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55
나이 40후반에 삭센다 시작,현재 50대 중반.
몸무게 80키로에서 현재 60키로
삭센다를 처음 시작할때가 80키로를 찍으면서 지방간진단까지 받고 시작했습니다.
3교대 근무자라 규칙적으로 운동이나식습관만들기가 쉽지가않고 의지박약이라서 약물에 의존해서 삭센다 시작했고 실비적용받았습니다.
지방간,갑상선저하,이상지질?어쩌고에의한 치료목적으로 삭센다처방이라서 실비1세대 라서인지 실비적용받았습니다.
1년정도했고 최대 1.8로 유지하면서 실비적용받는다고해도 최대용량안올리고 유지하기위해 노력했고 15 키로 감량하고 6개월정도 계단오르기와걷기로 5키로 추가감량햇니 60키로가 되었어요.
죽어도 60이하로는 안떨어져서 포기하고 유지를 목적으로 계속 식습관유지하면서 5년정도 유지했는덕 작년부터 다시 슬금슬금 살이 붙더니 65키로가 되어서 위고비처방 받았습니다.
물론 위고비는 당연히 실비적용 안되구요,최저용량 시작하자마자 삭센다때랑 비교할수없는 속울렁거림및 두통으로 결국 포기했습니다.
위장병 얻은것만같은 3주를 버텨봤지만 효과도없고 살은 못먹어서 3키로정도 빠쪘지만 금새 일반식먹은지 1달만에 원상복구..
그러다 마운자로 소식듣고 다시 해봤습니다.
1단계 4주사용..
결론은 아무런 부작용도 없었고 3개제품 모두 사용해봤을때 가장. 만족 스러웠어요.
1달 끝내고 다시 60 키로가 되었습니다,마의 60키로ㅜㅜ
하지만 더 하지않고 여기서 중단하고 다시 유지하기위해 노력할력고 합니다.
약물로 살을빼면 요요온다 하지만 그건 다이어트하기전의식습과으로 돌아가기때문인거지 약물부작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자,튀김및 배부름에도 맛있는음식앞에서 조절못하던걸 약물로 조절하고. 끊고 나서도 그 식습과을 잘 유지하면 요요안와요.
제가 최근 다시 살이찐건 예전버릇이 되살아나서 맛집탐방하고 과식한 결과였지 부작용은 아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