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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원님들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기도하는 것을 이루어주시는지요 ?

Lim..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25-09-29 07:58:41

제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힘들어서 실제로 하나님이 계신다면 당장이라도 교회라는 곳에 나가고 싶습니다 

가족들이 병원에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제가 직장에서 일이 있어 처한 상황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여러분들 하나님께서 기도를 이루어주신다면 내일 당장 교회라도 가서 빌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제발 좀 저 위해서 기도 좀 해주세요  그리고 정말 감사드리고 상황이 나아진다면 

여기에 감사의 글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IP : 72.80.xxx.15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9.29 8:05 AM (121.188.xxx.222)

    신은 없습니다. 마음의 위로로 종교를 찾으면 종교를 이용하는 나쁜인간들에게 휘둘리게 됩니다.
    나를 구원하고 내 삶을 책임지는건 나밖에 없었습니다.

  • 2. 절대요
    '25.9.29 8:0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우리시누이 평생교회다니고면서기도많이하고
    교회일도 많이하는 권사님이고
    시누이남편까지도 교회에 몸으로도 많이 헌신했어도
    시누이남편은 일찍 돌아가셨고
    평생 열심히 살았는데도 아직도 형편어려워요
    이집보면 믿음 기도 다 뻥이다싶어요

  • 3. ㅇㅇ
    '25.9.29 8:09 AM (1.225.xxx.133)

    사람이 만든 신을 믿지도 않지만
    한낱 인간소원 들어주려고 신이 존재하는건 아니겠죠

  • 4. ㅇㅇㅇ
    '25.9.29 8:12 A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절대요님, 오만하기가 그지 없구나!

  • 5. 통일교주도 감방
    '25.9.29 8:1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신을 안믿을 사람없겠죠.

  • 6. ..
    '25.9.29 8:16 AM (211.46.xxx.53)

    전 기도(종교)가 버티는 힘을 주는거 같아요. 엄청 힘들었을때 성당 다니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해결되는게 아니고 그냥 그 힘든 시기를 지나가게 해주는거죠. 근데 지나보면 또 잘 해결되있기도 하고요.

  • 7. 믿으세요
    '25.9.29 8:16 AM (211.234.xxx.189)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시여 이 가정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를 알지 못하지만 절박할때 주를 떠올리게 하심도 은혜인줄 믿습니다. 모든 상황과 처지를 이미 아시는 주여 간구하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생각하여 주셔서 지금의 환란을 해결하여 주소서. 담담히 이겨내게 하소서. 그리하여 모든 어려움 승리케하신 이가 주님이심을 알고 주의 자녀가 되어 일평생 주를 찬양하고 나의 아바아버지로 만나는 은혜를 입게하소서.. 미약한 중보기도지만 들어주시고 위로하실 줄 믿으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 그냥 믿으세요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들어주실 줄로 의심없이 믿으세요
    저도 사람이 만든 신은 믿지 않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분이고 사람을 만드시기까지 하셨어요
    인간 소원 들어주려고 존재하는게 아닌것도 맞지만
    소원을 들어주시긴 하거든요^^ 믿는자에게는요!!
    가까운 교회가 있으면 가도 좋지만 어색하고 힘드시면
    계신 자리에서 기도하세요 주님이 교회에 계신게 아니고
    이미 주를 찾은 원글님과 함께 하시니 수시로 기도하세요
    해결해주시고 은혜주실 줄 믿습니다^^

  • 8. .....
    '25.9.29 8:17 AM (211.246.xxx.169)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9.
    '25.9.29 8:19 AM (106.101.xxx.161)

    새벽기도나가세요
    이루어져요.님같이 이런거먼 더잘이루어져요
    전 외국에서 사고당해
    죽을빤했는데
    기도하니
    병원비 수천만원 그리고 내아이와 내건강. 전부 치유해주셨어요. 벙원비도 다해결됨.
    근데 새벽기도가셔야돼요.진짜 절실하게 매달리세요
    신이 없다는 말은
    그사람 안에 진짜 신. 성령이 없기때문에
    진짜 그런사람들에겐

    진짜 신이 없는거에요
    하지만 성령님이 내안에 임재하게되면달라져요

  • 10. .....
    '25.9.29 8:19 AM (112.148.xxx.195)

    그럼 교회다니시는분들 다들 평안하고 부자고...뭐 그렇겠지요.그렇지만 힘들때 의지할 대상이 있다는것만해도 위로가 될것 같아요. 종교가 위로가 되기도 하잖아요.

  • 11. 하나님께
    '25.9.29 8:22 AM (223.38.xxx.97)

    간구하기에 앞서 반드시 회개 기도를 먼저 해야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회개라는걸 우리는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 12.
    '25.9.29 8:27 AM (121.162.xxx.57)

    이런 분들이 많으니 교회 사이비들이 돈을 긁어 모으는듯.
    세상일이란게 바닥을 치면 또 올라오고,, 밤이 가면 낮이 오는 이치 와 같은거죠. 어느 곳이든 종교에서 믿으면 (+돈내면) 다 해결된다 라고 하는건 사이비 무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뭘 해도 안될때는 내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면서 (돈쓰라는 얘기가 아니라. 잘자고, 나쁜것 먹지말고, 몸 안상라는 정도로 운동) 기다리시면 다 지나갑니다.

  • 13. 어디서나
    '25.9.29 8:33 AM (222.232.xxx.109) - 삭제된댓글

    기도하면 되지 꼭 교회가야한다
    꼭 새벽기도가라
    23년11월 잊혀지지도 않네요.
    친언니 시댁 지인들 세분.
    새벽기도 다녀오다 교동사고로 돌아가신.
    신은 개뿔.
    잊으면 때려주고싶음

  • 14. 어디서나
    '25.9.29 8:34 AM (222.232.xxx.109)

    기도하면 되지 꼭 교회가야한다
    꼭 새벽기도가라
    23년11월 잊혀지지도 않네요.
    친언니 시댁 지인들 세분.
    새벽기도 다녀오다 교동사고로 돌아가신.
    기사도 남
    신은 개뿔.
    있으면 때려주고싶음

  • 15. 찌니찌니
    '25.9.29 8:40 AM (1.241.xxx.40)

    힘내세요. 저도 기도할게요.

  • 16.
    '25.9.29 8:44 AM (61.75.xxx.202)

    저는 성당 다니는데요
    댁이 서울이시면 명동성당 가셔서 기도 하세요
    아니면 가까운 성당 다니세요
    김웅열신부님의 치유기도 올립니다
    구독해 놓으시고 자주 들으세요
    https://youtu.be/8NmgswMBF6A?si=ylVtrKS5Wc3c92nt

  • 17. 일단
    '25.9.29 8:45 AM (119.71.xxx.144)

    우선 한번 해보세요.
    오늘 하나님,하고 부르시고
    구해보세요.

    기도제목 적어주시면 저도 꼭 간절히 기도해드릴게요.

  • 18. 부장님
    '25.9.29 8:46 AM (106.101.xxx.178)

    복을 구하기 전에 먼저 내 도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게 먼저랴고 봅니다 개독인들 아닌 경우가 대부분 오히려 잘못해놓고 회계가 면죄부마냥 당당해요
    그리고 복을 구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봅니다

  • 19. ㅇㅇ
    '25.9.29 9:01 AM (211.209.xxx.83)

    믿으세요
    새벽기도 가세요
    믿고 감사하세요2222

  • 20. 그럴리가
    '25.9.29 9:06 AM (1.235.xxx.172)

    있겠어요?

  • 21. escher
    '25.9.29 9:08 AM (122.36.xxx.171) - 삭제된댓글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꿔서, 내가 원하는 것을 받아내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기도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받기에 내가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변화되는 것입니다.

  • 22. escher
    '25.9.29 9:12 AM (122.36.xxx.171) - 삭제된댓글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꿔서, 내가 원하는 것을 받아내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기도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받기에 내가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기도할 수 있는거에요.

  • 23. escher
    '25.9.29 9:13 AM (122.36.xxx.171) - 삭제된댓글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꿔서, 내가 원하는 것을 받아내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기도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받기에 내가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변화되는 것입니다. 원래 기독교 신학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이루어지지 않는 기도란 없는거죠.

  • 24. escher
    '25.9.29 9:14 AM (122.36.xxx.171)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꿔서, 내가 원하는 것을 받아내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기도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받기에 내가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변화되는 것입니다. 원래 기독교 신학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진심을 다해 기도할 때 이루어지지 않는 기도란 없는거죠.

  • 25. 그럴리가요
    '25.9.29 9:16 AM (99.241.xxx.71)

    그 절박함은 이해가 가지만
    신이 계시건 아니건 하나님은 기도한다는 이름으로 조르는걸
    들어주고 아니고 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답은 믿기 힘들겠지만 본인에게서 나옵니다

  • 26. ...
    '25.9.29 9:16 AM (112.145.xxx.70)

    신은 없습니다 22222'

    님도 알고 있잖아요

    하지만 가서 님 마음이 편해진다면

    가서 기도하는 건 나쁘지 않죠

  • 27.
    '25.9.29 9:20 AM (106.101.xxx.178)

    무당도 돈내고 굿하고 부적하면 된다고 합니다
    뭐가 달라요?즉 다 사이비
    무슨 기도비가 3000만원이라고 하네요
    목사가요

  • 28.
    '25.9.29 9:23 AM (106.101.xxx.178)

    기도비 3000만원 냈는데 기도효능 없다고 환불요청 있었는데 안해줬다는 ㅈㅈㅈ

  • 29.
    '25.9.29 9:27 AM (61.75.xxx.202)

    그래도 기도가 필요한 분께 훈계는 자제 하시고
    그냥 기도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얼마나 절박하시면 모르는 누군가에게 부탁하실까 싶네요
    김용태 신부님께서 예수님께서 이웃을 사랑 하라는
    말씀의 이웃은 절박한 분들이라고 하셨어요

  • 30. shine&salt
    '25.9.29 9:50 AM (1.255.xxx.177)

    불자인데요
    기도를 함으로 이치를 깨닫는 것 일뿐
    어떤 어려움으로부터 구원해달라는 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행도 불행도 스스로 이겨 내는 것

    오늘 불경 필사한 한구절 남길게요
    눈앞에 다가온 재앙은 그 동안 진 빚을 갚는
    좋은 기회로 여깁니다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그 일이 나에게 온 이치를 아니
    흔들림없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천천히 차분하게 지금 상황을 들여다보시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차근히 해보세요
    님의 상황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진행 될 수 있기를
    멀리서 기도 드릴게요
    아뇩다라삼먁삼보리.

  • 31. ㅎㅎㅎ
    '25.9.29 9:55 AM (49.236.xxx.96)

    기도 들어주십니다
    그리고 정신승리하게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서 정신승리의 대가가 되었어요

  • 32. ...
    '25.9.29 11:40 AM (115.138.xxx.39)

    하나님이 개인기도 들어줄만큼 한가한가요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자신을 부르고 기도할텐데 인간이라면 지겹겠죠
    하는것도 없이 바라는것만 많다고

  • 33. 저는
    '25.9.29 11:58 AM (116.34.xxx.24)

    어려서부터 교회 다녔는데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청소년기는 떠났고
    대학시절부터 취준생 인생 암흑기때 제 발로 찾아가 기도해도 믿음이 안 생겨서 힘들었어요
    결혼하면 좀 나을까 싶었는데 시댁만나고 나락감
    출산,육아때 극심한 우울로 약 복용, 상담 받으면서 그제야 서서히 성경이 읽히고 믿음이 조금씩 자라면서

    지금은 스스로 믿음 생활, 신앙생활 기도하면서 내면의 평안, 기쁨과 감사 지키며 두 아이 양육합니다.
    저 결코 연약한 스탈아니고 독립적이고 씩씩해요. 고등때 몇백만원 들고 미국가서 생활비 벌어가며 대학졸업하고학위 따며 돈 모아온 생활력 강인스탈인데

    내면과 우울의 파도에 장사없이 쓰려져 울고 무기력하던 제가 두 아이 어떻게든 사랑으로 키워보겠다고 돈도 내가 다 벌어 증여해야지 날뛰다가 방전 (친정 차별.편애로 증여 남동생한테 몰빵) 그 때 분당우리교회에서 만명 성도를 내보내는 분립시키는 이찬수 목사님의 하나님이 신기하고 궁금해서 분립개척 29개중 한 곳에서 열심히 훈련도 받고 지금은 꿈넘어 꿈
    건강한 교회 공동체 다음세대 청년들을 위해 발벗고 뜁니다

    좋은 교회공동체 찾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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