔하죠
참.. 아이가 전학을 원하는건 맞죠?
35. 나참
'25.9.30 9:09 A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 아들이 가해자였다가 피해자가 되니까 억울하고 분해 죽겠죠
진짜 못돼 *먹었어
36. 우리애는
'25.9.30 10:0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중1 때 자기입으로 말하길래
그런 나쁜 애들하고 어울리지 말라고 했더니
내가 걔들보다 나쁜지 아닌지
엄마가 어떻게 아냐고 ..
37. 초6
'25.9.30 10:27 AM
(203.109.xxx.38)
초6이면 아직 애기들인데
대가리속에 뭐가 들었길래 저러는지
내가 다 속상하네
38. 뭐지??
'25.9.30 11:34 A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애들 나락 보내는 쎈..질이 썩 좋지 않은 그렇고 그런 애들과 잘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 팽 당하니까 억울하다??
애초에 그런 무리애들과 절연했으면 아들도 인생 경험했다 생각하고 이사가시면 되지 엄마가 더 억울해 하는 건 뭔가요?
그런 애들에게 팽당하지 않았으면 계속 어울리며 다른 애들 팽 시키는데 아드님도 일조했겠조?
길게 쓰기 싫어서 간단히 말 하지만
님도 참 교육적으로 좋은 엄마는 못 되는 거 같아요3333
애들과 어울렸으면
비슷하게 놀려고 했을거고
그러면 원글님 아이가 껴있던 때
알게모르게 또 피해입은 학생도 있을 수 있습니다.3333333
이래서 문제가 뒤에는 문제부모가 있다는..
39. 음
'25.9.30 11:40 AM
(124.56.xxx.72)
빨리 전학 시키는게 내아이를 위하는 길입니다.님 속편하고자 말해봐야 다 소용없는 일입니다
40. ......
'25.9.30 12:45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얘기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되고 저라도 얘기하고 싶을거 같은데요
얘기한 후에 후회하실수 있어요
찝찝하고요
그 후 없는 사람에 대해 쉽게 얘기 만들어 내고
그럼 떠난 사람에 대해 거짓된 얘기가 사실인것처럼 퍼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화는 나시겠지만 얘기 안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41. ..
'25.9.30 1:02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은근히 따가 은따잖아요
성향이 안맞아 안놀수도 있는데.
그엄마에게 말한들
엄마 나 때린적없어 왜 같이 안놀아
안친해 할말 없죠
42. 에휴
'25.9.30 1:06 PM
(124.216.xxx.79)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거쯤은 학교쌤들에게 알리고 가세요.
이왕 가기로 한거면 중학교 배정도 중복되지 않는곳으로요~
43. 한두명쯤한테는
'25.9.30 1:2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팩트는 알리고 가세요
아이도 부모도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전학까지 가는거면 두고두고 맘에 남을거같네요
그냥 전학가면 그런 무리들 성향상 어떤 추문을 만들어 매도할지 몰라요
사실은 알려야 님 아이가 이상한 아이로 남지않아요
아마 남아있는 또 누군가는 님 아이같은 상황을 겪을텐데
그때나되서야 그들 실체가 알려지겠죠
44. ..
'25.9.30 1:52 PM
(125.186.xxx.154)
사람들은 남의 일에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아요
그렇더라도 누군가에게 말해서 속이 좀 풀리신다면 하세요
다만 상대방이 공감하지 않더라도 서운해 하지는 마시구요]
이사 잘 하시고 아들이 좋은 친구도 사귀기를 바래요
45. 원글
'25.9.30 1:54 PM
(39.115.xxx.60)
-
삭제된댓글
(112 154 xxx 145)님
그 이이 엄마한테 직접 말하고 가는건 어떨까요 ?
저도 이 애들이 아들 이사 후에
거짓 소문 내서 매도할 수 있단 생각이 들어요.
그 어이 엄마는 아들이 그런지 전혀 몰라요. 그저 장난이 심힌 애 정도로 알고 있고 타인 괴롭히는 진 몰라요. 교묘하게 괴롭혀서요.
그리고 동네 애들이 이 아이가 영향력이 있고 무서우니 눈치를 많이 봐요.
46. ...
'25.9.30 1:56 PM
(220.121.xxx.130)
그분이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이사가는 사람 편을 안들어요
남아 있는 사람들끼리 편을 먹어요
웬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심리가 그런가봐요
그 엄마한테 말하고 거는게 좋을지 그냥 가는게 좋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보통 사람들의 심리는 떠나가는 사람 편에 서주지는 않는거 같아요
47. 원글
'25.9.30 1:57 PM
(39.115.xxx.60)
그 아이 엄마한테 직접 말하고 가는건 어떨까요 ?
저도 이 애들이 아들 이사 후에
거짓 소문 내서 매도할 수 있단 생각이 들어요.
그 어이 엄마는 아들이 그런지 전혀 몰라요. 그저 장난이 심힌 애 정도로 알고 있고 타인 괴롭히는 진 몰라요. 교묘하게 괴롭혀서요.
그리고 동네 애들이 이 아이가 영향력이 있고 무서우니 눈치를 많이 봐요.
48. ..
'25.9.30 2:39 PM
(125.185.xxx.26)
자기아이 상태는 알아야하니까
말하고 가요 그애도 철들면 고딩되서 마주치면 달라지겠죠
집까지 한품고 이사가는마당에 답답하면 말하세요
49. 뚝
'25.9.30 3:28 PM
(220.121.xxx.194)
아이에게 이번일로 인한 마음 상처 달래 주고 어떻게 하면 다시 이런 일로 힘들지 않을지, 친구사기 땔 어떤 아이와 사귀면 좋은지 등 같이 얘기하면서 아이와 소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상대방 아이 엄마에게 얘기하면 그 이후 이번일 어떻게 흐를지는 모르니 모험을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그엄마를 모르니 말입니다)
요즘은 아무리 멀리 가더라도 카톡, 인스타 등 서로 상태를 다 알게 되니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가 쉬워요. 아이에게도 연락이 와도 상대하지 않도록 말해두세요.
그저 멀리하고 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 봅니다.
이사가신다니 더이상의 관계는 딱 끊는것이 나으리라 봅니다.
50. ...
'25.9.30 3:38 PM
(175.193.xxx.10)
말하지 마세요 요즘 애들이 엄마에게 혼나면 억한 마음 안 생기겠어요? 그럼 님 어디 이사갔나 인스타만 봐도 아는데 그 동네 애들에게 인스타 디엠으로 님 아들 욕할거고요 터무니 없는 욕 아니고 사실 1에 거짓 10을 보태서 말하면 그거 이미지 더 나빠져요. 학폭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전학 왔는데 옆동네라서 이미 인스타로 소문 싹 나서 드잡이질하다가 더 문제아로 찍히는경우 아주 흔해요. 이런 경우 침묵이 금이에요.애 폰 번호 바꾸고 카톡 탈퇴시키고 기존 친구들에게도 연락 싹 다 하지 말라고 하고 그러세요.
51. ...
'25.9.30 4:40 PM
(221.139.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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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구랑 딱히 친하진 않은데 무난해보이고 애도 무난한 동네엄마
아마 제가 그 비슷한 이미지같은데(동네엄마들이 저 붙잡고 하소연 많이 했고, 실제로 이사가는 사람 중에 원글님처럼 그렇게 풀어놓고 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그 사람들 말에 별로 신경안썼어요
응 그러냐 정도지 믿지도 않았고, 근본적으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살다가 그 반대되는 얘기가 나와도 적극적으로 해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왜요. 한 쪽 말만 들었을 뿐이고 양쪽 말 다 들었대도 그들의 일일뿐이죠.
원글님이 그나마 얘기할 수 있는 상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남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원글님 눈에 뭔가 무난하고 괜찮아보이는거예요
뭔가 분이 안풀려서 퍼붓고 가고 싶으면 차라리 당사자한테 퍼붓는게 낫지만
어쨌든 원글님이 피하는 모양새고 남아있는 사람은 남은 사람들끼리
없는 사람한테 다 뒤집어씌워요.
그런데 중요한 건,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 의미없다는거예요
내 아이 잘 다독이고 잘 키워내는 게 중요하지
어릴 떄 살던 동네에서 애들끼리 트러블 좀 있었다고
내 아이가 누구나 인정하는 가해자 포지션이 아니었던 담에야 아무도 관심없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애 SNS나 세탁해주시고
애들 다 키워서 대학보내고 나면 걔네들만의 세상이 있어요. 아시잖아요.
남아있는 애가 거짓소문을 내거나 말거나
애 크면서 보세요. 그런 애들은 결국 그런 애들끼리 어울리고
아닌 애들은 주변에 아닌 애들끼리 같이 커나가요
어차피 부류가 갈라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내 아이를 좋은 부류로 키워내서 그걸로 증명하세요
엄마가 나서서 사건의 진상을 밝힌다? 그거 진짜 아무도 관심없어요.
52. ...
'25.9.30 4:42 PM
(221.139.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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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구랑 딱히 친하진 않은데 무난해보이고 애도 무난한 동네엄마
아마 제가 그 비슷한 이미지같은데(동네엄마들이 저 붙잡고 하소연 많이 했고, 실제로 이사가는 사람 중에 원글님처럼 그렇게 풀어놓고 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그 사람들 말에 별로 신경안썼어요
응 그러냐 정도지 믿지도 않았고, 근본적으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살다가 그 반대되는 얘기가 나와도 적극적으로 해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왜요. 한 쪽 말만 들었을 뿐이고 양쪽 말 다 들었대도 그들의 일일뿐이죠.
원글님이 그나마 얘기할 수 있는 상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남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원글님 눈에 뭔가 무난하고 괜찮아보이는거예요
뭔가 분이 안풀려서 퍼붓고 가고 싶으면 차라리 당사자한테 퍼붓는게 낫지만
어쨌든 원글님이 피하는 모양새고 남아있는 사람은 남은 사람들끼리
없는 사람한테 다 뒤집어씌워요.
그런데 중요한 건,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 의미없다는거예요
내 아이 잘 다독이고 잘 키워내는 게 중요하지
어릴 떄 살던 동네에서 애들끼리 트러블 좀 있었다고
내 아이가 누구나 인정하는 가해자 포지션이 아니었던 담에야 아무도 관심없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애 SNS나 세탁해주시고
애들 다 키워서 대학보내고 나면 걔네들만의 세상이 있어요. 아시잖아요.
남아있는 애가 거짓소문을 내거나 말거나
애 크면서 보세요. 그런 애들은 결국 그런 애들끼리 어울리고
아닌 애들은 주변에 아닌 애들끼리 같이 커나가요
어차피 부류가 갈라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내 아이를 좋은 부류로 키워내서 그걸로 증명하세요
엄마가 나서서 사건의 진상을 밝힌다? 그거 진짜 아무도 관심없어요.
천인공노할 흉악범 사건도 몇 달 지나면 그게 이 사건이었던가 범인이 이랬던가 저랬던가 헷갈리는 게 남일을 대하는 사람들 태도입니다. 하물며 크는 애들 어릴 때 사건의 진상 따위를 누가 신경써요. 그래서 걔들끼리 트러블 좀 있었잖아 딱 그정도로만 기억해요. 원글님만 우스워집니다.
53. 피해자엄마
'25.9.30 5:06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초6때 우리애 따귀까지 매일 맞아서 애가 말을 안했어요.
그렇게나 맞ㅇ면서 안경 두 대나 부러졌는데.......
학교에 말도 안꺼냈고, 담임이란 돈만 받아쳐먹던 늙은 촌년에겐 일언반구도 안했고,
경찰에 먼저 신고했고, 경찰이 학교가서 뒤집어버렸고, 그리고 학폭열었고,
교육청에까지 연락해서 니네가 어떻게 학교를 다스렸으면 이런일이 벌어졌냐고 따지고.
신나게 가해자애들 다 까발리고나서~
도를 넘어서 이사 끝마무리.
아는엄마? 그런걸 왜 거기다 말해요. 그 엄마가 뭘 해줄수있나요.
54. 피해자엄마
'25.9.30 5:09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가해자애들 지금 덜덜 떨고있을껄요.
ㅎㅎㅎ
니네 어디가서 이름 좀 날려봐~
피해자엄마에요 라면서 그당시 일 다 까발려줄게?
아직까지 증거 다 가지고있다?
편지 보냈드라? 어디 변호사에게 코치좀받았나봐? 잘보내쓰. 그것도 잘 써주께 .
55. ㅇㅇ
'25.9.30 6:41 PM
(61.80.xxx.232)
다 잊으시고 이사가세요
56. 감쓰
'25.9.30 7:12 PM
(183.98.xxx.194)
-
삭제된댓글
결국
그 엄마를 님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떠나겠다네요
친한것도 아닌데 착하면 님 감쓰해도 되는건가요?
쎈무리 어울려 다닌 님 자식 자업자득이예요
무리없이 어울려 다니고 있으면서 딴 애들 괴롭힐때는
뭐라 하실려나?
57. 감쓰
'25.9.30 7:14 PM
(183.98.xxx.194)
결국
그 엄마를 님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떠나겠다네요
친한것도 아닌데 착하면 님 감쓰해도 되는건가요?
쎈무리 어울려 다닌 님 자식 자업자득이예요
그런 일 없이 무리와 어울려 다니고 있으면서
딴 애들 괴롭히고 있으면 그 때는 뭐라 하실려나?
58. ...
'25.9.30 7:27 PM
(112.172.xxx.149)
그 얘기 들어야 하는 그 엄마는 자기는 모르는 얘기를 들어야 하나요.
윗 분 말씀처럼 가만있는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시려는 거에요.
삼자 입장에서 보면 누가 잘못인지는 모르는겁니다.
저 그 감정쓰레기통이 된 적 있는데요. 참 별로더라구요. 뭐 어쩌라는건지..
저한테.. 알고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59. 그러게
'25.9.30 8:32 PM
(83.249.xxx.83)
과연 이런 심뽀의 엄마의 자식이 피해자일수만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가해했던 아이들의 엄마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아무상관없는 만만한 엄마에게 왜 말하는지 님도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당하는 엄마는 속으로 기분 나빠 죽을걸요. 나더러 뭐 어쩌라는거야 나는 그 가해엄마들과 같은 동네 같이 살아야하는데 왜 이런말을 들어줘야하나. 이제는 남이될 여자주제에 뭐 어쩌라고.
학폭여시던지.
경찰에 신고해서 학교 뒤집어엎고 담임에게 똥물 튀겨주고 교장에게 한밤중에 전화해서 욕설 좀 퍼부어주고, 애 등교시키지말고 이사가서 졸업시키고.
교육청의 관할 교육감에게 전화걸어서 너는 학교를 어떻게 감시했길래 우리아이 이렇게될때까지 가만뒀냐고 욕 좀 해주고.
학교를 왈칵 뒤집어엎고, 가해자 애들 학폭 전과범으로 낙인찍어놓고 이사완료.
이게 내가 한 짓 이에요.
알게머야. 받은대로 고대로 전했어요.
가해자엄마가 우리집까지 무단침입해서 경찰신고하고 법원에서 화해하란 전화온거 못한다고 법대로 처리해달라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