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면 유품정리업자들이 조회수 올리려고
고독사 한 사람들 인생 무슨 해부하듯이 다 올리잖아요.
유족도 없으니까 인권인고 뭐고
딴에는 동정하는 듯이 뭐 하다가 안되어서 죽었나보다 어쩌나보다.
유족도 없으니 항의도 없고 그러니 고인명예훼손도 안 당한다고 당당하게 다 까발리는...
그걸 보니 고독사한 고인이 더 비참해질거 같더라구요.
고인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거도 아니고 고독사 한 사람 유품 정리했다는 권리로
허락도 안받은 생전 고인의 인생을 마구 파헤치는지 참.,,
하긴 살해당한 피해자도
유족 없으면 그냥 한낱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더군요.
인간의 목숨은 1:1인 아닌거 같아요.
유족 없으면 그냥 한낱 고깃덩어리인 인간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