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에 84만원 받는데요. 2644만원을 내일까지 추납하면 84만원 받는금액이 103만원이 된대요
19만원정도 더받는다고 하는데 추납안하는게 나은거 아닐까 싶어서요
74년생이고 이혼했어요
65세에 84만원 받는데요. 2644만원을 내일까지 추납하면 84만원 받는금액이 103만원이 된대요
19만원정도 더받는다고 하는데 추납안하는게 나은거 아닐까 싶어서요
74년생이고 이혼했어요
연세와 남편유무에 따라 선택이 되는거라
산수 계산을 해보면
75세 이전에 죽을 확률이 현저히 높다,,,,,,,,,, 그러면 안하는것이 이득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남편 연금의 반 혹은님 연금중 한쪽만 수령할 수 있어요.
65세이후에 한 달 20만원이상 수익을 더 낼 자신있으시면
그냥 돈으로 가지고 계시고 아니면 내시고
대충 계산해도 12년이면 본전이네요
77세까지 이후부터는 이익....
내일까지면
담달부터 수급이에요?
현재 봉급자 액수로 저2천 상당액이란건지
퇴직후 최저액으로 맞춘건지
19만원씩 11년 6개월을 받아야 본전이네요.
저는 7백만원 추가납부하고 30만원이 올라서 2년만 받으면 되길래 추납했어요.
그런데 배우자가 20년 이상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사망시 유족연금은 배우자 수령액의 60%라서 괜히 했나 싶어요.
원글님은 2천6백만원이 넘으니 하지 마세요.
다른데 투자하세요.
부부 동반 오래산다는 전재라면 무조건 추납이고요.
리스크가 싫다면 않넣는다.
어떤게 유리한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듯.
탈생각이 든다면 무조건 넣어야지요.
추납하지 마시고 걍 기초연금 받으세요~~~
그 돈을 차라리 투자하세요. 한달에 1퍼 수익만 나면 되겠네요.
사망인의 가입기간과 수령액
10년 미만이면 기본연금액의 40%
10년 이상 20년 미만이면 50%
20년 이상이면 60%
내일까지면
담달부터 수급이에요? 22222
저도 수급 받기 한달 전쯤 결정할 생각.
기초연금은
제도가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
평균적으로는 대략 본전인 70대 중반 보다 장수 할 확률이 높으니
추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80만원대와 100만원대는 엄청난 차이잖아요.
기초연금 제도, 추납 제도 등
제도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평균적으로는 대략 본전인 70대 중반 보다 장수 할 확률이 높으니
추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80만원대와 100만원대는 엄청난 차이잖아요.
장수를 대비하는 게 연금인데 일단 확실한 보장 금액부터 확보하세요.
더 이익일지 머리 굴려도
인생이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라ㅠㅠ
참 고민스럽지요?
저도 몇년전에 고민하다 그냥 추납해버렸어요
내가 오래 살지
그전에 이놈에 나라가 망해버릴지..
알 수 없지만 그만 고마하고 싶어서요ㅎㅎ
원글님도 차분히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 수밖에요
어떤 선택이든 그리 손해는 아닐꺼에요
나이와 상황수정하셨네요
저라면 추납이요 2500 이율이
추납하지 말라고 댓글 올렸는데,
2천6백만원 여유되시면 추납하세요.
투자하는 것도 넘 신경쓰이는 작업이에요.
돈 넣고 잊고 살다가
가끔 국민연금 앱 보면서 뿌듯해 하는게 더 안정감 있고 행복지수가 높을 것 같아요
저는 추납다하고 오늘 증액까지 했는데.. 전 65세까지 내는 임의가입도 해서 올릴거에요
결혼전 회사다닌거(5년) 퇴사하면서 일시금으로 탔는데 이번에 이자쳐서 곱배기로 반환하고 연금 10만원인가 올려놨어요. 알바라도 꾸준히 해서 국민연금 8년 냈더니 예전꺼랑 합쳐져서 58만원정도 수령할수 있다네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국민연금 남편꺼랑 제꺼 보험회사연금 다 쓸어 모으면 그래도 200이상 되니 다행이다 싶어요
저도 추납추천이요.
남편은 추납했어요.각자 이천 넘게요.
따로 든 연금도 없고 나이도 50후반이라 몰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