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기엔 젊나요?
앉기엔 젊나요?
더 노인들에게 혼날 듯요..
많이 노안이면 괜찮을 지도?
그런데 요즘 60이면 젊어보여서
몸이 힘들면 앉아도 되지만
일반인이라면 아직 너무 쌩쌩할 나이 ㅎㅎ
만65세는 넘어야 노인석 앉아도 할 말이 있을 것 같은데요
65세도 눈치보여 안앉아요
많이 아프면 몰라도
맞을듯요. 시어머니 병원가보니 60대는 아줌마더만요
70은 되야 편하게 앉으실듯...
요즘 환갑은 젊어요
눈치가 보일껄요~~ㅋㅋ
안돼죠..
염색 안한 백발마녀 스타일이면 괜찮을지도요^^
저도 환갑인데 어르신들 만나면 저는 어린애 취급하더라고요.
노약자석에 앉아 있으면 째려보실걸요 ㅋ
예전애 반백에 아주 이쁜 할머니가 앉아 계시던데 너무 이쁘니 젊어보여서 노약자석 앉으면 다들 쳐다보겠다 싶었어요
환갑이면 너무 젊어보이실거같아요ㅎ
앞으로 29년 후애는
일반석아ㅜ노약자석아ㅜ되고
노약자석아 일반석아 돨듯 ㅠ
70대 엄마가 앉아으면 무릎으로 일어나라고 툭툭쳤다고 했어요...ㅠㅠ
요새는 50대 60대 경로석에 앉아 가던데요
70세 넘어서 앉아 가다가 나보다 더 힘든 사람 타면 자리 양보해 줘요
65세때도 눈치 보여서 못 앉았어요
저녁시간은 비어있어서
그럼 젊은이석 자리를 누가 앉겠죠
노약자석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동안 할머니는 평생 못 앉겠어요. 나이가 몇살이든 그냥 앉은 사람 있으면 힘든가보다, 어디가 불편한가 보다 생각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