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사말 무시하고 챗GPT를 믿은 환자의 결말-펌

ㄷㄷㄷ 조회수 : 6,822
작성일 : 2025-09-29 19:55:57

안과-신경외과-응급실-

 

https://www.ddanzi.com/free/860711088

 

 

IP : 39.125.xxx.10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나
    '25.9.29 7:56 PM (39.125.xxx.100)

    https://www.ddanzi.com/free/860711088

  • 2. ....
    '25.9.29 8:00 PM (39.125.xxx.94)

    챗지피티 의료쪽으로도 똑똑하더라구요

    피부에 뭐 났을 때 사진 찍어 보여주면
    거의 맞추더라구요

    우리나라야 병원 접근성이 좋으니까 덜하지만
    외국에건 매우 유용할 거 같아요

  • 3. ,,,,,
    '25.9.29 8:01 PM (110.13.xxx.200)

    개원의 중에는 학위취득 후
    수십년간 전혀 업데이트 안된 의사도 수두룩 할텐데 AI가 훨씬 낫죠
    ---
    해당 댓글에 격공.

  • 4.
    '25.9.29 8:03 PM (115.138.xxx.1)

    저는 돌팔이의사들 3명(명문대출신 전문의들)오진으로 한달을 앓다가 ai덕에 살았어요

  • 5. 제가
    '25.9.29 8:06 PM (1.248.xxx.188)

    생각한것과 반대여서 놀랐어요.
    쳇gpt맹신하다 큰일나는줄 알고..
    의사도 이제 AI가 대체하나요??

  • 6.
    '25.9.29 8:10 PM (211.51.xxx.3)

    결말이 반전입니다...

  • 7. ,,,,,
    '25.9.29 8:17 PM (110.13.xxx.200)

    전세계의 임상결과를 다 갖고 있을테니 그 어떤 의사보다 낫겠죠.

  • 8. ..
    '25.9.29 8:31 PM (182.220.xxx.5)

    챗디피티 맹신하면 큰일납니다.
    그 아이의 특성 중 하나가 환각 증상이예요.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 것 처럼 말하는거요.

  • 9. ,,,,,
    '25.9.29 8:50 PM (110.13.xxx.200)

    왠 맹신.
    이 경우는 되려 ai땜에 병을 막은거에요.
    의사들 조차도 오진이 많은데 그럼 그건 어쩔건가요.

  • 10. 의사가
    '25.9.29 9:02 PM (121.128.xxx.105)

    케비케라고 얼버무린거 지치티가 참 설명절해주고 알려줬습니다.

  • 11. 나도
    '25.9.29 9:14 PM (59.7.xxx.113)

    의사말 무시하고 네이버 믿어서 잘된적 있어요. 80대 시아버님 교통사고 나셨고 넘어지셨는데 얼굴쪽 수술해야 한다고 안하면 어쩌구 저쩌구하는걸 네이버 검색해서 안하기로 결론내렸는데.. 아무일 없이 잘 나으셨어요.

  • 12. ..
    '25.9.29 9:21 PM (211.246.xxx.70)

    앞으로 인공지능이 큰일 하게 될꺼예요

    지금 평균수명 늘면서 침대에만 누워있는 노인들
    인공지능이 가차없이 보험 삭감되고 복지부 치료기준 위반된다고 정말로 가차없이 치료중단

    젊은애들이라도 중병이면 희망은 실현불가능하다며 또한 가차없이 치료중단

    결국엔 의료비 많이 아끼게 되겠어요
    부자들은 예외요. 돈 있는 만큼 끝가지 치료

  • 13. ㅌㅂㅇ
    '25.9.29 9:24 PM (121.136.xxx.229)

    해피엔딩이군요

  • 14. 그래요
    '25.9.29 9:28 PM (211.34.xxx.59)

    의사대신 한의사 말 믿고
    챗gpt믿고 그래 사시오

  • 15. 별…
    '25.9.29 9:31 PM (119.202.xxx.168)

    MRI를 무슨 조영제를 안 쓰고 찍어요!
    처음 병원에서 조영제를 안 쓰고 찍었다는것부터가 가짜인듯…

  • 16. ..
    '25.9.29 9:43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의사들 신뢰하는 데요 잘 골라 가야겠다 싶은 사건들도 있어요
    두드러기 나서 미용광고 크게 안하는 동네 피부과의원 갔어요 어려보이는 여의사가 저보고 인터넷 검색 해봤냐 뭐라고 하더냐 물어봤어요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표정그냥 아주 관련없는 과애서 미용하러 고용되었구나 생각들고 그 의사가 순진했던 거죠 전문가가 모른다 말했으니
    피부에 탈나면 피부 비뇨기과 찾아가야겠어요

  • 17. ...
    '25.9.29 9:48 PM (39.125.xxx.94)

    Mri 조영제 사용하면 선명도가 높아진다고,
    조영제 없이도 mri 찍는다고 네이버 검색만 해도
    문서 줄줄 나오네요

    누가 챗지피티를 맹신하나요
    챗지피티 정보로 크로스체크 여기저기 하니까
    걱정 마셔요

  • 18. .....
    '25.9.29 9:51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올해 병원 치료, 병원 선택, 약복용 등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오랫동안 낫질 않던 상황인데 그동안 진료받은것 전부 알려줬더니 병원과 치료에 대해서도 안내해줘서 크게 도움 받은것도 있어요. 지금은 조금만 아프도 ai 상담 먼저 받아요

  • 19. ,,,,,,
    '25.9.29 9:57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의사들 3명(명문대 출신 전문의들)오진으로 2년째 포기하고 있었는데 AI만나면서 상당히 많이 나았어요. 저도 이제 살겠구나 이런 말이 튀어나왔어요 ㅠ

  • 20. ,,,,,,
    '25.9.29 9:59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의사들 3명(명문대 출신 전문의들)오진으로 2년째 포기하고 있었는데 AI만나면서 AI가 안내한 병원에서 원인을 알게 되어 많이 나았어요. 이제 살겠구나 이런 말이 튀어나왔어요 ㅠ

  • 21. .....
    '25.9.29 10:02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의사들 3명(명문대 출신 전문의들)오진으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AI만나면서 AI가 안내한 병원에서 질병의 원인을 알게 되어 많이 나았어요

  • 22. .....
    '25.9.29 10:02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의사들 3명(명문대 출신 전문의들)오진으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AI만나면서 AI가 안내한 병원에서 통증의 원인을 알게 되어 많이 나았어요

  • 23. .....
    '25.9.29 10:0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의사들 3명(명문대 출신 전문의들)오진으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AI만나면서 AI가 안내해준 병원에서 통증의 원인을 알게 되어 치료 받고 많이 나았어요

  • 24. ..
    '25.9.29 11:17 PM (118.235.xxx.183)

    앞으로 인공지능이 큰일 하게 될꺼예요

    지금 평균수명 늘면서 침대에만 누워있는 노인들
    인공지능이 가차없이 보험 삭감되고 복지부 치료기준 위반된다고 정말로 가차없이 치료중단

    젊은애들이라도 중병이면 희망은 실현불가능하다며 또한 가차없이 치료중단

    결국엔 의료비 많이 아끼게 되겠어요
    부자들은 예외요. 돈 있는 만큼 끝가지 치료

    22

  • 25. 예를 들어서
    '25.9.29 11:23 PM (175.196.xxx.62)

    고령자들이 먹는 수십개의 약을 서로 문제가 되는 것을 물어보면
    아마도 자세하게 설명해 줄 것 같아요
    의사들의 오만불손함을 지적할 수 없어서 그냥 먹던 약들
    하나하나 검증이 가능해질 둣

  • 26. ..
    '25.9.29 11:49 PM (211.235.xxx.160)

    인공지능에 의지해서 살다가 살다가
    항 두 세대 바뀌고 나면 멍청한 인간만이 남는 날이 올 것 같아요
    휴대폰 잃어버리면 그자리에서 할 수 있는게 없이 맨붕되고
    가까운 사람 전화번호도 못외우는 지금처럼 말이죠.
    전 일상까지 인공지능과 공유하는게 무서워요.

  • 27. 딴것보다
    '25.9.29 11:57 PM (223.38.xxx.105)

    약사들보다 복약지도는 월등히 잘 하겠어요

  • 28. ..
    '25.10.3 11:13 AM (182.220.xxx.5)

    챗지피티 정보 참고해서 크로스체크 해야만해요.
    병원 여러군데 가서 확인해 보는 것 처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7329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이면 6 ... 2025/09/30 1,435
1757328 LA갈비 언제 재우세요? 3 LA갈비 보.. 2025/09/30 1,812
1757327 남편 옷입는 거 둬야 하나요? 21 어휴 2025/09/30 3,886
1757326 은행 왔는데요. 어쩔수없이 4 속 터진다 2025/09/30 3,077
1757325 브리타 정수기 필터& 올리브영 화장품 통 직장에서 수거해.. 6 은이맘 2025/09/30 1,673
1757324 오메가3 제품 추천 좀요 5 ㅇㅇ 2025/09/30 1,242
1757323 순대볶음 시켜서 놔뒀다가 데워먹어도 될까요? 5 ㅇㅇ 2025/09/30 1,272
1757322 초등생 어깨 만지며 “나랑 놀자”…군산서 여아 유인 시도 20대.. 10 ㅠㅠ 2025/09/30 2,305
1757321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네요 2 999 2025/09/30 1,244
1757320 유난희 정신줄 놓았나봐요. 물건 팔려고 사람들한테 거지짓을 시키.. 42 ... 2025/09/30 22,032
1757319 적금 추천 부탁해요 3 적금 2025/09/30 1,210
1757318 당근 신발거래 29 .... 2025/09/30 2,915
1757317 권력욕이란 얼마나 무시무시한가 15 2025/09/30 2,723
1757316 은행앱에서 주민등록증 확인이 안 된다니 2 황당 2025/09/30 1,410
1757315 캄보디아 시내 한복판에서 한국인 납치해 고문…중국인 4명 체포 5 .. 2025/09/30 2,926
1757314 어른들 주간보호 시설에서 일어난 일… 30 노인 2025/09/30 6,328
1757313 아이 데리고 재혼 하는 사람들 보면.. 13 ........ 2025/09/30 4,414
1757312 만취 중국인, 서울 한복판 시민 3명 폭행에 차도 훔쳐 뺑소니 23 ㅠㅠ 2025/09/30 3,016
1757311 저희 남편보다 게으른 사람 있나요? 15 ㄱㄱ 2025/09/30 3,072
1757310 유방암 수술을 끝냈습니다. 11 조심 2025/09/30 3,778
1757309 대학생 딸때문에 뭉클 14 엄마 2025/09/30 4,111
1757308 카톡으로 날라온 난생 처음 보는 고지서? 3 이게뭐지 2025/09/30 2,751
1757307 40대 향수 추천해 주세요.. 향수 초보자 입문용... 15 .. 2025/09/30 2,154
1757306 현재 전세계 금이 자유의 여신상만큼만 있다네요 2 ㅅㄷㅈㄴㄱ 2025/09/30 2,832
1757305 김혜경 여사님 이석증 걸리신듯 51 플랜 2025/09/30 1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